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초반 통통족들 옷사기 힘들지 않으세요?

꿍냐꿍....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06-06-26 01:12:42

    30대가 넘어가니, 나이살때문에 66이 힘들어지니,
    옷사기가 너무 힘들어요
    정장입을 일이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캐쥬얼도 너무 사기 힘드네요
    바지도........캐쥬얼 브랜드 옷들도 잘 안맞아요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 ㅜ.ㅜ

    30대 초반들중 통통하신 분들(뚱뚱이라고 제입으로 말하긴 싫어서 --ㅋ)
    캐쥬얼한 옷 어디서 구입하세요?
    인터넷에서 파는 빅사이즈 브랜드들은.... 별루더라구요
  
IP : 61.255.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6.6.26 1:17 AM (211.117.xxx.119)

    구매대행 이용합니다. 사이즈가 다양하지요..

  • 2. 남대문
    '06.6.26 1:18 AM (58.120.xxx.164)

    저도 77
    원피스사려는데 허리가 몇이세요?
    30인데요
    그럼 77이네요..
    ㅠㅠ(알고있다고요)
    동생이 남대문근처에서 직장을 다녀서 저도 잘 다녀보지 않은 남대문 가보게 되었어요.
    너무 넓고 물건이 방대하게 많아서 어디서 사야할지 몰랐답니다.
    그러다 메사 가보니 유행하는 스탈도 많고 무엇보다 사이즈 다양하더라구요.
    88~99까지도 봤다니까요.
    한 십이만원에 원피스1, 캉캉치마1, 볼레로1, 나시블라우스1, 티셔츠1샀답니다.
    아이옷도 저렴하구요.
    토요일 오전에 가면 좀 싸다하더라구요.
    도움 되었으면해요.

  • 3. ..
    '06.6.26 1:20 AM (59.9.xxx.27)

    메사도 사이즈가 큰 거 있구요..
    두타 지하 1층도 괞찮아요...

  • 4. 꿍냐꿍...
    '06.6.26 1:30 AM (61.255.xxx.3)

    아.....두타 지하1층을 가면 되는군요 --ㅋ
    두타가서도 늘 여성캐쥬얼 층만 둘러봤었는데.....
    상당히 루즈해보이는 옷들도 어찌나 작은지.....
    신랑은 옆에서 입어봐, 맘에 드는거 있음 입어봐 하는데
    됐어......하는 속마음.....크.....

  • 5. ^^
    '06.6.26 8:03 AM (220.77.xxx.143)

    은사시님,탱맘님 밀감은 수요일에 도착합니다..
    마지막 하우스 밀감이네요..

    맛있게 드시구요..

    하우스 밀감은 오늘부로 판매완료 되었습니다..담달 중순쯤 노지밀감으로 뵐께요^^

  • 6. ㅎㅎ
    '06.6.26 9:12 AM (211.106.xxx.169)

    동대문은 예전에 포기했답니다.
    혹시나 하고 나갔다가 판매원들 면박에..싸이즈 없어요..
    내돈내고 내옷사면서 왜 싸가지없는 판매원들 눈치를 봐야하는지...
    전 가산디지털역의 아울렛을 가요. 마리오아울렛.
    브랜드옷이 확실히 좀 크게 나오드라고요.
    서비스도 백화점 수준이고.
    30대 중반되니 유행하는옷 사서 1년입는것 보다
    괜찮은옷 사서 2~3년 입는게
    시간낭비 돈낭비가 덜되더라구요.
    마리오나 근처 아울렛 둘러보세요.
    싸고 큰옷들 많아요

  • 7. bb
    '06.6.26 11:11 AM (211.105.xxx.240)

    저도 비슷한 사이즈라...
    요즘엔 크로커다일 레이디랑 올리비아 로렌에서 산답니다.
    사이즈 넉넉하게 나오고 디자인도 괜찮고요.. 30-50% 세일도 자주해서 가격도 괜찮은 편이지요.
    구경삼아 함 가보세요.

  • 8. ..
    '06.6.26 11:33 AM (125.209.xxx.246)

    저도 출산후 붓기가 안빠져서 큰옷만 찾아다니는데, 인터넷에서도 괜찮은 옷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 9. ....
    '06.6.26 2:21 PM (221.150.xxx.34)

    저두 77정도 되는데요
    뱅뱅 잘가요

    사이즈가 77까지 나오거든요 거기다가 디자인도 괜찮아요
    거의 캐주얼만 입는지라 ...
    또 세일도 자주, 많이 하구요

    한번 가면 4-5개 정도 사도 고가 브랜드 하나 값밖에 안된답니다

    그리고 뉴코아나 2001가면 HENNIN이란 브랜드가 있어요 여긴 아예 95 100 105 이렇게 사이즈가 나와요
    튀는 스탈은 아니고 무난한대요
    가끔 보면 유행하는 스탈도 찾을 수 있어요 싸고 넉넉해요...

    한때 옥션의 빅사이즈 옷들도 사입었는데요
    오히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또 직접 입어보고 사니까 훨 나아요

    저 청바지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헤닌 같은 경우는 넉넉하니까 30입을꺼 오히려 한 사이즈 작게 입어도 맞아요
    저 같이 통통하신분들
    도움이 되심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43 전세집때문에 속상해요..TT 8 전세집이뭔지.. 2006/06/26 1,008
69042 아기가 항생제 장복으로 장이 나빠졌는데.. 3 2006/06/26 451
69041 혹시요,Read it yourself 의 "magic porridge pot"오디오 테.. 2 ... 2006/06/26 276
69040 노니주스 드시고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4 2006/06/26 771
69039 유아 카시트 착용 의무요.. 3 궁금합니다... 2006/06/26 368
69038 30대초반 통통족들 옷사기 힘들지 않으세요? 9 꿍냐꿍..... 2006/06/26 1,884
69037 내 편이 되어주는 남편 3 남편 2006/06/26 989
69036 맛있는 딤섬집 5 딤섬 2006/06/26 798
69035 명백한 오프사이드!!! 5 김지혜 2006/06/26 674
69034 씽크대 어느것으로 선택하면 좋을까요. 4 바람 2006/06/26 426
69033 초1도 성취도 시험 보나요? 5 ... 2006/06/26 388
69032 슬픈영화가 보고싶을때... 4 우울 2006/06/26 513
69031 다른나라 축구도 못보겠네요..ㅠㅠ 1 반칙왕스위스.. 2006/06/26 622
69030 나약한 의지력과 정신력을 강한의지력과 정신력으로 바꾸신분... 3 변신시도중 2006/06/26 904
69029 외국에서 의료비 보장 보험에 관하여 1 저도 보험질.. 2006/06/26 142
69028 비열한거리보고방금왔어요~ 4 꺅~~ 2006/06/26 1,033
69027 엄마에서 다시 여자로... 7 ㅎㅎㅎㅎ 2006/06/25 1,749
69026 숨쉬는데 갑자기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아픈데.. 7 아파요 2006/06/25 614
69025 가베지도사,독서지도사,영어독서지조사의 전망은 3 직업전망 2006/06/25 675
69024 그냥 검사만 하는 경우는 보험(aig)혜택 못받을까요? 4 .. 2006/06/25 403
69023 어학 연수가는학교 미국 친구들에게 줄선물? 1 선물 2006/06/25 213
69022 코스트코 커클랜드 종합비타민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나요? 2 비타민 2006/06/25 575
69021 요즘 노래방에서 부르면 좋은 노래 추천부탁드려요. 1 노래방 2006/06/25 550
69020 울 아이 키가 작아서 넘 고민.. 7 비타민보시나.. 2006/06/25 952
69019 이런거 이해해야 하나요 7 짱나 2006/06/25 1,365
69018 푸석푸석 내 머리결~~ 찰랑찰랑 만들고 싶어요... 5 ㅠ.ㅠ 2006/06/25 1,303
69017 독일에계신친척분 어떤 물건 필요하신지.. 3 경민엄마 2006/06/25 291
69016 초등학교2학년 기말고사... 6 2%부족한 .. 2006/06/25 761
69015 11월중순쯤이 출산인데요? 임신복을 어떻게 5 출산 2006/06/25 281
69014 구미베어같은 젤리형 비타민 이썩지 않을까요?? 3 궁금 2006/06/25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