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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100만원짜리 런닝머신...
제가 구입했으면 해서요
대략 6~7년된 런닝머쉰이구요
그때 가격이 100만원 줬답니다
그 언니는 5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적당한 가격인가요
1. 김은미
'06.5.1 5:31 PM (210.95.xxx.231)6~7년 정도 쓴거라면 50만원 정도면 좀 비싼감이 있는데요
20~30만원 정도면야...2. ..
'06.5.1 5:32 PM (61.77.xxx.76)감가 삼각비 생각해 보면 넘 비싼 것 같아요.
조만간 처분 해야 할지도?...3. 저같음
'06.5.1 5:32 PM (222.101.xxx.79)저같으면 마트에서 30만원 안팎하는 새걸루 사겟네요...7년전에야 그런 기구가 좀 보편화되지 않았고 그래서 가격도 높았겠지만 그걸 그시세로 계산해서 7년뒤에 반값으로 파는건 좀 그렇네요
더구나 요즘 런닝머쉰들은 체지방분석? 얼마 뛰었냐에 따라 뭐가 얼마 감소하고 그런 기능들도 많이 붙어있던데 말이에요.4. 정말..
'06.5.1 5:39 PM (222.234.xxx.84)7년전거면 너무 비싸네요..아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정말 지금 기능과 비교할수 없고..지금은 더 저렴하게 팔지 않나요?
그 때 가격으로 반값이면 싼거니 가져가라는 건 아닌것 같네요..
기분좋게 거절하시고 좀 더 보태서 새거 사시는 게 나아요..
원래 중고란게 박스만 뜯어도 팔려면 반값이에요..5. ...
'06.5.1 5:59 PM (219.250.xxx.86)음, 저는 6년 전에 120만원주고 산거 1년 반만에 팔면서(거의 안쓴 새거였어요.) 50인가 55만원 받고 팔았어요. 너무 비싸네요. 제가 샀던 거는 애경백화점에서 거의 200만원 달라고 하고 인터넷에서도 150-160만원 하던 거였어요.(팔 당시)
6. ^*~
'06.5.1 6:01 PM (58.227.xxx.123)비싸네요
저 아는 사람은 6개월도 안쓴 런닝머신 살땐 100만원에 샀다가
중고라고 팔땐 80만원에 팔았어요 런닝머신은 대만게 좋다고 해서 대만꺼였는데..
근데 6~7년된걸 50만원 받는다면 심하네요
요즘 중고말고 새걸루 50~60만원 하는것도 좋은거 많은데7. .
'06.5.1 6:05 PM (218.153.xxx.66)아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하네요.
그냥 새걸로 사기로 했다고 하세요8. ..
'06.5.1 6:31 PM (211.179.xxx.181)120만원에 산 런닝머신 10번안쪽으로 쓰고 45만원에
팔았습니다
조금 더 보태서 새것 사세요
벨트도 많이 낡았을텐데 많이 비싼 감이있네요9. ..
'06.5.1 6:41 PM (211.241.xxx.194)제동생이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옥션에다가 러닝 머신 팔았는데 (그것도 한 5년 된거 같아요, 가격도 100만원이었고) 세븐 라이너랑 합쳐서 20만원에 팔았다는군요.
워낙 급하게 처리해서 그렇게 받았다고 하는데, 제동생 들으면 기절하겠네요.10. 강두선
'06.5.1 7:24 PM (211.195.xxx.181)세법상 런닝머신의 내용 년수가 몇 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움직이는 기계이니 5-6년 정도일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감가상각 후의 현재 잔존가액은 구매가의 1/10 인 10만원 이겠군요.
10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일듯 합니다.11. 두선님 말씀이 정답
'06.5.1 8:18 PM (125.181.xxx.221)50만원은 무슨
고물장수한테 줘도..강냉이 두 세바가지면 땡입니다.
제 동생은 그거 귀찮다고 분해해서..낑낑대면서 들어다 재활용에 버렸답니다.
100만원..훨씬더 넘는거였죠..당연히..
그리고..다른집은..
그냥 주더군요...처리곤란이라고..(대신 배달은 셀프였음 )
그 언니...언니 맞습니까??
아무리 아는 사이라고..바가지를 옴팡 씌울려고 드네
솔직히 10만원도 아깝습니다만..
아는처지라니까..
그냥 갖고 오기 뭐해서..체면치레로 주는거죠...
나쁜 뇨자... -_-**12. 코스코
'06.5.1 9:22 PM (219.252.xxx.143)조금 더주고 새거 사세요
요즘에는 30만원데에도 좋은거 많아요13. 난감
'06.5.2 9:49 AM (59.4.xxx.132)서로 아는 사이에 돈이 오가는 거래, 좀 난감하지요..
저는 200 가까이 줬던 8년 쯤 된 런닝머쉰(미제) 이사하면서 옆집 이웃분께 그냥 드렸어요.
우리는 40만 원 정도 하는 걸로 다시 사구요.
비싼 런닝머쉰은 모터가 좋아서 고장도 없고 좋긴 한데, (그 런닝머쉰이 97년도에 산 건데 고장 한번 없이 지금도 잘 돌아갑니다.)
접을 수 없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정말 엄청나게 무거웠거든요.
누굴 줄래도 무거워서 운반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옆집 분께 드릴 수 밖에 없었어요.
저렴한 국산 런닝머쉰은 2~3년에 한 번은 모터를 갈아야 한다더군요. 9만 원이라던가..14. 헐
'06.5.2 2:41 PM (125.129.xxx.25)너무 비싸요
그냥 새거 살란다고 하삼15. 게다가
'06.5.2 3:02 PM (219.251.xxx.92)그렇게 오래된 것은 as도 힘들걸요...
부품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