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이가 시린게 매일먹는 커피탓..?

.. 조회수 : 914
작성일 : 2006-06-29 14:44:30
매일 스타벅스나 커피빈에서 라떼 큰 사이즈로 한잔 마시거든요,
그런데 이가 시려요,,
괜히 좀 걱정이 되서요,,
커피탓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커피 끊어야할텐데,,
IP : 221.138.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9 2:49 PM (202.4.xxx.66)

    윤여정씨 보면 곧은 학 같아요

    이혼 후 누구보다 힘들고 아팠겠지만
    아이들 잘 키운거랑, 자신의 연기 커리어 잘 쌓고, 참 깔끔하고 노력하는 인생을 사는거 같아서 좋아해요

    몸집은 작고 말랐지만 단단한 성품에 자존감 높고 사람으로써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 사람 같아요
    연기도 너무 좋고요

    조영남..나이 들어서 방송해서 자꾸 윤여정 언급하며 본인이며 지인이며
    다시 합치고 싶다는 류의 방송을 보며 매우 불쾌합니다 -_-;

  • 2. 칫솔질
    '06.6.29 2:57 PM (59.26.xxx.15)

    칫솔질이 문제일꺼에요
    치아뿌리가 밖으로 나와서 시려요
    치과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면 괜찮아지더라구요
    별로 돈도 안들어요

  • 3. ..
    '06.6.29 3:47 PM (211.253.xxx.114)

    커피가 칼슘을 뺏어간다고 들었어요. 혹시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커피를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공짜로 자판기커피를 사주는 덕분에 지금은 커피
    중독이 되었는데요.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서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요.
    커피가 화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수의 기운을 태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를 많이 마시면 신장이 안 좋을 수가 있어요.
    신장이 물을 관장하고 화의 기운이 심장을 다스리거든요.
    수는 미네랄,칼슘 등 뼈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기운입니다.
    하루에 2L 정도로 물많이 마시구요.
    식후에 식초(위 안 좋은 사람은 우유에 타먹구요.)1에 물5으로 혼합해서 드셔보세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붓기는 많이 빠진 것 같아요.
    그런데 커피를 안 마시면 몸이 나른하고 아래로 까라앉는듯한....저혈압증세때문에
    할 수 없이 계속 마시게 되요.
    커피 많이 마시면 저혈압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몸이 느끼는 대로 주절주절 써봅니다.
    안 마셔야지 하면서도 계속 커피를 마시는 제가 밉습니다.
    집에서는 안 마시게 되는 데 왜 직장에서는 마시게 될까요.
    제가 원글님과 같은 의혹으로 커피 중독을 없애고자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주절주절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4. ..
    '06.6.29 4:34 PM (210.123.xxx.140)

    저도 갑자기 이가 시린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잇몸이 내려 앉아서 그렇다더군요. 조금 지나면 적응된다기에 시린메드 쓰면서 기다렸더니 괜찮아지더이다.

    일단 치과 가보세요. 치료비 3천5백원이면 커피 때문인지 잇몸 때문인지 알 수 있잖아요.

  • 5. 저도
    '06.6.29 5:52 PM (59.27.xxx.56)

    나이가 드니까 어느 날 이가 시리네요.
    그래서 치과에 갔더니 잇몸이 내려 앉아서 시리다고 하는데 어쩔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들면 대부분이 이렇게 된다면서 절더러 그래도 치아관리는 잘 했다고 하던데 왠지 씁쓸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시린메드를 권해서 그 이후부터 사용을 하는데 한결 덜해요.
    완전하지는 않구요. 조금 덜할뿐이에요.
    그래도 한결 편한 거 같아 쭉 시린메드만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3 보습학원 바닥을 새로 할려는데요.. 벽지,장판 2006/06/29 161
69732 울릉도 여행.. 2 울릉도.. 2006/06/29 362
69731 '호텔페키지' 이용하고 싶은데... 19 *^^* 2006/06/29 3,113
69730 누가 좀 알려주세요. 1 센트륨 2006/06/29 427
69729 미신 좋아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4 미신 2006/06/29 1,327
69728 JU라고 다단계 5 ju 2006/06/29 1,014
69727 라식/라섹 수술 하신 분 많으세요? 12 눈나빠 2006/06/29 829
69726 콘도 추천해 주셔요 3 추천해주세요.. 2006/06/29 377
69725 얼마전 장터에서..... 3 배터리 2006/06/29 1,014
69724 마리아병원 아시는 분요~ 9 궁금 2006/06/29 810
69723 유치원생인데 7월에 견학을가요^^ 도시락 문의요~ 1 아이 견학 2006/06/29 218
69722 싱싱한 과일을 얻는 꿈 12 해몽부탁 2006/06/29 598
69721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다가와서,,저렴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06/06/29 392
69720 이래서 어른들이 상대편 부모 보고 결혼시키라고 하셨구나... 휴~ 2006/06/29 1,407
69719 치과에서 현금영수증을 거부하거든요.. 10 .. 2006/06/29 1,608
69718 하림 즉석삼계탕 6 삼계탕 2006/06/29 936
69717 이런 내용은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안되나요? 1 택배짜증나 2006/06/29 359
69716 저번에 목걸이 주웠다가 오늘 신고했는 데요.. 영 찜찜... 7 ,, 2006/06/29 1,265
69715 혹, 농** 홈쇼핑에서 파는 곰국 드셔본 분(소감 문의요) 8 곰국 2006/06/29 694
69714 혹시 이가 시린게 매일먹는 커피탓..? 5 .. 2006/06/29 914
69713 마이너스통장으로 주식투자하면 안될까요? 6 .. 2006/06/29 1,118
69712 혹시 짐벅쿠폰 주실분 있으세요.. 토리맘 2006/06/29 98
69711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19 소근소근 2006/06/29 2,286
69710 홈페이지제작하는 강좌 배워두면 도움될까요? 3 2006/06/29 347
69709 오늘 정말 짜증지대로다~어르신들...왜그러세요.. 9 어르신들 2006/06/29 1,759
69708 멀리 사는 윗동서 아기 돌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선물 2006/06/29 363
69707 택배비요.. 5 거품 2006/06/29 516
69706 폭력 초등여교사 사직으로 마무리(월200연금 꼬박꼬박,,) 22 선생들이란... 2006/06/29 2,379
69705 대관령 목장요! 9 궁금 2006/06/29 571
69704 급!! (영작부탁해요~~) 꼬옥~ 영작 2006/06/29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