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한질문이예요( 강남구 수서동)
1. 수서님
'06.4.25 6:29 PM (61.74.xxx.26)신동아는 어떤가요?
2. 원글이
'06.4.25 6:55 PM (218.50.xxx.13)삼익은 어떤지요? 강남 지역에서 ㄴ가장 저평가 되어있는것 같아서 갈려고 하는데.... 고민이 무척 심각해요.
3. 쏘가리
'06.4.25 7:13 PM (221.139.xxx.46)삼익요?
인근에 강남자원회수시설 있어서
바람이 주로 그쪽 방향으로 많이 부는데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맨위 수서가 추천한곳은 안그래요4. 저기..
'06.4.26 1:22 AM (220.70.xxx.248)원글님...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혹...경제여건이나 생활수준이 좀 부족하셔도 꼬옥 강남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때문에...그래도 저렴하다 생각되는 곳..적은 평수로 가실 생각이시라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권해드리고 싶군요.
강남..강남..한다고 다 강남이 아니지요..임대주택 많은 아파트 단지들은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도, 강남이라고 보기 힘든 그런 경우처럼요. 뭐 수서동 작은 아파트 들이 그렇다고 말씀 드리긴 뭐 하지만...
서두에 쓴 것처럼...무리해서라도 반드시 강남으로 가겠다는 생각으로 이사를 생각하셨다면..
다른 방향..즉 강남이 아니라고 교육여건 좋고 투자가치 있는 아파트..들을 잘 챙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사하려면 적어도 10개 아파트 단지는 비교 분석하는게 좋다는데..말이죠.^^
글구 한 정거장 차이지만 일원본동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구요.5. 수서동
'06.4.26 2:06 AM (218.145.xxx.242)수서동 작은아파트들은 오히려 임대아파트하고 거리가 멉니다.
수서역사거리에서 큰길로 나뉘어 일원본동쪽에 작은 아파트들이 있구요.
그 건너편 대형평수가 있는 아파트들 삼익.한아름이 임대아파트와 같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임대아파트때문에 이 두아파트가 저평가받았지만
요즘 대형평수 선호때문에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지금도 오르고 있구요.
사실 수서동처럼 주민복지시설 많은곳도 드뭅니다.
문화센터만해도 강남스포츠센타.태화복지회관.수서청소년회관. 3개나 되지요.
이런곳이 어딨습니까?
임대사는 사람들 진짜 불쌍하네요.무슨 벌레모냥 다들 꺼리고..쯔쯔..
자신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그리고 일원본동이나 수서동이나 생활권은 거의 차이 나지 않습니다.
한걸음 걸으면 일원본동이고 한걸음 걸으면 수서동인데 사람들이 웃겠구랴6. 원글이
'06.4.26 7:47 AM (211.207.xxx.72)아이고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 안되는데.... 전 목동에 거주하는데 한2억정도 여유자금이 있어서 전세끼고 적은평수 하나 구입할려구 했던건데 제가 강남쪽을 잘몰라서요 아이고 정말 머리가 너무 아파요
7. 콩순이
'06.4.26 8:51 AM (211.255.xxx.114)원글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그럼 1가구 2주택 되는데 양도세 50% 중과세 되잖아요
그거 감안해서 다들 되파는 분위기던데...
상관없으신건가요???8. 근처님
'06.4.26 10:08 AM (218.145.xxx.14)일원역도 3호선.수서역도 3호선입니다.지하철 노선이 어디 다릅니까?
버스들도 대부분 수서 거쳐가는겁니다.오히려 교통은 수서가 더 좋죠.
같은 동네라도 학군다른 동네는 부지기수입니다.그렇다고 생활권 다르다고 말합니까?
사실 대모산쪽에 있는 수서아파트들은 편법써서 왕북많이 갑니다.대치에서 그러듯이요.
문화센터를 걸어서 이용하는거랑 셔틀타서 이용하는거랑 많이 다르지요.
대치동학원가 셔틀 안 다니는곳이 어딨습니까? 그렇다고 셔틀 다니는곳이 다 대치동 취급합니까?
가까운곳에 문화센터가 많고 문화유적지가 많다는것 자체가 메리트가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일원본동 생활환경이 좋다는데에는 수서동에 있는 많은 부분들도 포함해서 말합니다.
그런데 집값 말할때는 어째 그런부분은 쏙 빼서 자신의 동네만 잘난마냥 말하는지..
다른 동네 사람들은 일원본동이나 수서나 매한가지로 보는데..
동네들이 크면 몰라도..생활권 운운이 우습네요9. 근처동네사람.
'06.4.26 11:36 AM (220.85.xxx.75)218.145.208.xxx님...
저는 결코 일원본동이 낫다고 적지 않았습니다. 수서동과 일원본동의 생활환경이 다르다고 적었습니다. 잘난척한 것도 없구요. 어느 학교가 더 낫다는 얘기를 적지도 않았고, 임대아파트 얘기도 전혀 적지 않았습니다. 일원본동이 메리트가 있다는 말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님은 제가 하지도 않은 임대아파트 얘기, 학교편법전학 얘기를 하시면서 다르다는 그 말 자체를 너무 싫어하셔서 글을 지웁니다.
저는 일원본동과 개포동도 터널 하나, 버스한정류장 차이이지만 생활환경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개포동과 대치동도 양재천 하나 사이이지만 생활환경은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수서사거리에서도 일원본동까지의 거리보다는 올림픽 훼미리 아파트와의 거리가 더 가깝겠죠. 하지만 수서사거리와 올림픽훼미리 아파트 생활환경이 똑같다고는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지요. 그리고 각 아파트에서 어느 것이 나은가에 대해서 절대적인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기준에 따라 다를 테고, 각자가 판단할 부분이지요.
님이 왜 그렇게 열을 내면서, 제가 단지 다르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하지 않은 이야기를 적어가면서 비난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10. 세금
'06.4.26 11:38 AM (58.143.xxx.4)양도세는 안팔고 가지고 있으면 걱정 없지 않나요 ...?
대출이다 뭐다 해서 돈 끌어다 집 사고 오르면 팔 생각이 아닌 담에야 .....
제 주위에 있는 분들 1가구 2주택인 분들 걱정 하나 안해요 ....
팔게 아니고 자식에게 물려 줄때까지 갖고 간다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180 | 신문선택 6 | 신문 | 2006/04/25 | 430 |
61179 | 가난한 남편 VS 언어폭력 친정아버지... 7 | 화남.. | 2006/04/25 | 1,379 |
61178 | 민망한곳에 자꾸 새치가 생기네요.. 7 | 음냐 | 2006/04/25 | 1,576 |
61177 | 너무 예쁜 집... 10 | 일산 아짐 | 2006/04/25 | 2,166 |
61176 | 싼 세탁소에 세탁절대 맡기지마세요! 10 | 속상 | 2006/04/25 | 1,266 |
61175 | 초등1학년 엄마 아이가 선생님께 너무 기죽어요 13 | 모르겠어요 | 2006/04/25 | 1,144 |
61174 | 자동차 앞유리창이 깨끗해질 수 없을까요? 3 | 방법이? | 2006/04/25 | 296 |
61173 | 빈폴,BCBG,키이스 스타일의 옷,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 1 | 옷 | 2006/04/25 | 1,114 |
61172 | 넥타이 오프라인에서 저렴하게 살곳 있나요? 4 | . | 2006/04/25 | 430 |
61171 | 6살오후유치부 | 선택 | 2006/04/25 | 180 |
61170 | 코스튬 파는 사이트 1 | 아리 | 2006/04/25 | 143 |
61169 | 급한질문이예요( 강남구 수서동) 10 | 문의 | 2006/04/25 | 794 |
61168 | 매직스쿨버스 4 | 궁금해서 | 2006/04/25 | 318 |
61167 |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신체의 변화.. 9 | 내가 왜이래.. | 2006/04/25 | 1,732 |
61166 | 초등4년 남자아이에게 플룻레슨 괜잖을까요? 2 | 로즈마리 | 2006/04/25 | 432 |
61165 | 여직원 두둔하는 남편 1 | 신경질 | 2006/04/25 | 804 |
61164 | 친구얘기 좀 할까합니다... 4 | 해피걸 | 2006/04/25 | 1,262 |
61163 | 딱 한번만 되돌릴수 있는 순간 있어요? 10 | 혹시 | 2006/04/25 | 1,229 |
61162 | 벨기에 와플이라고 아시는 분!! (달콤하고 쫀득한) 3 | 제발 | 2006/04/25 | 708 |
61161 | 맞벌이부부- 신랑 버릇고칠방법없나요? 15 | 맞벌이부부 | 2006/04/25 | 1,230 |
61160 | 간식을 자기만 안준다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3 | 어린이집 | 2006/04/25 | 980 |
61159 | 중간고사 인데 문제집 몇권을?? 3 | 초보맘 | 2006/04/25 | 679 |
61158 | 혹시 임신인줄 모르고 라섹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1 | 라섹 | 2006/04/25 | 429 |
61157 | 비슷한 물건을 자꾸 사는 이유? 3 | 궁금 | 2006/04/25 | 1,065 |
61156 |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 | 2006/04/25 | 266 |
61155 | 주먹밥틀은 어디서 파는지요?? 4 | 궁금이 | 2006/04/25 | 449 |
61154 | (급 질문)열무김치 담그려는데요.. 3 | 열무 | 2006/04/25 | 414 |
61153 | [급질] 새언니 친정어머니 장례식에 대해.. 32 | 어떻게하는건.. | 2006/04/25 | 2,032 |
61152 | 프라다 원단은 50% poly + 50% 레이온 아닌가요? 1 | 프라다 | 2006/04/25 | 875 |
61151 |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 5 | ..... | 2006/04/25 |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