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쫑겨요 수영복이 ㅠㅜ

[수영복!]

10년만에 수영할려고 원피스 수영복 사서 입어봤더니 너무 쫑기네요 ㅠㅜ
162에 51키로 입니다.. 요새 수영복은 뒷태가 유자 라인이 아니라 크로스 되서
입기가 복잡하더라구요 골반에서 찡겨서 안올라가서 죽는줄 알았어요
85-90 적혀잇어서 샀는데 이거 바꿔야 하나요? (그래도 입으면 편하긴 한데
입기까지가 너무 힘들어요 ~)

[전163에53]

90-95 입으니까 딱 좋던데요. 바꾸세요.

[그냥입으세요]

그냥입으세요, 물속에서는 좀 늘어나고 입다보면 또 늘어나서 편안해 집니다.
바꾸지 마세요.

[맞아요]

그냥입었을때 좀 작다싶은게 오히려 물속에서 딱편하고 흘러내리지도 않구 잘맞는겁니다,,,

[.]

본인의 체형에 따라 선택해야해요.
원피스 수영복이라면요,
상체가 좀 길다 싶으심 하나 큰 사이즈로 바꾸시고요. 키에 비해 다리가 긴편이심 그냥 입으세요.
약간 작은 듯한 느낌의 수영복이 물에 들어가면 편해지고, 그게 맞는 사이즈일수 있지만,
키큰 사람이 너무 늘려 입으면 보기에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

[?]

입었을 때 편하면 맞는 거 아닌가요?
저도 엑스자 수영복은 입을 때마다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