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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통통족들 옷사기 힘들지 않으세요?
30대가 넘어가니, 나이살때문에 66이 힘들어지니,
옷사기가 너무 힘들어요
정장입을 일이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캐쥬얼도 너무 사기 힘드네요
바지도........캐쥬얼 브랜드 옷들도 잘 안맞아요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 ㅜ.ㅜ
30대 초반들중 통통하신 분들(뚱뚱이라고 제입으로 말하긴 싫어서 --ㅋ)
캐쥬얼한 옷 어디서 구입하세요?
인터넷에서 파는 빅사이즈 브랜드들은.... 별루더라구요
1. ㅠㅠ
'06.6.26 1:17 AM (211.117.xxx.119)구매대행 이용합니다. 사이즈가 다양하지요..
2. 남대문
'06.6.26 1:18 AM (58.120.xxx.164)저도 77
원피스사려는데 허리가 몇이세요?
30인데요
그럼 77이네요..
ㅠㅠ(알고있다고요)
동생이 남대문근처에서 직장을 다녀서 저도 잘 다녀보지 않은 남대문 가보게 되었어요.
너무 넓고 물건이 방대하게 많아서 어디서 사야할지 몰랐답니다.
그러다 메사 가보니 유행하는 스탈도 많고 무엇보다 사이즈 다양하더라구요.
88~99까지도 봤다니까요.
한 십이만원에 원피스1, 캉캉치마1, 볼레로1, 나시블라우스1, 티셔츠1샀답니다.
아이옷도 저렴하구요.
토요일 오전에 가면 좀 싸다하더라구요.
도움 되었으면해요.3. ..
'06.6.26 1:20 AM (59.9.xxx.27)메사도 사이즈가 큰 거 있구요..
두타 지하 1층도 괞찮아요...4. 꿍냐꿍...
'06.6.26 1:30 AM (61.255.xxx.3)아.....두타 지하1층을 가면 되는군요 --ㅋ
두타가서도 늘 여성캐쥬얼 층만 둘러봤었는데.....
상당히 루즈해보이는 옷들도 어찌나 작은지.....
신랑은 옆에서 입어봐, 맘에 드는거 있음 입어봐 하는데
됐어......하는 속마음.....크.....5. ^^
'06.6.26 8:03 AM (220.77.xxx.143)은사시님,탱맘님 밀감은 수요일에 도착합니다..
마지막 하우스 밀감이네요..
맛있게 드시구요..
하우스 밀감은 오늘부로 판매완료 되었습니다..담달 중순쯤 노지밀감으로 뵐께요^^6. ㅎㅎ
'06.6.26 9:12 AM (211.106.xxx.169)동대문은 예전에 포기했답니다.
혹시나 하고 나갔다가 판매원들 면박에..싸이즈 없어요..
내돈내고 내옷사면서 왜 싸가지없는 판매원들 눈치를 봐야하는지...
전 가산디지털역의 아울렛을 가요. 마리오아울렛.
브랜드옷이 확실히 좀 크게 나오드라고요.
서비스도 백화점 수준이고.
30대 중반되니 유행하는옷 사서 1년입는것 보다
괜찮은옷 사서 2~3년 입는게
시간낭비 돈낭비가 덜되더라구요.
마리오나 근처 아울렛 둘러보세요.
싸고 큰옷들 많아요7. bb
'06.6.26 11:11 AM (211.105.xxx.240)저도 비슷한 사이즈라...
요즘엔 크로커다일 레이디랑 올리비아 로렌에서 산답니다.
사이즈 넉넉하게 나오고 디자인도 괜찮고요.. 30-50% 세일도 자주해서 가격도 괜찮은 편이지요.
구경삼아 함 가보세요.8. ..
'06.6.26 11:33 AM (125.209.xxx.246)저도 출산후 붓기가 안빠져서 큰옷만 찾아다니는데, 인터넷에서도 괜찮은 옷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9. ....
'06.6.26 2:21 PM (221.150.xxx.34)저두 77정도 되는데요
뱅뱅 잘가요
사이즈가 77까지 나오거든요 거기다가 디자인도 괜찮아요
거의 캐주얼만 입는지라 ...
또 세일도 자주, 많이 하구요
한번 가면 4-5개 정도 사도 고가 브랜드 하나 값밖에 안된답니다
그리고 뉴코아나 2001가면 HENNIN이란 브랜드가 있어요 여긴 아예 95 100 105 이렇게 사이즈가 나와요
튀는 스탈은 아니고 무난한대요
가끔 보면 유행하는 스탈도 찾을 수 있어요 싸고 넉넉해요...
한때 옥션의 빅사이즈 옷들도 사입었는데요
오히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또 직접 입어보고 사니까 훨 나아요
저 청바지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헤닌 같은 경우는 넉넉하니까 30입을꺼 오히려 한 사이즈 작게 입어도 맞아요
저 같이 통통하신분들
도움이 되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