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반장도 만만치 않군요.

물맥혀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06-06-30 00:26:06
굴소스를 넣고 음식을 하면 어찌나 목이 마르던지 안 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두반장도 그렇군요.

한 숟갈 넣고, 고추 잡채를 했는데, 간은 짜지 않았는데도

좀 지나니 계속 목이 마르네요.

이*기 소스는 다 MSG가 많이 들었나봐요.

지금까진 굴소스가 좀 심한가 보다 싶었는데...

이젠 두반장 들어가는 요리엔 고추장에 된장 약간을  섞어서 대신 하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특히 MSG 들어간 소스들 조심해야 겠어요.

고추잡채 먹고 난 후로 계속 단 것이 먹고 싶었는데, 이게 두반장 때문에 목이 말라서 그런 것 같아요.

카레도 마찬가지에요. 카레라이스 먹고 나면 목이 말라요.

라면도 먹으면 너무 너무 목이 말라서 저는 몇년 전부터 라면 안 먹거든요.

갑자기 단 것이 댕길 때는 갈증 때문에 그런 거니까 물을 마셔 주라는군요.
IP : 194.80.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30 12:48 AM (218.209.xxx.240)

    중국향신료들이 다 그래요. 동남아 음식도 그렇구요
    결국엔 전통 한식이 최고! ^^;;;;

  • 2. 딴지 아니구요...
    '06.6.30 1:02 AM (220.85.xxx.109)

    파는 액젖에도 msg가 들어있던걸요,,,,
    한식이고 뭐고 내가 농사지어 다 만들어 먹어도 땅이 병든걸요...

    대충 모르는체 눈감고 살아야 되지 싶습니다...

  • 3. 최정은
    '06.6.30 5:04 AM (124.58.xxx.16)

    짬뽕에 두반장 넣으래서 오늘 넣어서 먹어봤는데 영 아니었어요 제가 조미료 민감한데 굴소스고 마찬가지고요 둘다 넣으랫는데 이젠 안넣으려고요;;

  • 4. ...
    '06.6.30 8:05 AM (222.118.xxx.56)

    저도 굴소스, 두반장 이젠 절대 안써요.안 넣어도 맛만 좋구요.. 안 넣어도 무방한 것은 안 넣는게 수 더군요... 더군다나 그 두 소스 우리음식에 넣는 조미료도 아니구, 안 써도 아무 지장 없던걸요.

  • 5. 파란토마토
    '06.6.30 10:11 AM (125.240.xxx.130)

    두반장 대신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쌈장을 넣어도 맛있어요

  • 6. 고추장
    '06.6.30 10:57 PM (203.213.xxx.49)

    전 고추장에 생강즙 짜서 섞어두는 데 요것만 넣은 면 맛이 확 살아요. 물론 중국 소스 다 끊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37 귀여우신 울 아버님!! 4 .. 2006/06/30 828
69836 오늘 자동차세 꼭 납부하세요 14 히히 2006/06/30 1,147
69835 오투액션 얼룩이 잘 안 빠져요 6 오투액션 2006/06/30 856
69834 요로결석 7 사전준비 2006/06/30 382
69833 운동할 때 입는 속옷.. 3 알려주세요 2006/06/30 995
69832 부산 근교 동물원은 어디에 있나요? 2 가고파 2006/06/30 1,092
69831 재건축하면 세입자에게는 아무 배려도 없나요? 6 재건축 2006/06/30 784
69830 커피얼룩등 하얀옷에 묻은 얼룩지우는법 아시는분? 1 chuckk.. 2006/06/30 623
69829 판교 청약 예금 통장 지금 증액 하면 늦나요? 2 판교 2006/06/30 250
69828 염색체결과 270이라네요 ~~ 10 노산 2006/06/30 1,424
69827 호주 시드니 어번 성당 옆에있는 한국 정육점??? 1 호주 2006/06/30 441
69826 엘리베이터에 맨날 누가 오줌을 한 바가지씩.. 10 엘리베이터 2006/06/30 1,001
69825 남편 얼굴 한쪽이 마비된 것처럼 얼얼하다고 하네요. 13 걱정 2006/06/30 999
69824 아래 커피글 읽고.. 9 이과수커피 2006/06/30 1,299
69823 15년만에 찾아온 보험하는 친구 8 .. 2006/06/30 1,302
69822 아들 가지신 엄마들께 질문입니다 22 딸맘 2006/06/30 1,745
69821 옆집손님이 일주일에 한두번이상 우리집에 오는 경우.. 어떤가요? 11 까칠한가? 2006/06/30 1,802
69820 외로워요~ 4 수절 2006/06/30 1,096
69819 둔내장 볼만한가요? 1 문의 2006/06/30 305
69818 신용카드 설계사가 연회비 없다는말.... 4 카드 2006/06/30 753
69817 비가 오는 오늘과 낼, 안면도 나문재 가도 될까요? 2 그린그린 2006/06/30 457
69816 자꾸 기저귀를 빼구선 볼일을 봐요 13 23개월 2006/06/30 565
69815 6살 딸애가 아직도 기저귀를 차고... 7 오줌싸개 2006/06/30 839
69814 핸드폰에 발신자번호만 뜨게 할수도 있나요? 3 골치아파요 2006/06/30 705
69813 풀무원 워터라인 쓰시는 분들 전기료요.. 1 2006/06/30 322
69812 저 당첨되었어요~~ 8 둘이서 2006/06/30 1,464
69811 단기간에 살빼기...(광고 글 아니야요.. ^^;; ) 6 저기요.. 2006/06/30 1,619
69810 오늘의 자게는... 2 *** 2006/06/30 1,044
69809 두반장도 만만치 않군요. 6 물맥혀 2006/06/30 1,528
69808 TV에서 할인점 카트 예절 좀 홍보했음... 좋겠어요.. 12 카트 2006/06/3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