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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아침에 나온 한혜숙이 한 악세사리파는 곳 아시는분?
이쁜여자는 결국 노력하는 여자더군요.
뭐 저도 이쁜얼굴=돈 이처럼 비례하는 직업이라면 목숨걸겠지만
남편하고 애밖에 만날 사람이 없기에 ㅎㅎ
한혜숙이 샀다는 그 악세사리 파는 곳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가에서 파는지좀요.
시간나면 엄마모시고 가서 좀 사드릴까해서요.
진짜는 못 사드리고 그냥 가짜라도...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드려요.
1. ^^
'06.5.19 2:30 PM (211.194.xxx.110)죄송합니다만...
그래도 꾸며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저도 그래서 어제부터 관리 들어갔답니다.. 살도 빼고 피부미인 되기로 해서요^^
팩도 좀 하고 오늘은 좌욕을 해볼까 합니다^^
님 남편과 자녀분을 위해서라도 예뻐지자구요^^
저 오지랖아니지요??2. ?
'06.5.19 2:38 PM (211.114.xxx.130)방송내용이 궁금하네요
한혜숙 참 곱고 우아해서 좋아했는데 엄청나게 노력하고 가꾸고 하겠지요^^3. 예전에
'06.5.19 2:56 PM (210.97.xxx.98)어렸을땐 한혜숙씨 괜히 거북하고 싫어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우아하고 요즘은 좋아지더라구요.
아직도 미혼인가요?4. 방송
'06.5.19 6:48 PM (220.73.xxx.250)한혜숙씨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연예인들 생활하는거 보여주면,거부감 많이 들었는데 한혜숙씨 방송은 안그랬어요..
대부분 연예인들은 자기들은 별 노력없이 원래 그렇게 예쁘고 ,다이어트 신경 안쓰는것처럼 얘기하잖아요.
미모와체력 유지하느라 자기 피땀 많이 흘렸다고 하면서 얘기하는데 참 와닿아었어요..
자기가 솔직히 담배를 2년전에 끊고 10키로 쪘다면서 그 살 뺴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남대문에서 산 츄리닝도 한혜숙씨가 입으면 너무 예쁘더라구요..오늘 정보 많이 얻었어요..5. 맞아요
'06.5.19 9:14 PM (222.96.xxx.253)저는 우연히 봤는데 많이 놀랬어요.역시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참 진솔한 것 같아 보기 좋더라구요.의외로 소탈한 면이 있어 놀랬구요..
저는 그 분 잘 모르고 드라마도 안 보지만요..6. 하지만..
'06.5.20 8:32 AM (220.70.xxx.248)성격은 장난 아닐껄요?
제가 쭉 다니던 미용실 다니셨는데.
몇번 뵜었죵
그런데 머리컬 하나 좀 맘에 안들면 얼마나 화를내면서 무안을 주는지..
전 그때 옆에서 머리하고 있다가 놀라 돌아가시는줄 알았죵
하긴 성격이 무난해선 지금까지 그 위치 유지하고 있지 못했겠지요.
암튼 연기도 좋고, 사람도 멋지긴 합니다.7. 한혜숙씨팬
'06.5.21 12:54 AM (61.74.xxx.15)남대문 종합상가쪽에
고급 주얼리같은 악세사리 파는 곳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옛날부터 여기 단골인 사람 많을 걸요?
처음이시면 값 잘 깎으시는 친구분과 같이 가세요. 바가지 쓰실수도 있으니깐요..
전 한혜숙씨 패션이랑 도도한 이미지가 넘 좋아서
정말 그 이유 하나땜에 하늘이시여도 본답니다..
저도 좀 그렇게 도도해져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