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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기저귀를 빼구선 볼일을 봐요
막상 변기에 데리고 가면 안하구요...꼭 큰애방에서 볼일을 봅니다.
큰애방이 한적하고 집중이 잘 되는지(ㅋㅋㅋ)특히 응가는 반드시라고 할정도에요.
큰애는 질색팔색을 하고 펄쩍펄쩍 뛰어대고 작은애는 혼자 시원하니 히히 거리고 있고...
여름이라 더우니 기저귀를 안하려는 본인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를 해서 천기저귀로 채웠슴에도 불구하고 저러니...
이 사태를 어찌해야 할지요...
1. 너무
'06.6.30 6:50 AM (221.163.xxx.42)귀여워요.ㅎㅎㅎ
2. 알아서 척척
'06.6.30 7:29 AM (124.59.xxx.77)23개월이고 그리고 여름이고 하니 팬티나 짧은 면바지 여러벌 구비하시고 기저귀는 안채우셔도
되세요. 그런데 엄마의 일은 좀 많아지긴 하지만 기저귀 쉽게 뗄 수 있겠어요^^3. ^^
'06.6.30 7:42 AM (58.76.xxx.223)이제 기저귀 가릴때가 된것 같은데요~
날도 더운데 얼마나 찝찝하겠어요~ ^^4. 여자아이
'06.6.30 8:53 AM (218.157.xxx.35)23개월이면 기저귀 떼고도 남습니당~^^
이상 17개월에 기저귀 뗀 여자아이 엄마.5. ..
'06.6.30 8:58 AM (211.215.xxx.209)우리 아이도 그랬어요.
개월 수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자꾸 기저귀 빼고는
작은 방 문뒤에 숨어서 문고리 잡고 힘주면서 볼일 보더니만
어느날...
힘은 문뒤에서 문고리잡고 주고
나올 때쯤 바로 변기에 않더라구요.
전 문고리 잡고 용 쓸 때
슬며시 애기 변기 방문 앞에 뒀어요.6. 전요..
'06.6.30 9:25 AM (59.187.xxx.93)큰 아이에게 아기변기에 앉아서 일 보라고 몇번 시켰더니
둘째도 따라하더라구요. 뭐 제가 워낙 늦게 기저귀 떼기를 해서
첫째 둘째 거의 본인들이 알아서 한 셈이지만 본보기를 보여주니
금방 하더군요.
근데 일보고 히히 거린다는 둘째는 너무 귀여워요.7. 우리아이는
'06.6.30 9:35 AM (211.192.xxx.99)한여름엔 그냥 기저귀 안채웠어요.
왜 저희도 생리할때 여름엔 정말 장난 아니잖아요.
그 생각해서...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 좀 부지런해지자.. 했었죠.
그래서인지 빨리 가렸어요. 18개월 들어서면서 밤에도 가리더라구요.
당분간 큰아이방에 변기를 가져다놓으면 안될까요?8. 22개월맘
'06.6.30 9:41 AM (222.106.xxx.184)우리 아들은 꼭 현관에서 볼일을 보는 통에 신발에 오줌이 가득?
왜그런걸까요 나름 쑥스러워서 으슥한 곳을 찾는 걸까요
저도 궁금 변기에다 하는거라고 알려줘도 변기에서는 흉내만 낼뿐
꼭 몰래 현관에다 실례를 하네요 그러다 가릴려나 다른건 다 빨랐는데
기저귀는 좀 늦네요9. ㅎㅎㅎ
'06.6.30 9:58 AM (211.186.xxx.126)아이가 기저귀 떼고 싶다고 신호를보내나 보네요.
큰애방에 애착을 갖는다니 유아용 변기를 큰아이 방에 넣어놓으시면 어떨까요?
며칠만 적응하면 변기에다 응가를 해야 한다는걸 변기를 찾아가게 되어있거든요.10. 20개월짜리
'06.6.30 10:22 AM (211.41.xxx.20)둘째아들도 요즘 그러네요. 그러다가 변기의자에 갈 세도 없이 쉬를 하게되고..
오늘아침엔 응가했다고 날 부르는데..
컥~ 이부자리에 해놓곤.. 자랑하듯이 보여줍디다.. ㅋㅋ11. ...
'06.6.30 2:57 PM (220.94.xxx.47)저희집 23개월짜리는 요즘 쉬아가 마려우면 신호는 보내는데 변기에 앉혀놓으면 신나서 놀기만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내려놓으면 바닥에다가.... 더울까봐 기저귀 빼주고그냥 바지입히는데 기저귀 채우랍니다
미치겠어요 ㅠㅠ12. 20개월여아
'06.6.30 6:21 PM (61.4.xxx.180)우리집 상황이랑 똑같아여...
울딸래미 꼭 놀이방 매트랑 방 바닥이랑 경계된곳
이불 펴 놓으면 2~3개 겹쳐진곳에 꼭 쉬아 합니다....
기저귀 채워 놓으면 혼자 구석으로 가서 홀라당 빼고 들고 옵니다....
꼭 쉬아 나 응가 하고 나면 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혼내두 하기전에는 말 안하네여...
변기통에는 절대 안 하려 하구여...
밤에는 팬티기저귀 채워 둡니다...
그래두 그게 벗긴 좀 힘든지 차고 잇더라구여...
어쩔땐 아침에 일어나면 기저귀 빼고 이불에 지도 그리고 귀퉁이에 자고 있네여..13. ..
'06.6.30 6:23 PM (59.14.xxx.126)저희 아이도 그맘때쯤 기저귀 풀러버려서 하루종일 걸레들고 하루에 몇번을 삶는 빨래는 했는지요..ㅎ
금방 기저귀 뗄거 같은데요.
잠깐 엄마만 좀 힘들면 되니깐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세돌지날때까지 기저귀 못떼는 아이들도 있는데 조만간 기저귀 값 안드는 날을 기대하시며 조금만 부지런지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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