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중반에 직장 생활합니다.
하도 어이 없어 할말이 없네요..
싸가지라고 합니다.저한테 싸가지가 없다네요.
뭔일 있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내가 왜이런말 들어야 하는지 묻는말에 대꾸를안한다고 있는소리 없는소리
퍼부어 되는군요.
몸이아파 세상다 귀찮은 사람한테 묻는말도 대답할가치가 없는 이야기갖고
이 요상한 말듣고 몸속깊이 삭히고 있습니다.
한바탕 해도 그럴가치가 없어요.
사람도 사람 나름이잖아요.
자기잘났고 사람위에 사람없는 사람한테 제가 사람같이 보이겠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 나이 되도록 남한테 싫은소리 한마디 못하고 좋은게 좋다 싶어살아 왔는데
요즘 인생 다시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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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참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06-05-30 12:51:32
IP : 58.232.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30 12:57 PM (211.223.xxx.74)속 상하시겠어요.
2. 어떤이유인지..
'06.5.30 1:03 PM (59.7.xxx.144)알수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그런말을 한 사람도 이유가 있었을테고....
대답을 하지않은 님도 이유가 있었을테니말예요..3. ....
'06.5.30 1:18 PM (218.49.xxx.34)님이 말한대로 그럴가치 안느껴지는 대상이라면 마음까지도 안아파야 맞는 얘기입니다.
털어 버리세요4. ,,
'06.5.30 1:42 PM (220.88.xxx.134)소문은요,,당사자가 두가지의 다른 행동을 취할때 잠잠해질 수 있습니다.
첫번째-적극적인 대응이에요,
아니라는 온갗 증거를 스스로 소문을 들은 당사자들에게 보여줘야합니다<성격입니다>
부작용은요, 본인이 모든 부분을 수집해야 하고, 증명하는 과정에 대단한 스트레스를 받고 맨투맨이라는 거에요....또한,드세고 대단한 편집증 환자로까지 오인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이 부분은 그 증거가 확실해 진원지를 모든이들이 파악하고, 그 진원자가 오버했다는 증거가 확실해져야만, 끝이 납니다. 밝혀지면서도 나쁜 영향이 있습니다.
두번째- 무반응입니다.
결국 본인이 가타부타에 대한 표현이 없으면, 소문은 그저 소문으로 묻히게 됩니다.
반응없는걸 아무리 파헤치고, 들추려해도 결국은 주변에서 먼저 시들해 하는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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