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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유치원샘 스승의날 선물 추천이요~~
젤 난감한게 스승의날 선물이네요.
안하기도 그렇고
거한거하기도 그렇고
애엄마도 아니고 20대중반 아가씨가 뭘 좋아하는지도 몰겠구..
화장품 좋아할려나?? 뭘 쓰는지 모르고 괜히 립스틱했다 싫어할지도 모르고...
소품사이트 많던데 그런거 이쁘긴한데 실용성없다고 싫어할지도 모르고
주부가 아니라 생활용품이나 먹을거 사다줘도 싫어할지 모르고...
잘 모르겠네요.
괜찮은 선물 아이템 추천해 주세요~~
1. 저희언닌..
'06.4.25 10:28 AM (222.104.xxx.60)사탕치곤 좀..비싸다 싶은 고급목캔디한다던데요. 삼만원이라던가..
화장품이랑 바디제품 싫어한데요.2. 선물은
'06.4.25 10:30 AM (211.179.xxx.117)고마운 마음의 표시 아닐까요?
취향을 잘 모르니 선물 고르기가 가장 어렵긴 해요.
그러나 원글님의 말투는 선물 받고도 기분 나쁠것 같아요^^;;3. 저
'06.4.25 10:31 AM (222.108.xxx.84)바디제품은 너무 많이들어오는 편이라 별로구요, 화장품도 안쓰는거 괜히 사주면 어디가서 바꾸지도 못하고 차라리 백화점에서 살수있는 립스틱같은걸 사주면 색상교환도 오히려 쉽구요.
아니면 전 이번에 dhc에서 나오는 마스크팩할까 싶어요. 가격이 저렴해서리...4. 작년에는
'06.4.25 10:36 AM (59.9.xxx.178)열쇠고리 좀 고급스럽고 예쁜거 했어요. 본인이 쓰려고 사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해서요.
5. 선물
'06.4.25 10:45 AM (58.148.xxx.191)백화점에서 립스틱 같은 색조제품 선물해 주심 좋을거 같아요
색상교환이나, 색조제품 잘 안쓰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도 쉽구요6. 저는
'06.4.25 10:47 AM (211.222.xxx.188)레스포삭 가방 하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무슨 무늬를 사야할지 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7. 믿음씨
'06.4.25 10:55 AM (220.75.xxx.110)저도 고민이네요. 뭐가 좋을까?
8. 저는
'06.4.25 11:07 AM (211.207.xxx.100)제가 만든 은공에 귀걸이 드렸어요.
좋아하셔서 가끔 하고 다니시는거 봤어요.9. 저는요
'06.4.25 11:17 AM (221.162.xxx.215)저는 남대문시장에 가서 헤어핀 몇개 사와서
각 선생님께 돌립답니다..
백화점보다 저렴하고 이쁜게 많답니다^^10. ~~
'06.4.25 11:34 AM (222.108.xxx.206)제친구가 유치원선생님이 몇있는데요
바디제품 화장품은 정말 많이 들어온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안맞거나 안쓰는거면 그냥 가족이나 친구들 주구요.
제생각엔 20대아가씨면 악세사리해주는게 좋을껏 같아요
아가타나 제이에스티나(이건좀비싸죠?) 안나수이 거울이라들지
아기자기하고 이쁜거 좋아하거든요
혹 맘에안들면 교환도 가능하니 저나 제친구들은 그런종류 좋아해요.
안나수이 제품 디자인도 이뻐서 대부분 좋아하니 저렴한걸로
한번 찾아보세요(거울,페이스블러셔,손수건(스카프겸용),립스틱)ㅎㅎ11. 저는
'06.4.25 11:44 AM (218.48.xxx.3)백화점에서 립글로스 사고 교환증 넣어서 드릴려구요.
12. ..
'06.4.25 11:54 AM (220.72.xxx.87)악세서리 조금 가격 저렴한거라면 클루 추천이요. 제이에스티나같은건 윗분도 쓰셨다시피 조금 비싸고^^;; 클루가 귀엽기도 하고 가격대도 적당하고..괜찮거든요. 아니면 화장품은 그냥 맘에 안들면 바꿀 수 있는 백화점쪽 립글정도가 무난하지요.
13. ^^
'06.4.25 12:05 PM (222.108.xxx.206)아니시면 외식상품권 같은건 어떨까요/
3~5만원 정도료
친구들이랑 저녁한끼 먹을수 있을정도
아웃백.티지아이 같은데요14. ..
'06.4.25 12:53 PM (221.157.xxx.25)화장품은 백화점 매장용 립글로스나 마스카라가 무난한것 같아요...아님 은은한 향수도 ...^^
15. 다준비했쥐
'06.4.25 1:04 PM (221.148.xxx.180)전 코스트코 아세로라비타민씨로 드릴려구요.
작은애샘두분 큰애샘 한분 학습지샘 미술학원샘, 교회샘까지 5분이시라.
사실 작년에도 이걸로 드렸는데 다들 아껴가며 잘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피곤한 직업인지라 이런거 좋아하신다 더라구요. 제가 먹어도 맛나고..
전엔 앞치마랑 실내화 세트 드리기도 했었어요. 어린이집에선 늘 하고 계셔서...16. 오
'06.4.25 7:08 PM (219.251.xxx.92)비타민씨, 좋은데요?
누구나 다 좋아할 것 같아요~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