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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이 정말 어려워요
신랑하구 연애할때도..늘쌍 가구싶다..면서..다음해에 가자..구 국내만 돌았거든요.
여튼 두달이나..남았는데 열심히..눈팅중..
항공권은 최저가 알아보구요
숙소두..
근데 문제는
어떤 싸이트에서는 항공권+숙소예약 하면 a를 서비스로(무료 투어나, 픽업서비스..등등) 주는 거예여~
그러니 ..계산기를 들고..음...대략 계산해봐서..서비스가 유리한지 .아닌지..를 따져 보는데...ㅠㅠ 넘힘드네요. ㅋㅋ
그와중에 맘먹은 숙소보다 요기가 난거 같구...항공권은 비행 스케듈이 빤하니깐 괘안은데..
호텔이 절...심란하게 했다가 행복하게 했다가 그래요.
그래두 좋은거죠?
남들 더울때 일하는데..여행 갈 생각을 하다뉘..
룰루랄라 해야하는데 머리가 아파용~
1. ^^
'06.6.23 5:58 PM (211.178.xxx.137)이거이거이거! 염장글이죠?^^
태국... 패키지 한 번이 고작이지만 참 좋았어요. 다음에는 기필코 자유여행으로 가리라 다짐했는데.
부럽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저라면 무료투어보다 픽업서비스를 선택할 것 같아용.)2. 랄랄라
'06.6.23 6:00 PM (124.5.xxx.44)자유여행 강추입니다
겉으로 딱 보기엔 패키지가 무쟈게 싸도
가서 옵션과 쇼핑 하구
유치원생 소풍처럼 가이드만 졸졸 따라다니다 보면
여행의 참 의미를 잃어버리는 거 같아요
패키지 여행처럼 왠간한 명소를 몽땅 다 본다는 욕심만 버리고
느긋한 맘으로 자유여행을 하셔보면
결론적으로 패키지 보다 결코 많은 돈이 드는것도 아니구요
막상 여기서 헤매고 막막했던 것들도 나가서 보면 별거 아닌게 많더군요
심각한 실수만 아니라면 약간 헤매보는것도 추억이지 않겠습니까?
동남아 자유여행은 www.aq.co.kr 강추합니다..
유료회원에게 조금 더 많은 정보가 오픈되어 있지만
무료회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유여행 매니아 분들의 모임입니다
상업화 된 곳은 아니에요^^3. ^^
'06.6.23 6:25 PM (211.33.xxx.43)원래 여행의 또다른 행복은 가서 느끼는것보다
준비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고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하면 좋을까 저렇게 하면 좋을까 거기 가서 즐기는 내 모습도 상상하고~
아, 전 이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ㅋㅋㅋ4. 이건
'06.6.23 6:27 PM (211.215.xxx.4)저만의 노하우인데요 일단 한여행사를 정해서 다른 여행사의 조건을
말씀하시고 가능한 지 알아보세요.
아주 비싼 옵션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해줍니다.
그리고 픽업 같은 건 호텔에 직접 메일을 보내세요.
예약확인차 메일 보내는데 픽업도 가능한지 호텔에서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은 있는 지를요.
운이 좋으시다면 답장 끝에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는 메세지가 따라 오기도 합니다.
신혼여행 빼곤 항상 자유여행인데 처음에만 두렵지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5. 김명진
'06.6.23 6:32 PM (222.110.xxx.249)아쿠아보다..요술왕자의 태사랑..무려...6~7년 동안 눈팅만..하고 있었죠...정보는 홍수인데..절이가 안되서 고민이었거든요. ^^
이건님 말씀처럼..하려구 생각했어여. 이래봐도..제가...회사 5년 동안 출장도 숱하게 보내구 다니면서 여행사 직원분들하고 썰을 좀 했다는^^ 그런데..업그레이드...메시지라 구미가 당기는데 예약하구 나서 호텔쪽으로 직접 맬 함 보내야겠네용~6. 오늘
'06.6.23 11:21 PM (218.52.xxx.9)놀라운 아시아란 프로그램에서 태국의 음식들에 대해 나왔는데 전 많이 아쉽더군요
패키지로 다녀와서 (물론 좋은 음식들로 잘 먹었지만), 그런 거리의 음식들이나 특이한것들
접하지 못했거든요
패키지는 편한대신 여행의 진짜 재미는 덜한것 같아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녀오시면 다 추억이 될거에요
잘 준비하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
부러워요~7. 오옷..
'06.6.24 2:17 AM (220.73.xxx.210)제가 2001년에 태국 일주일로 첫 자유여행 다녀왔는데요. 넘넘 좋았어요.
한달넘게 준비했었죠. 여행은 다녔지만, 자유여행은 첨이라..
비행기는 과연 타고 내릴 수 있는지 부터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답니다.
정말 여행사보다 더 꼼꼼한 스케줄을 짜고, 움직였지요.
그만큼 효율적으로 다녔구요. 엄청나게 알뜰하기도 했구요.
궁상스런 여행이 아니라..정보..많이 찾을 수록 절약하는 방법 나오더군요.
저도 태사랑 매일같이 보았답니다. 저는 피피섬,깐짜나부리,방콕 갔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리네요..넘 부러워요.
호텔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고 바우쳐 프린트해서 갔었어요.
시간만 되시면, 많이 많이 찾아 보시오 즐건 여행 하고 오세요..........
넘 반가워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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