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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열심히 보시는 분 계신가요? ^^

혹시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06-05-30 13:03:22
사실 시즌 1은 정말 열심히 봤는데

시즌2 들어서는 회사일이 늠 힘들어져서 몸이 고단한게..

상영 시간도 늦춰졌고..제대로 못챙겨봤거든요.

어제, 오늘 휴가를 내서 ^_^ 일요일날 오랜만에 봤더니 달라진 것이.. @_@

궁금한게 좀 있는데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 약사(조지)는 어떻게, 왜? 자살했나요? 브리가 방관했다고 한 것 같은데!

* 베티(??새로 이사온 흑인가족)네 지하에 갇힌 사람은 베티의 큰아들인 것 같던데 왜 갇힌건지?


이 두가지가 넘 궁금해요.. ㅡoㅡ
IP : 203.233.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
    '06.5.30 1:09 PM (211.238.xxx.19)

    조지는 자기가 약먹고 누워있으면 브리가 응급차 불러줄줄 알았는데 안불러주고 걍 나갔습니다.. 그래서 자살로 처리 되었구요.. -> 이것이 난중에 아들한테 발목잡히는 계기가 되요..
    베티네 지하에 잇는 사람은 큰아들 맞구요.. 범죄를 저질러서 나름대로의 벌을 주는 거랍니다.. 엄마가 좀 엽기에여 ^^ 나중에는 작은아들을 가둔다는..

  • 2. ,,
    '06.5.30 1:13 PM (220.88.xxx.134)

    위기의 주부들 너무도 보고싶은데요, 시즌 1때와는 시간등등이 바뀐듯합니다.
    도저히 유선 바송에서 찻지 못해 못보고 있습니다.
    어느요일, 시간대, 어느 방송인지 좀...알려주시겠어요? 꾸벅

  • 3. 끝났어요.
    '06.5.30 1:15 PM (221.147.xxx.35)

    전 어제 시즌2 끝까지 다 봣어요~

    질문하신건

    조지가 브리가 911에 연락할줄 알고
    자살하는 척 하느라 약 먹었는데,
    브리가 모른척 죽게 내버려두죠.

    베티네 큰아들은
    동생의 여자친구를 죽였는데
    경찰에 보낼 수 없다는 엄마가
    집에 가둬둡니다.

    시즌3을 기다리는 팬이

  • 4. kbs
    '06.5.30 1:20 PM (211.229.xxx.41)

    일요일 저녁에 kbs에서 11시 반정도 넘어서부터 2편 연속방영해요 ^^

  • 5. 매니아
    '06.5.30 1:23 PM (59.27.xxx.94)

    조지에 대한 부연설명을..^^
    브리가 조지와 그 가족의 성화(?)에 못이겨 약혼한 건 아세요? 그 이후 브리가 조지와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걸 눈치채요. 일테면 약혼반지 끼라고 집착하고, 옛날에 만나던 애인도 다른 남자와 인사 좀 했다고 뺨때렸다고 하고...브리에게 조지 문제를 조언해 준 정신와의사를 다리밑으로 던져버렸죠.
    그래서 헤어졌는데, 약먹은 조지에게 가기 직전에 경찰에게서 '조지가 남편을 죽였다'는 전화를 받아요. 그래서 조지가 죽도록 놔두고 나갔죠.

  • 6. 혹시
    '06.5.30 1:28 PM (203.233.xxx.249)

    그렇게 된거군요!!
    위에 설명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매니아님 부연설명도 고맙구요!
    제가 시즌2 앞에 3편인가 4편까지 보고 쭉 못보다가 이번 일요일에도
    12시 반부터 봤거든요~~

  • 7. 저도 질문
    '06.5.30 1:36 PM (220.75.xxx.17)

    거기 정원사와 바람나서 임신했던 여자는 어떻게 됐어요??
    시즌2 에서 임신에 대한 언급도 없고 유산했나요??

  • 8. 혹시
    '06.5.30 1:39 PM (203.233.xxx.249)

    가브리엘은 임신중인 것 같던데..
    제가 봤을 때 어떤 남자가 찝적대니까 자기 임신중이라고 그렇게 말했거든요..
    그 이후 다른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 9. 매니아
    '06.5.30 1:54 PM (59.27.xxx.94)

    변호사가 집적대던 때는 임신중이었고요
    베티 큰아들(지하실에 갇혔던)이 도망을 갔는데, 파티가 끝나고 잠깐 집을 비운 가브리엘네에서 음식을 훔쳐먹고 있었어요. 그때 가브리엘이 들어오다 큰아들을 보고 놀라 넘어지면서 유산됐어요.

    남편이 가브리엘 보호해주라고 엄청 험상궂은 친구를 보냈는데 그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들판에 데려가 풍선을 날리게 하면서 아이와 마음속으로 이별할 시간을 만들어주는 대목.
    우락부락 문신투성이 아저씨가 분홍색 풍선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 10. 저도 매니아
    '06.5.31 10:37 AM (218.38.xxx.131)

    일요일만 기다려 집니다.
    근데 왜 골든 타임에는 외화를 방영 안한데요?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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