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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라고 다단계

ju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06-06-29 15:51:25
신문에서 얼핏 읽었는데
여기도 암웨이 같은 다단계인가보네요..

신문기사중에 형이 약국해서 번돈 20억원을
그곳에다가 넣고 다 떼이게 생겼는데도
만류하는 동생들을 오히려 원망한다는
기사보고 헉...했습니다..

전 생소하거든요?

예전 저희 직원 어머니가 전화기...어쩌고 하면서
여러가지를 사던더 혹시 거기가 아닌가 싶어서요..

IP : 211.192.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단계...
    '06.6.29 3:58 PM (211.205.xxx.187)

    선릉역, 양재쪽에 젊은 애들이 양복 쫘악 빼입구 우르르 다니는 애들 대부분 다단계 하는 애들입니다.
    저희 고등학교때 전교에서 10등이내에 들어있더 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단계하고 있더군요.
    의외로 똑똑한 애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k대학 다닌걸로 알고 있는데...
    설명회 같은거 들어보면 홀딱 빠지게끔 만든대요.
    전화기 어쩌구 저쩌구 다단계는 아마 다이너스티 인가? 그걸껄요?

  • 2. ..
    '06.6.29 4:05 PM (218.233.xxx.43)

    다단계.. 이론상으로는 누구나 투자하는대로 수익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익이라는것이 허상인거죠. 허상의 수익을 위해서 실제 돈을 투자하다보니, 망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상한 종교,다단계에 빠지는 사람들.. 좀 어리숙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직위,학벌 상관없이 강의를 몇번들으면 허상의 돈을 위해 빠질수 밖에 없나봐요.
    초기에 빠져나오지 못하면, 그 사람들 큰손해를 봐도 거기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 3. ...
    '06.6.29 4:22 PM (211.207.xxx.177)

    학벌도 상관없고 똑독하고 멍청하고에 상관없이 누구든 거기에 한번 가서 이야기들어보면 마법처럼 빠져버린다는~ 저도 취직자리 소개시켜준다고 따라 갔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첨엔 이거 다단계구나! 하고 경계를 하다가 하루종일 붙들려 그사람들에게 쇄뇌를 당하고 나니가 집에 돌아올 즈음엔 나도 한번해봐? 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집에와서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나더러 정신차리라고 해서 정신차렸드랬죠.
    암튼 다단계는 뿌리뽑아야할 암적인 존재입니다.모두 파멸로 이끌어 가는 사악한 무리들...

  • 4. 주코
    '06.6.29 5:28 PM (59.7.xxx.239)

    였었지요 지금은 제이유네트워크라고 하구요
    근데 들리는 소문에는 정유쪽에 손댔다가 부도났다는거 같던데요
    그런쪽 설명회몇번가면 금방 빠져듭니다
    구래서 그렇게 설명회에 나와라나와라 하는겁니다

  • 5. 악질적
    '06.6.29 9:39 PM (210.217.xxx.60)

    다단계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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