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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 추천해주세요.

꼭꼭~~ 조회수 : 578
작성일 : 2006-06-23 18:35:41

남편의 전 직장 상사분이시거든요.이사하신 지 좀 되었는데 주말에 놀러오라고 하셨는데요. 저희 식구만 가는 거에요.
퇴직후에도 일을 같이 할 건수가 있어서 남편과  계속 연락하는 관계이구요.
사모님^^;이 아기 돌 때랑 뵐 때마다 아기옷이며 선물을 해주셔서 휴지나 세제 같은 건 너무 가벼울 것 같아서요.
뭐가 좋을까요?
IP : 211.49.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3 6:44 PM (220.85.xxx.248)

    얼마전에 집들이를 했는데...
    당연히 휴지, 세제.. 넘쳐나서 이제는 창고에 넣을데도 없어서 방에 쌓아두죠.ㅜㅜ
    시계, 찻잔, 과일, 침구류, 도자기 장식품 등등 도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그중에 제일 반가웠던건 이쁘고 깔끔한 "면기"였어요.^^
    생각해 보니 찻잔/접시/국그릇/밥그릇 같은건 집에 많았는데,
    희안하게 저희집에 면기가 없었더군요.ㅡㅡ;;
    오늘 저녁에도 여기에 수제비 담아 먹었는데 기분 좋더라구요.^^

  • 2. ^^;
    '06.6.23 6:48 PM (211.207.xxx.98)

    전 시계 받으니 좋던데요.
    케이크랑 와인도 좋았어요.

  • 3. ..
    '06.6.23 6:54 PM (122.199.xxx.106)

    상사분이면 양주나 와인이 괜찮을것같은데요.

  • 4. ...
    '06.6.23 6:57 PM (211.241.xxx.194)

    저는 그릇(큰 접시)이 좋더라구요.
    사야지 하면서도 잘 안사지는게 큰 접시들이라 누가 사다 주면 너무 좋았어요.

  • 5.
    '06.6.23 7:11 PM (222.106.xxx.201)

    예쁜 쟁반 큰거 작은거 세트. 10만원쯤 주고 샀어요. 수입상가에서.

  • 6. 이쁜조화
    '06.6.23 7:36 PM (218.236.xxx.50)

    멋스러운 화병에 이쁘고 세련되 조화 꽂아서 선물해도 근사하던데여?
    그렇게 해서 한번 집들이 선물한 적 있었어여...

  • 7. ..
    '06.6.23 8:33 PM (222.121.xxx.107)

    뷔페 큰 접시에 덜어 먹을수 있는 접시 4개 있는거
    받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 8. 저도
    '06.6.24 1:00 AM (211.117.xxx.201)

    와인이랑 케잌이요..고기 선물도 좋겠죠..(울집은 집들이 할일이 없어 이런 선물 들어올때가
    없다는 저의 넋두리..다른집에 갈때 제가 위로삼아 가져가는 품목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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