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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초등여교사 사직으로 마무리(월200연금 꼬박꼬박,,)
사직했으니 된 것 아닌가..
별도의 징계는 없이 사직으로 마무리....
교육계의 관행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아직도 국민을 우매하게 보고있는 교육계에 몸담은 인간들...
시대에 역행하는 집단입니다
조금씩 변해가길 기대 했었는데 실망이네요
예전같았으면 계속 선생했으려나...
점심값에서 떼어먹고 학무모한테 쥐어짜고..
결정적인 사고를 쳐도 연금 200만원 꼬박꼬박 받고..
뭐 이런경우가 다 있습니까
학교 보내기 싫어집니다
1. 어쨌든
'06.6.29 2:09 PM (222.107.xxx.121)더 이상 어린 아이들이
그런 선생 밑에서 상처받지 않아도 되니
다행이네요2. ..
'06.6.29 2:10 PM (221.165.xxx.239)그러게요..
부끄러운것두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선생이라니요..
학교안 아직 곳곳에 정도는 다르지만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보내기 싫습니다..
이 현실을 어찌 받아드려야 하는지..서글픕니다..3. 동감
'06.6.29 2:11 PM (61.41.xxx.5)정말 한심하네요. 교육계의 처리란..
저희도 작년에 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확대하려고 했는데,
교장이 임기 얼마 남지 않았다고 쩔쩔매더라고요.4. 뭐
'06.6.29 2:19 PM (211.208.xxx.32)다 똑같은 급들이라고 감싸.
그럼 언제나 그물이 그물아니에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틀린것면 지금이라도 당장 바꾸고 청소하고
정화시키는게 정답아닌가요
정년얼마 안남았다고 쩔쩔 그럼 잘 해야지
아이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고 있는데5. 그밥에
'06.6.29 2:26 PM (59.7.xxx.239)그나물인데 뭐 달라지겠습니까
정말 그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보내기 싫다~~~~~~~~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런인간들때문에 도매급으로 넘어가네요
하지만 자신들이 정화하지 못했기에 어쩔수없이
도매급으로 넘어가니 너무 억울해하지마세요6. 그런 선생들 도
'06.6.29 2:34 PM (222.233.xxx.106)문제지만 교육계 체질이 더 문제군요.
교육청이나 그런 윗 조직에서 문제교사...비리,폭력,성추행 등등의 교사가
밝혀질 경우 사직은 물론 연금수령불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면
어느 간 큰 교사가 그렇게 멋대로 교사생활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문제가 생겨도 쉬쉬 할 수 있거나 웬만하면 다른 학교로 발령을 낸다던지
몇개월 감봉이나 직위해제 등 비교적 약한 책임 밖에 안따르고 하니 교사들도
각성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문제를 일으키는건 아닌지...
교육계...정말 한심합니다..
이러니 학부모들이 맘 놓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선생은 다른 학교로 가거나 담임이 바뀌거나 해도 다른 선생님들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그건 전학을 가도 따라다닌다지요....
교사의 인권 뿐 아니라 학생들의 인권...제발 그 약자의 인권도 좀 존중해주시지요!!
오늘도 티비서 보니 신발장을 어질렀다고 빗자루로 초1 학생의 머리를 때려
몇바늘 꿰매게 한 교사나 그 교사를 옹호하고 학부모에게 서운하다 말하는 교감...
(기간제 교산데 직위해제 했으면 학교서 충분히 할 만큼 햇다고 말하네요.엄마더러 옷을 가져 오라 전화해서 엄마가 올때까지 아이를 병원에도 안데려 가 놓고...)
그리고 중학생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해서 문제가 된 50이 넘은 교사...
내가 50이 넘은 나이에 미쳣다고 성추행 하냐고 하네요...ㅉㅉ 나이를 헛 먹은거 본인도 아는군요...
이런 문제들....다 강력하게 처리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7. ..
'06.6.29 2:38 PM (211.227.xxx.31)정말 연금수령못하게 해야합니다 여태 받아쳐먹은 월급토하라고만안해도 다행아닌가요?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었겠습니까?8. 맞아요..
'06.6.29 2:44 PM (221.165.xxx.239)연금..그거 결국 우리가 주는건데..왜 그런 사람에게 연금을 주어야 하나요?
못받게 할수 없을까요?
이런 불신의 고리를 그들이 두려워하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9. 딴소리
'06.6.29 2:45 PM (203.241.xxx.14)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라는 거...
10. 김지혜
'06.6.29 2:45 PM (221.140.xxx.24)어딜 검색해도 촛불집회 뭐 그런 건 없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카페 하나 개설해서 여기저기 게시판에 옮겨야 되는 건가요? 에휴... 어쩐담.......
11. 우리가
'06.6.29 2:49 PM (68.146.xxx.206)낸 세금을 월급 받는게 교사들 아닌가요?
왜 돈 낸 우리들이 돈 주기 싫다는데 연금부터 시작해서 돈을 다 받아야 해요??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엄마들이 (희안한 교육 단체나 전교조 말구요... 진짜 순수한 엄마들만..)
모임이라도 만들어서 헌법을 바꾸던지, 법원에 소송을 내던지.. 하면 좀 문제가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돈줄을 끊어놔야 무서운줄 알고 함부로 못합니다.
아니... 선생들... 솔직히 엄마들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학생들 무서운 줄도 모르고
자기만 무서운 줄 아나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육이란, 삼박자가 맞고, 서로 존중을 하면서 상호 보완적으로
나가야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삼박자란, 학생, 부모, 그리고 선생..
이렇게 됩니다.
또 한가지.. 열불이 화~~~ㄱ 나는건요...
제가 지금 외국에 잠시 나와 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데요...
교장, 교감이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어요. 부모들 다 알고, 아이들 다 알고...
그리고... 교감, 교장이 학교를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교장, 교감을 위해 학교가 존재하는게 아니라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학부형이 지나가도 흥!! 학생이 지나가도 인사 안하면
야단이나 칠까.. 학부형은 청소 안해놨다고 다시 부르라고 시키더군요.
예전 교장 보니깐... 학부모회에서 모금하면 불법이라니깐 겉에서는 돈 걷지
말라더니, 뒤에서는 걷으랍니다. 안내면 집으로 전화옵니다. 누구 엄마 돈 왜 안내요...!!
여기서는 절대로 체벌도 안합니다. 물론 교육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요, 선생님들이 자율권이 있어서, 학기초에 학급 운영비를 나라에서 받습니다.
우리나라도 받아요!!!!
그 돈으로 자기반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자기들이 결정을 하고 그 결정을
보고한후에 알아서 집행합니다. 어떤 반은 과학 실험에 돈을 더 많이 쓰고, 다른 반은
아이들 학용품을 일괄적으로 사서 나눠주고, 어떤 반은 책을 많이 사고, 어떤 반은
식물을 사서 관찰하고... 각자 자기 마음대로에요.
엄마들이 돈 모아서 내는거.. 절대로 없습니다...
학기말에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카드나 작은 동물 인형, 과자, 이런걸 가져와서 선물하더군요.
돈내고 외국에 가서 현지 시찰 우리 나라에서 많이 합니다.
그 보고서들은 다 어디에서 사장되어 있나요?
그 돈은 어디서 나서 외국가서 탱자탱자 놀다 오나요???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열불이 나서 죽겠습니다.12. 오늘도
'06.6.29 2:49 PM (221.143.xxx.143)줄줄이 터지네요 폭행해서 청각이상에 성폭행에 ...
그런 뉴스만 모아놓으면 꼭 정신이상자 집단 같은 느낌마저..ㅠㅠ
차라리 미꾸라지들은 과감히 골라내는게 대다수의 보통선생님들에게도 좋지 않나요??
서로 감싸면서 도매급으로 똑같은 인간 대접 받는게 좋은건지...
조만간 촛불집회 열리겠어요 정말....13. 정말 !!
'06.6.29 3:12 PM (124.46.xxx.229)아이들을 위해서 전국의 학부모들이 한마음 으로 똘똘 뭉쳐야 할것 같아요
14. 그러니까
'06.6.29 3:13 PM (222.238.xxx.70)공무원 연금을 개혁해야 됩니다!
왜 국민세금으로 걔네들 연금까지 주나요?
한국에서 공무원은 국민위에 있네요.15. 연금 월 200?
'06.6.29 3:16 PM (222.239.xxx.152)몇 천원 모자라는 300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16. ...
'06.6.29 3:21 PM (219.250.xxx.64)오늘도님, 오늘도 줄줄이 터지는 게 아니라
예전부터 늘 있어왔던 일이지요.
성폭행, 성추행, 때리고 밀어서 다치게 하고...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이런 일 꽤 많았었어요.
친구들 만나 학교 선생들 얘기할라치면 허탈하고 역겨울 정도에요.
워낙 시골학교라서 엉터리선생들이 쫓겨왔나 ..그런 생각도 해봤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세상이 이만큼이라도 밝아지니까 일부라도 밝혀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는 현직교사한테 들었는데 자기 학교에 있는
알콜중독 교사는 고3 아이 엄마와 추잡스러운 짓을 하고 지낸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요즘 드러나는 건, 폭력이나 성폭력에 대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잖아요.
이 부분은.. 아이나 엄마들이 항의하고 신고하면 그나마 이슈화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나둘씩 겉으로 드러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정말 답답한 게,
주먹으로 한 대 때리는 것 못지않게 무서운 게 언어폭력인데
그건 증거제시가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말한 사람만 우스운 꼴 당하기 십상이라
(특히 학교라는 폐쇄조직에서는 더욱더) 그냥 넘어가는 수가 많잖아요.
아이들에 대한 언어폭력은 물론이고, 학부모도 학생 취급해서
함부로 지껄이는 선생들 얼마나 많은데요.
함량미달의 교사 1인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약자인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수 년 동안 가하게 될 폭력요.
1: 엄청난 인원..ㅎ
원글님 말씀대로
어쩌다 떠올리기만해도 울렁증나고 속에서 뜨거운 게 치미는 엉터리 선생들이
평생 연금 받으며 고상 떨며 살아갈 걸 생각하니.. 기가 막혀요.17. -_-..
'06.6.29 3:51 PM (222.117.xxx.30)개나리 십장생....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18. 공무원은
'06.6.29 6:46 PM (218.39.xxx.205)임기중에 부정을 저질른 경우
나중에 퇴임하여도(불명예퇴임이 되나요...잘 모르겠습니다)
연금수급이 안됩니다.
그 선생도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건 돈받아 먹은것 보다 더하지 않나요.
그런 사람은 교사로 재직해 있는동안
교사로서 보여야할 모범을 못보이고
교사로서의 책임을 못하였으니
연금도 당연히 지급이 안되어야 합니다!!!19. 50대
'06.6.29 7:06 PM (218.149.xxx.40)본인이 따로 넣은 개인연금이야 못 건드려도
국가에서 공무원이기에 주는 연금은 주는 입장에서 판단하여 조절할 수 있지 않나요?
50대니깐 사표냈지 만약 30~40대였더라도 사표냈을까요?20. 그럼 이런놈들은
'06.6.29 10:47 PM (211.227.xxx.226)어떻게 해야할는지요
오늘 학교안에서 담배 피우다 현장에서 잡혀 온 남학생12명 여학생10명
벌 받고 있는 남학생5명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정말 답이 없어요
이게 학교의 잘못만 일까요?
그럼 가정에선 무엇을 했나요?
지치고 힘든 하루입니다21. ...
'06.6.30 12:00 AM (68.146.xxx.206)그런 이런놈들은님... 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모든 선생님에 대한 돌 던지기가 아닙니다.
철밥통이라는 교직에 대한 돌던지기죠..
분위기 파악 못하시고.. 학생들 잘못한거를 끄집어 내시다니요..
선생님이시라면 문장 파악 정도는 하셔야죠...22. 담배..
'06.6.30 12:45 AM (210.205.xxx.140)불량청소년??? 이런거 다~ 지들이 나중에 커서 벌 받아요..
근데..어리고 어린 초등생 애들이 뭔 죄를 졌다고,,
폭행에.. 성추행에.. 개밥에..
이런건 진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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