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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공황 우려...
그래서 지금 글로벌 유동성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중이고 미국이 금리에 또 손을 대야한다네요!
정말이지 요즘 환율 950원대에서 맴돌지, 외국인들은 주식 대량으로 팔아치우지 않나, 골드만 삭스에선 중동시장이 요동칠땐 유가가 105달러까지 오른다고 안하나, 뭐 하나 시끄럽지 않은게 없는데 이젠 이런 소식까지 접하니 증말 불안해 죽겠네요.
9.11테러이후 미국 경제통령이라는 그린스펀이 겁먹고 금리 확 내리는 바람에 울나라도 저금리로 억원이 억원가치를 못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미국하고 중동의 고래싸움에 울나라 새우 등터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님들! 지금부터라도 가정경제 단도리 잘해 놓으셔야 할듯 싶네요.
어쩐지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 했다.???
1. 음~
'06.5.30 3:01 PM (211.244.xxx.85)울 회사도 달러를 유로화로 바꾼다고 하던데...
이래서 그랬나보군!
진짜 요즘 회사 분위기 요상하게 흐르는것 같고... 제발 "경제야! 너 어디 있니?"2. 출처
'06.5.30 3:22 PM (221.150.xxx.118)가 어딘가요?
가서 자세히 읽어 보고 싶어요.
지금 아무데나 가면 기사가 떠 있나요?
공황되면 빈부의 양극화 극으로 치달을 거 불 보듯 뻔하네요.
인류가 한꺼번에 폭삭하잔 소린가?
어째야 가정경제를 단속할 수 있을까요?
가난이 지긋지긋해 대출 좀 내 집 산 우리같은 서민들만 죽어 나겠죠.3. 지나가다
'06.5.30 3:39 PM (70.162.xxx.84)저도 출처를 알고 자세히 읽어 보고 싶네요.
틀린 말은 아닌데 여기 저기 뉴스를 짜집기해서 좀 극단적인 면만 쓰신 것도 같고
반드시 그런 연결고리로 된 건 아닌데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네요.^^
그래서 지금 글로벌 유동성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중이고 미국이 금리에 또 손을 대야한다네요! (이건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는 말)
그린스펀이 겁먹고 금리 확 내리는 바람에 울나라도 저금리로 억원이 억원가치를 못하고 있는데
(이건 저금리가 안 좋다는 말)
환율 950원대에서 맴돌지, 외국인들은 주식 대량으로 팔아치우지 않나
(환율이 오름과 내림 외국인 매도 또는 매수로 인한 주식거래와의 관계는 아시죠?
외국인이 매도해서 달러 수요가 늘면 환율이 오르는 거죠. 그러니까 저환율을 걱정하며 외국인 매도를 걱정하는 건 약간 넌센스)
글로벌 위험 자산이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는 건 미국 금리가 오르기 때문이니 그럴 수 있겠지만
대공황 염려 때문이라고는 안 봐지는데요 그리고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전세계 증시가 대세 활황기였죠.
뭐 경제 전문가나 신문 기자들은 시각을 끄는 자극적인 단어를 넘 남발해서
2주 전까진 주식을 사야 할 것처럼 얘기 하더니 2주 조정기간에 팔아야 할 것 처럼
지금은 또 포지션을 바꿨더군요. 쩝...4. 지나가다
'06.5.30 4:25 PM (70.162.xxx.84)나경원 헤어스타일 싫던데....
헤어스타일 때문에....저는 제나이 봤어요.5. 선물
'06.5.30 6:10 PM (61.78.xxx.102)근데 왜 외국인이 선물은 사나요?
저 정말 궁금해요...6. 이래저래
'06.5.30 6:35 PM (218.153.xxx.222)세상이 뒤숭숭해요
7. 지나고 보면...
'06.5.30 11:28 PM (211.220.xxx.131)정말 공포스럽고...
세상이 꼭 망할 듯 느껴질 때가...
바로 기회랍니다....황색 언론의 호들갑에 흔들리시지 마시길...
1998년에 신문들... 정말 무시무시했었습니다.... 그러나....그때 주식이나, 부동산을 샀더라면... !!!8. 그쵸?
'06.5.31 2:26 AM (211.242.xxx.141)IMF 97년 대폭락이후 98년에 주식, 부동산 샀었더라면...- . -;;
9. ..
'06.6.1 9:35 AM (220.120.xxx.193)물론 그때 부동산이나 주식을 샀더라면 지금 좋았겠지만..
그당시 그걸 살만한 여유가 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지? 매일 경제난으로 죽는 사람들로 방송에 도배됬었던거로 기억나네요..아주 암울한 시기였죠.. 내일을 장담 못하는..ㅠㅠ
또 그런시기가 오면 정말 힘들것 같아요.. 갈수록 사람들 삭막해져서리.. 외적인것보다 내적인 면이 더 심각해지는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