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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뚫기..

@@ 조회수 : 815
작성일 : 2006-06-09 16:13:43
변변한 악세사리도 하다못해 목걸이 하나 없는 27살 처자..
그런거에 참 관심없었는데.. 여잔 참 웃기죠. 딴여자들 하고 다니는거 보면.. 혹하고..
더구나 반지 목걸이 팔찌 세트루다 쫙하고 있는거 보면.. 온몸에 걸친거라곤 14k실반지
하나인 내가 괜히 부끄럽고..
근데 목걸이 하나 살래두.. 거의 귀걸이랑 세트네요.
이 나이 먹도록 귀를 안뚫었는데.. ㅡ,.ㅡ기냥 뚫어버리까요..
여자가 머리를 기르면 몇배가 이뿌고
귀걸이를 하면 1.5배가 이뻐진다했던가..ㅎㅎ
아.. 가끔 내가 너무 구질스럽게 보여요..
뚫으면 후회할까요..

여름인데.. 칼라풀하고.. 예쁜 귀걸이하나라도 사봅시다 다들..ㅋㅋ
IP : 222.104.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6.9 4:19 PM (58.77.xxx.6)

    저두 다시 뚫고 싶어요...
    뚫은 자리 있는데 이쁘다...하고 은도금된거란 말에 혹 해선 귀거리 꼇다가...
    양쪽구멍 다 막혔다죠... T^T
    누군 부자병이라고 하고...누군 금속알레르기라 부르는 불치병이 있어 금아님 안되네요...
    금으로 된것들은 이상하게 이쁜 모양이 많이 안보이던데...
    뭐...요즘은 많이 이뻐지긴 했던데 금값이 워낙 비싸야 시도해 볼텐데 말에요...
    아웅~~T^T

  • 2. ^^
    '06.6.9 4:19 PM (211.209.xxx.55)

    전 귀에 염증이 잘 나서 3번째 뚫어서 겨우 성공했는데요
    예민하신거 아니면 당장 뚫으세요
    귀걸이 하면 더 이뻐보이지요 가끔 가다 안하면 무지하게 허전하다는~
    안 아파요 ^^

  • 3. ^^
    '06.6.9 4:20 PM (211.207.xxx.30)

    생강차 만들어 봐야겠네요..대추도 냉동실에 있는데 같이 채썰어 꿀에 재워넣음
    되는거죠.. 설탕은 넣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4. ...
    '06.6.9 5:00 PM (220.94.xxx.121)

    저 무서워서 술먹고 뚫었습니다 얼떨결에... 그런데 너무 윗쪽에 뚫어서 달랑거리는 귀거리는 폼이 안 나서 지금은 어차피 아이때문에 귀걸이 할 여유가 없어서 그냥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뚫을려고 고민중이예염 그냥 과감하게 확~ 넘 예쁘실꺼예요

  • 5. .
    '06.6.9 5:01 PM (222.101.xxx.54)

    ㅋㅋ 전 기분우울할때마다 하나씩 뚫었어요...기분전환도 되구요...지금은 한쪽에 3개씩 양쪽합이 6개인데 기분 좋은날은 링귀걸이 큰거하구 위엔 14K작은거 두개씩했는데요....ㅎㅎ님 별루 안비싸요 저도 금알레르기라 다 14K이상해야지 안그럼 진물나는데요....귀걸이 만원-2만원사이면 이쁜거 많은데......아주 작은건 8천원도 하지만 왠만큼 모양있는건 만원-2만원 사이면 해요...

  • 6. 00
    '06.6.9 5:03 PM (222.108.xxx.44)

    얼렁뚫어요..더나이들기전에
    더꾸밀여력있을때 꾸미구 이뻐지세요.

  • 7. 저는
    '06.6.9 6:30 PM (210.90.xxx.54)

    살아 오면서 왼쪽 3개, 오른쪽 2개 총 5개를 뚫었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식날 뚫었던 양쪽 맨 아래 2개만 계속 남아 있고, 나이먹어서 뚫은 나머지는 다 막혔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뚫어야 오래 가는듯)
    지금은 날얼굴에 노악세사리로 매일 매일 연구소에 처박혀 있는데다 돌박이 아가까지 있으니
    악세사리 예쁘게 하고 꾸민 분들 볼 때마다 부러워 죽겠네요.
    지르세요!!!

  • 8. ..
    '06.6.9 7:01 PM (211.216.xxx.225)

    뚫으세요.
    얼마나 기분이 틀려지는데요.
    뚫으셈~

  • 9. 안돼요
    '06.6.9 8:58 PM (222.117.xxx.25)

    뚫지마세요..귀걸이값 만만치 않게 나가요.ㅠㅠ
    안뚫으면 이뻐도 못사잖아요.
    안뚫은귀가 더 우아하고 귀티날때도 있어요.
    하지만 저도 다른분들 이쁘게 한거보면 뚫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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