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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하러 갑니다..-_-

제왕절개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6-05-01 23:06:02
어쩌다 보니.. 수술을 하게 되네요..
마음 다 잡고 갑니다..우울하긴 하네요..
모유수유 하고 싶은데..어찌 성공할수 있나
뭘 챙겨갈까나
뭘 해두고 갈까나..
뭘 염려해두고 가야하나..

여동생 수술하러 간다 생각하시구.. 잔소리좀 해주세요
IP : 218.38.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5.1 11:20 PM (58.143.xxx.35)

    어이구~ 어여 무사히 다녀오세요 산모나 애기나 건강한 모습으로...

  • 2. 봉다리..
    '06.5.1 11:27 PM (211.172.xxx.184)

    조심히 잘 댕기오세요..
    부디 순산하시고... ^^
    아가도 엄마도 모두 건강하게 컴백하세요...

    (전 자연분만을 해서..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 )

  • 3. ...
    '06.5.1 11:51 PM (220.76.xxx.100)

    저도 수술했는데요(8월에 한번 더 합니다)ㅎㅎㅎ
    완모수유했구요,수술하니 아기 낳는데 하나도 안힘들고 안아팠어요...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수술시간도 생각보다 짧답니다^^

  • 4. --
    '06.5.1 11:53 PM (222.110.xxx.123)

    제가 참고한 82의 더치커피입니다^^ 여기 나온것보다 물은 2리터 원두는 한주먹정도 넣었어요
    얼음넣어 드실거면 걍 레시피대로 원두 많이 넣어서 진하게 우리는게 더 맛날거같네요^^

  • 5. 아자!
    '06.5.1 11:55 PM (210.126.xxx.95)

    저도 다음주 월요일 제왕절개 해서 둘째 낳으러 갑니다.
    오늘 도우미 아줌마 불러서 대청소 해 놨네요.
    순산하세요~ 저도 순산할게요~ ^^

  • 6. *^^*
    '06.5.2 4:45 AM (221.164.xxx.187)

    꼭 !!! 순산하시고 몸조리 자~알 하세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7. ^^*...
    '06.5.2 7:24 AM (222.237.xxx.80)

    순산하세요. 몸조리 자~알 하셔요. 늘 행복하세요.

  • 8. ^^
    '06.5.2 8:16 AM (221.151.xxx.93)

    축하드립니다. 이쁜 아가 곧 보시겠네요^^ 아가 만나면 정말 행복하지요.. 순산하세요~!

  • 9. 아딸딸
    '06.5.2 8:48 AM (211.228.xxx.131)

    순산하세요 그리고 몸조리 잘하시구요
    막내가 7살이 되다보니 아가만 보면 너무이뻐서요
    남편한테 한명 더 낳을까 하면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ㅋㅋ

  • 10. ㅠ.ㅠ
    '06.5.2 5:28 PM (211.253.xxx.18)

    유도분만으로 촉진제 맞으면서 죽도록 고생하다 결국 수술했어요.
    안아프다구요? ㅜ,,ㅜ
    전 죽다가 살았습니다..
    그래도 완모수유했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독하다구 하데여..
    그래요.. 저 독합니다.. ㅠ.ㅠ
    순산하시구! 꼭! 완모수유 성공하세요..
    엄마는.. 독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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