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 새언니 친정어머니 장례식에 대해..

어떻게하는건지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06-04-25 16:39:38

새언니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대요..  
방금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그러시네요.

저희는 지방에 있고, 장례식은 서울인데.. 저희부부까지는 안가봐도 되겠죠?
저희부부는 막내인데, 남편이 일이 있어서 오늘 늦는데요.
위로 언니는 임신중이어서 좀 그렇고, 형부도 일이 늦게 끝나구요.
근데 딱 저는 오늘 매우 한가하긴 합니다....
그래도. 서울까지 갈라하니 좀 어렵긴 하네요.
저희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온 것도 아니고, 우연히 알았으니까 말이죠.

직접 못가더라도 가시는 친정아버지편에 부조는 해야할까요?
한다면 얼마나 해야할까요?

사실, 새언니랑 친하지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빠가 들볶일까봐.. 잘 하려는 것뿐.
새언니가 너무 성격이 강하고, 외고집에다가, 아무튼 좀 그래요.
그래도 두 부부 잘 지내는게 나으니까. 긁어부스럼 안 만들려고 그냥 웃고 지내는데요.

별로 마음에도 없어서 그런지 부조를하는것도, 찾아뵙는것도, 어렵고 부담되네요.

암튼 질문의 요점은,
부조를 한다면 얼마를 해야할까 입니다.

이럴땐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8.239.xxx.1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주
    '06.4.25 4:45 PM (58.239.xxx.122)

    제가 시집가고 1년되기 한달전에 그러니까 작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돈이 중요 한게 아니지요,, 따뜻한 전화한통이라도 해주시는게 어떠실지요,,,

    아무리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오빠와 결혼을 하셨으니 가족이라 여기는 마음을 가져주시면 어떨까요,,,

    지금 그 새언니 심정은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으실껀데요,,

    남이어도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주는게 인지상정인데... 넘 박하신거 같아 맘이 좀 그러네요,,


    금액을 물어보시니.. 저희 아가씨는 30만원하셨더군요, 솔직히 많이 하셔서 놀랬었지요,,

  • 2. 에구구..
    '06.4.25 4:45 PM (59.187.xxx.221)

    가셔야 맞는거지요?
    님 부모님중 한분께서 돌아가셨는데(죄송) 새언니 형제들이 별로 가기싫다는 맘으로 안온다면...?

    "사실, 새언니랑 친하지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빠가 들볶일까봐.. 잘 하려는 것뿐.
    새언니가 너무 성격이 강하고, 외고집에다가, 아무튼 좀 그래요.
    그래도 두 부부 잘 지내는게 나으니까. 긁어부스럼 안 만들려고 그냥 웃고 지내는데요.
    별로 마음에도 없어서 그런지 부조를하는것도, 찾아뵙는것도, 어렵고 부담되네요."

    님께서 그냥 가기 싫은신거 같습니다. 막내건 큰애건 상관없지요...
    임신중 언니라면 모를까 별일 없는 님은 가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님께 직접적으로 연락 안올수도있지요..
    언니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시댁, 큰시누 작은시누 다 개별적으로 연락할일 있나요?
    시댁에 연락하면 다 알아서 연락도는거지요...

    저도 기혼이지만..좀 그렇네요...

  • 3. 좀 그러네요
    '06.4.25 4:48 PM (58.226.xxx.131)

    당연히 찾아뵈야하는거 아닐까요
    사이가 안좋아서 서먹하더라도 그래야 두고두고 맘이 편하실겁니다
    좋은일은 안가도 모르지만 장례식은 가세요
    임신중 언니 조의금까지 같이 가지고 가시는게 나을듯해요
    금액도 최소 10만원 이상은 하셔야죠
    내 친부모 돌아가셨는데 와준사람 고마울겁니다 특히 사이가 좋지 않은 시누가 와주었다면 더요

  • 4. 역지사지
    '06.4.25 4:50 PM (202.30.xxx.28)

    반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글님이 부모님 상을 당했는데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한가한 시누가 안왔다...

  • 5. ..
    '06.4.25 4:50 PM (220.90.xxx.241)

    참 씁쓸합니다. 새언니가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이제 한가족인데
    부모잃은 새언니가 얼마나 슬플까를 먼저 생각하셔야죠.
    시간이 된다면 당연히 가서 위로해 줘야죠.

  • 6. 에휴..
    '06.4.25 4:51 PM (61.85.xxx.173)

    원글님 당연히 가야하는거에요

  • 7. 콩깍지
    '06.4.25 4:52 PM (222.121.xxx.54)

    가보시는게 도리일것 같아요..
    새언니도 님께서 가면 정말 고마워할꺼에요..

  • 8. ..
    '06.4.25 4:54 PM (218.52.xxx.70)

    새언니에겐 친 부모지만 오빠에게는 새로 생긴 부모입니다.
    내 형제의 부모가 돌아가신거니 당연히 가시는게 옳은 예법입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못 갈수도 있지요.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장례식장이 서울인데 대구에서부터 형부네 형제들,
    제 시동생, 동생네 시댁 형제 다 왔습니다. 미국 사는 남동생네 처남들만 못 왔고요.
    부조는 내 형제의 부모상이니 넉넉히 하세요.
    나중에 원글님 시부모님 장례때는 오빠가 님 체면 살릴 정도로 넉넉히 하실거에요.
    형부나 동생 형제들은 집집마다 30만원 이상씩 했고요 제 시동생은 50만원 했습니다.

  • 9. 애경사
    '06.4.25 4:55 PM (220.91.xxx.3)

    애사와 경사가 다르지만 어렵고 힘들때 위로에 말도 좋고 형편에 맞게 조의금 전달도 좀 하시면 좋겠네요.

  • 10. 당연히
    '06.4.25 4:58 PM (220.83.xxx.40)

    가야될꺼 같은데요....
    새언니가 좀 그렇다 하더라도...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가보는게 도리인거 같아요.

  • 11. 로그인
    '06.4.25 4:59 PM (124.0.xxx.134)

    이런말 그렇지만 당해보셔야 알지요
    저두 늙으면 죽고 병들면 죽고 그런줄 알았죠
    엄마가 돌아가신 후 별세라는 말이 너무나 슬픕니다.

  • 12. 다시
    '06.4.25 5:00 PM (124.0.xxx.134)

    남이라두 진심으로 위로하고 가슴아파합니다.
    님 그러시면 .....

  • 13. 다들..
    '06.4.25 5:01 PM (221.143.xxx.247)

    차분하게 왜 가야하는지 조근조근 친정언니가 얘기해주듯 말씀들 잘 해주시네요.
    님... 꼭 가세요. 사실 부조금 액수보다도 님이 찾아가 주는 게 더 큰 부조가 될 수도 있답니다.

  • 14. 어떻게하는건지
    '06.4.25 5:01 PM (218.239.xxx.105)

    네.... 제가 생각이 좁았네요.
    새언니가 저희 집에 한 게 있어서 그랬어요..
    다 옛날 일이긴 하지만. 저희 아버지에게 악담을 해대고... 돈 해달라구요.
    아니, 결혼시켜서 집 (전세지만) 해주면 됐지, 사사건건 장남이라고, 돈 해줘야하나요?
    아무리 빌려달라지만, 아빠가 무슨 돈을 쌓아놨다고.. 경비일 하면서 꼬박꼬박 모은게 다인데.
    암튼 얘기하자면 길지만......
    그러면서, 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갔어요.
    그래서 한 1년 안보고 산적도 있고 그래요... 그래도 옛날 일이니...
    그리고, 어찌어찌, 이젠 얼굴 보고 지내니....

    마음 비우고, 넉넉한 마음으로, 잘 위로하고 올께요.
    인생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 15. 당연히...
    '06.4.25 5:01 PM (210.98.xxx.173)

    당연히 가셔야 하는 거지요~ 새언니 친정어머님이신데 꼭 가보셔야 하는 거에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최소 10만원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시누가 와줬는데 얼마나 고마와 하겠습니까? 꼭 가보셔요~

  • 16. ...
    '06.4.25 5:06 PM (211.198.xxx.230)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언니의 시댁 형제분들이 다 오셨더군요,
    결혼안한 시동생까지 와주셔서 정말 따뜻한 정을 느꼈었습니다.
    평소에 살갑게 지내지못했더라도 오히려 이런때는 꼭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금액도 좀 넉넉히 하시고요.

  • 17. 어떻게하는건지
    '06.4.25 5:08 PM (218.239.xxx.105)

    고맙습니다. 새겨들을께요....

  • 18. 저도,,
    '06.4.25 5:09 PM (203.234.xxx.253)

    당근 가야한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언니가 임신해서 움직이기 힘들다면,,,원글님께서라도 가시는것이 도리인듯,,,,
    글고, 상을 당해 경황이 없는데,,새언니한테 직접 연락받을수 없는 것,,이해하실수 있는 문제고,,,,
    맘을 좀더 너그럽게,,,,

  • 19. 저역시
    '06.4.25 5:25 PM (218.48.xxx.115)

    부조도 당연한거고...당연히 가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신한 언니야 그렇다 치더라두...원글님은 가보셔야죠...
    그리고...남편분도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만일 시가쪽 시누이 시부모님이 돌아가셨으면...남편분과 님도 가실테니까요...

    어려울떼 함께 해준 사람들이 더 기억이 암거든요...

  • 20. 미혼이고
    '06.4.25 5:27 PM (218.147.xxx.161)

    남자형제도 없지만
    원글님 진짜 못됬네여.
    여기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여. 당연히 가야하는거 아닌가여?
    새언니면 오빠의 평생 동반자이고 본인에게도 식구인건데
    왜케 각박하게 사십니까? 증말..

  • 21.
    '06.4.25 5:32 PM (202.30.xxx.28)

    왜냐면 어머님덕에 유년시절 풍족하게 사셨어요
    사립다니고 예체능 다하고 백화점 옷 다입고요...

    절약하고 저축하는 엄마밑에 살았던 저는(아빠는 님 아빠와비슷해요)
    공립다니고 걸스카웃도 못해보고 백화점근처에도 못가보고 살았어요..
    그래도 아빠퇴직후 아빠편찮으시고 수입끊기니..
    님글보니깐 결과론적으론 피장파장 같으네요,,

    전 엄마보면 너무 속상해요...
    그렇게 한푼두푼 아끼고 절약하면서 노후대비했던 엄마인데..
    노후에도 돈때문에 편할수가 없는...
    게다가 저도 무능해서...엄마한테 뭐 보태드리지도 못하고...
    차라리 엄마가 젊은시절 하고싶은거 하고 돈도 쓰셨으면 이렇게 속상하진 않을것 같아서요...

    차라리 엄마 힘든부분 공감해드리고..
    그치만 지금 상황 직시하셔서 잘 사실 방법을 간구하시도록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네요..

  • 22. 이런날
    '06.4.25 5:34 PM (222.110.xxx.123)

    가서 손잡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면
    각박한 새언니도 좀 변하지 않을까..

  • 23. 그러게요
    '06.4.25 5:34 PM (58.120.xxx.173)

    원글님도 좋게좋게 새겨 들으신것 같은데...

  • 24. 정말
    '06.4.25 5:36 PM (222.99.xxx.240)

    하는 행동 보면 딱 안 보고 살았으면 싶은 사람들 있어요. 도리고 뭐고...
    하지만, 내 할 도리를 해야 나중에 큰소리 칠 수 있답니다.
    원글님, 맘 크게 잡숫고 그냥 들여다 보셔요.
    사람이면 고마와 하겠지요.

  • 25. 도리...
    '06.4.25 5:51 PM (125.248.xxx.194)

    모두 다 마음들이 따뜻하시네요.
    저희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껏 별생각 없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갑자기 확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아주버님,형님만 오셨고 시누 셋은 오지도 부조도 후에 위로의 말도
    하나 없었거든요. 대표로 아주버님이 오셨으니까, 하고 생각 했는데...
    갑자기 서글퍼집니다...

  • 26.
    '06.4.25 6:10 PM (222.235.xxx.86)

    겪어보신 분들만 알겠지요^^
    별세하신 부모님은 없지만....엄마가 아푸시고 나니.....그런게 얼마나 중요한건가 새삼 느꼈어요
    저도 제 주위에 성심껏 잘해야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속좁게도 힘들때 드는 서운한 맘은 참 오래가더라구여...
    살면서 제 주위에 기쁜일 슬픈일들에는 소홀히 하지 않으리라 했지요
    원글님은 나름대로 사연이 있으신거고...^^ 좋은맘으로 다녀오신다니 ~~~^^

  • 27. 울 오빠가
    '06.4.25 6:14 PM (211.206.xxx.32)

    몇년전 세상을 떴을때 시댁쪽서 부조만 하고 아무도 안 왔는데
    그것두 서운해야 하는거 맞죠?
    서운은 하지만 안올 수 있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당연한건지 선택문제인지 궁금하네요...

  • 28. 저희도
    '06.4.25 6:14 PM (211.35.xxx.62)

    제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여러 분들 다 오셨는데 참 고마웠어요.

  • 29. 흠.....
    '06.4.25 6:38 PM (220.127.xxx.215)

    제 생각엔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할 문제는 아니지만.....집안의 스타일에 따라 틀리겠죠?
    정 힘들면 아니가셔도 되지만.....어지간 하면 어려운 일은 같이 하는게 더 좋았다는 기억이 있네요
    좋은일이면 모 많이 생각할 필요 없이 부주 하면 되지만 어려운 일이잖아요~
    새언니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 30. 원만하게
    '06.4.25 6:49 PM (219.251.xxx.92)

    사람이 평소에 못되게 한 사람도, 약할 땐 굉장히 약해진답니다.

    그럴 때 한번 잘해주면 평생 가지요...
    오빠랑 낼 모레 이혼할 게 아니라면, 이럴 땐 인간적으로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그래야 오빠도 면목이 서고요.

    새언니가 훗날 '고모는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어떻게 했냐.
    부모가 둘이냐? 그렇게 해놓고 시아버지에게 잘 하길 바라냐'고 할 빌미를 주지 마세요.
    힘들 때 잘해주면 님이 두고두고 당당해지는 거랍니다.
    멀리 보고 사세요.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안된 마음을 가져보세요.
    베푸는 사람은 여유가 생긴답니다...

  • 31.
    '06.4.25 7:03 PM (220.121.xxx.214)

    가시고 마음적으로 많이 위로해 드리세요. 어려울 때 건넨 한 마디가 나중에 크게 돌아옵니다. 돌아 올 걸 바라지 않아도 힘든일에는 당연히 가족의 도리를 다 함이 좋을 듯 해요.

  • 32. ...
    '06.4.25 9:39 PM (210.94.xxx.89)

    경사도 아니고..조사에는 찾아뵙는게 좋습니다.
    더 먼 사이도 찾아오는데,,남편의 여동생이 안왔다?? 음..저같으면 다신 안볼거 같네요..
    그리고 새언니와 시누이 사이는 그리 가까운 사이 아닐수도 있으나..
    남편/오빠를 사이에 두고 엄청 가까운 사이지요.. 결국 피안섞인 형제지간아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80 신문선택 6 신문 2006/04/25 430
61179 가난한 남편 VS 언어폭력 친정아버지... 7 화남.. 2006/04/25 1,379
61178 민망한곳에 자꾸 새치가 생기네요.. 7 음냐 2006/04/25 1,576
61177 너무 예쁜 집... 10 일산 아짐 2006/04/25 2,166
61176 싼 세탁소에 세탁절대 맡기지마세요! 10 속상 2006/04/25 1,266
61175 초등1학년 엄마 아이가 선생님께 너무 기죽어요 13 모르겠어요 2006/04/25 1,144
61174 자동차 앞유리창이 깨끗해질 수 없을까요? 3 방법이? 2006/04/25 296
61173 빈폴,BCBG,키이스 스타일의 옷,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 1 2006/04/25 1,114
61172 넥타이 오프라인에서 저렴하게 살곳 있나요? 4 . 2006/04/25 430
61171 6살오후유치부 선택 2006/04/25 180
61170 코스튬 파는 사이트 1 아리 2006/04/25 143
61169 급한질문이예요( 강남구 수서동) 10 문의 2006/04/25 794
61168 매직스쿨버스 4 궁금해서 2006/04/25 318
61167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신체의 변화.. 9 내가 왜이래.. 2006/04/25 1,732
61166 초등4년 남자아이에게 플룻레슨 괜잖을까요? 2 로즈마리 2006/04/25 432
61165 여직원 두둔하는 남편 1 신경질 2006/04/25 804
61164 친구얘기 좀 할까합니다... 4 해피걸 2006/04/25 1,262
61163 딱 한번만 되돌릴수 있는 순간 있어요? 10 혹시 2006/04/25 1,229
61162 벨기에 와플이라고 아시는 분!! (달콤하고 쫀득한) 3 제발 2006/04/25 708
61161 맞벌이부부- 신랑 버릇고칠방법없나요? 15 맞벌이부부 2006/04/25 1,230
61160 간식을 자기만 안준다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3 어린이집 2006/04/25 980
61159 중간고사 인데 문제집 몇권을?? 3 초보맘 2006/04/25 679
61158 혹시 임신인줄 모르고 라섹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1 라섹 2006/04/25 429
61157 비슷한 물건을 자꾸 사는 이유? 3 궁금 2006/04/25 1,065
61156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2006/04/25 266
61155 주먹밥틀은 어디서 파는지요?? 4 궁금이 2006/04/25 449
61154 (급 질문)열무김치 담그려는데요.. 3 열무 2006/04/25 414
61153 [급질] 새언니 친정어머니 장례식에 대해.. 32 어떻게하는건.. 2006/04/25 2,032
61152 프라다 원단은 50% poly + 50% 레이온 아닌가요? 1 프라다 2006/04/25 875
61151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 5 ..... 2006/04/2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