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싶어요.
이상한 사람들...
아직까지 맘정리가 안되서 생각으로 맘으로 단절이 안되네요.
귀막고 내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 그런 책
복잡한 사람관계 풀진 못하더라고 잊을수 있게 만드는책 추천 좀 해주세요.
정말 결혼하고 이상한 나라에 앨리스가 된 느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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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시댁) 복잡할때 도움받을 수 있는 책 추천좀해주세요.
도움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6-04-30 02:00:51
IP : 218.237.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책 말구요^^
'06.4.30 6:52 AM (125.186.xxx.71)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밖에 나가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가까운 곳에 한강 혹은 공원이 있다면 거기 가시구요...
고궁이나 박물관 같은 곳에 가세요.
백화점도 좋고...
그렇게 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기억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바로바로 잊도록 노력하세요.
책을 읽는 방법도 좋겠으나
피부로 바람까지 느끼며
다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책도 맘이 편해야 눈에 들어오는 거니까요.
힘내세요^^2. 안타까워요...
'06.4.30 7:27 AM (218.147.xxx.241)왜 친정에서 귀하게 키워서 시집보내면 마음에 고통을 받는지...
명작이 따로있는게 아니고 필받으면 그게 마음에 꽂히더라구요...전 지난겨울 울아들 원하는 대학낙방했을때(아들나이 군대갔다와서 많거든요)
아줌마 닷컴에서 시앗당첨되어서 받았는데...책읽으면서 울고또울고 끝부분에 작가님의 작은아들얘기가 있거든요...엄청위로받았다는 그런전설이 있어요...3. a
'06.4.30 7:53 PM (61.75.xxx.108)현경 씨의 '결국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할거야 (??)' 하고 외국책 '네 안의 거인을 키워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이궁
4. ^^
'06.5.1 1:13 AM (58.140.xxx.175)행복한 이기주의자...이책도 좋아요
5. .
'06.5.1 10:20 AM (220.78.xxx.93)a님 말씀하시는 책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같아요.
자기개발서인데 저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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