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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화가 없어요,,

.. 조회수 : 8,696
작성일 : 2006-06-29 17:13:09
제 사주에 화가 없어요,,
제가 너무 혼자서 외롭고 하는 일도 끝까지 잘 안되고 하여 인터넷을 보니
사주에 화가 없으면 애정이 약하고 하는 일도 성취가 잘 안된다고하네요,,
아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해요,,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싶은데 이상하게 잘안되고,,
이럴줄 알앗다면 정말 몸 따뜻하게 하고 붉은색 옷 계통입으라는 충고 새겨들을걸 그랫어요,,
사주에 화가 없으면 어떻게 하면 제 운명이 좋아질까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21.138.xxx.1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6.29 5:17 PM (211.170.xxx.154)

    그런데 궁금하네요..

  • 2. OOO
    '06.6.29 5:18 PM (211.217.xxx.57)

    걱정마세요. 사주란게 뭐가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다고 풀어진답니다.
    하시는일 노력하셔서 성취하시고 작은것부터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사주 그런거 다 소용 없어요. 그냥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바뀌는게 인생 이예요.

  • 3. 화가 없다는건
    '06.6.29 5:19 PM (124.28.xxx.242)

    열정이 부족하다거나 끈기가 없다는 그런뜻일까요? 사주에 화가 없다고 해서 운명이 나쁘다니...운명이 이리 정해진거라면...생각만해도...ㅠㅠ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사주맹신은 않좋다고 생각해요~~

  • 4. 어딘가요
    '06.6.29 5:24 PM (218.232.xxx.25)

    꽁짜라면 저도 한번 가서 보게,, 다들 돈내야 봐주니@.@

  • 5. 사주, 점 믿지마세
    '06.6.29 5:25 PM (220.78.xxx.35)

    화가 하나도 없어면 운명미 나쁘고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이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늦다는 말),,,,
    사주같은것 절대로 보지 마세요.
    모르는게 약입니다.

  • 6. ^^
    '06.6.29 5:46 PM (218.237.xxx.164)

    사주 < 관상 < 심상 이라고 했습니다.

    조금도 안 외로운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 되는 면만 보면 안 되는 것만 보인답니다.
    물이 반 컵이나 차있네, 물이 반 컵 밖에 안 차 있네.. 라는 말도 있지요.

    마음 즐겁게 먹고, 사주를 극복하는 사람이 되세요.
    어떤 사람은 패가망신 거지팔자인데, 그 사주 극복하고 만석부자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한날 한시에 태어난 사람들이 나중에 같은 지위에 가있는 거 보셨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건 다 자신의 노력입니다.

  • 7. ^^
    '06.6.29 5:53 PM (125.186.xxx.71)

    전 水가 없어요.
    화는 팔자에 7개 있구요^^
    잘 될듯 하면서 안 되서 철학관 갔었거든요.
    그래서 알았어요.
    찰학하시는 분이 될듯 될 듯 하면서 안 되는 것을
    말씀해 주셔서 놀랐죠^^

    그리고 나서 많이 웃으려고 노력해요.
    사주를 안다는 건 그 사주의 운명대로 살라는게 아니라
    미리 알았으면 잘~조정하며 살라는 의미로
    생각했거든요.

    저희 언니도 火가 없는데 상당히 예민해요.
    추위 많이 타구요.
    건강에도 사주를 연결하잖아요^^
    그냥 그렇게만 참고 하시면 되세요^^

    모든 본인에게 유리하게 생각과 상상과 행동을 만드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겨내소~~~서^^

  • 8. 지나다
    '06.6.29 6:08 PM (59.6.xxx.46)

    사주를 보는 이유는 나를 알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단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아셨다면 그 다음은
    님의 몫입니다.
    부족한 건 보충하고 넘치는 건 털어내려고 노력하면서 살게 하는 거
    그게 사주의 역할입니다.

    화가 없다고 다 나쁜 건 아니예요.
    사주는 8 글자 ,즉 팔자로 이루어졌으므로
    전체적인 구성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구성상 화가 없어야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혹시 여름 태생이라면 화가 숨어 있다고도 볼 수 있구요.

  • 9. 화없어요, 저도!
    '06.6.29 6:37 PM (221.151.xxx.16)

    목이 5개 수가 3 개 이게 답니다.
    화만 없는 게 아니고, 금도, 토도 없죠.
    그래도 살아가면서 부족한 게 없는 느낌입니다.

  • 10. 질문
    '06.6.29 7:09 PM (218.237.xxx.73)

    화나 목 이런거 있는거 볼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요?
    혹시 알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 11. 레몬쥬스
    '06.6.29 7:42 PM (222.107.xxx.180)

    명리학을 현재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치려다 몇글자 적는데요 우리가 말하는 무당한테 보는 점과 명리학에서 얘기하는 사주는 근본적으로 다르답니다. 오행이라고 얘기하는 목화토금수가 본인사주에서 다있고 이 오행이 서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분은 좋은 사주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행이 다 있다해도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좋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본인사주에서 겨울에 태어나신 분이 금과 수가 많다면 그런분한테는 꼭 화가 필요하답니다. 왜냐 사주가 너무 춥다고 할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따뜻한 화가 있어야 되는 것이죠. 화에도 인공에 화가 있고 자연에 태양이 있는데 이왕이면 태양에 화가 더 좋겠죠. 겨울에는 누구든 태양을 그리워 하는 것이니깐요. 그렇치만 겨울에 태어났다고 해서 꼭 추운사주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항상 그 사람에 사주 8글자를 보기전에는 무엇이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또한 사주 8글자가 안좋다고 해도 내가 가는 대운에 길이 좋으면 괜찬습니다. 즉 사주 8글자는 내자동차로 생각하시고 대운은 10년마다 바뀌는 길인데 내가 자동차로 이 대운이라는 인생에 길을 달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자갈밭을 가게되면 타이어가 벙크가 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내자동차가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다 해도 아주 좋은 고속도로라면 얼마든지 싱싱 잘 달리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몇자 적었는데 명리학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너무나 학문이 깊어서 한마디로 말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우리가 가끔씩 찾아가는 철학관에 가서 듣는 얘기 맞는 얘기도 있고 틀린얘기도 있고 그럴 겁니다. 그 영업하시는 분들중에서도 진짜 공부를 많이 하신분과 단지 조금 공부하셔가지고 돈을 벌기위한 목적인분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보러가시는 분이 잘 구분하셔서 상담도 받아야 하구요. 또한 상담해주시는 분도 보러오시는 분한테 사실대로 얘기하면 화를 내고 가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영업전략상 그냥 좋게 얘기해주시는 분이 더 많을 것입니다.

  • 12. 곰단지
    '06.6.29 10:54 PM (59.6.xxx.123)

    저는 무슨 팔자인지 금이 많아서 출세도 하고 성격도 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렇ㅅ게 계속 살면 정서적으로 발란스 무너진다고 .. 정을 자꾸 주고 따뜻한 마음 품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 데 그때문인가 시어머니하고도 자쭈 싸우고 회사에서도 이렇게 저렇게 충돌있는 게 그땨ㅐ문인가 싶어서, 그 담부터는 아니 내가 왜 성격이 강하다는 거야 하고 반항하는 맘대신 그래 좀더 너그러워지자. 남들한테도 부드러워 지자. 특히 우리 아들한테도 부드러워 지자 노력하는 중인데 잘 되진 않지만 남편한테 시련을 겪더니 사람되간다는 소리는 가끔 듣습니다. 사주 그렇게 이용하면 좀 더 행복해지지않을까요? 너무 겁먹진 마세요.

  • 13. .....
    '06.6.30 1:32 AM (222.121.xxx.184)

    우리딸 낳아서 시어머니께서 이름을 지으러 갔더니 수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이름을 지어오셨다네요.

  • 14. ^^님 동감
    '06.6.30 10:26 AM (59.4.xxx.136)

    사주<관상<심상, 이거 맞습니다.
    한 마디 더 하자면 성격을 바꾸도록 노력하세요.
    가끔은 성형 수술이 효과가 있기도 하답니다. 인상을 바꾸니까요.
    저의 경험담이에요.
    저는 노력으로 제 운명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 15.
    '06.6.30 11:20 AM (211.247.xxx.213)

    화가 3갠데요...
    좋은지 모르겠던데요. 물론 나쁜것도 없구요.

  • 16. 21세기에
    '06.6.30 9:35 PM (221.168.xxx.1)

    무신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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