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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발추 글을 보고 초등학교 아이들이 걱정되어서..
저 아는 분중에서도 그런분 있거든요.(미발추...)
10년 넘게 정부에 로비하고.. 매달 적금붙는셈친다고..
이제 교사 되어봐야 길어야 15년 정도 할텐데..
그렇게 10년 넘게 맘 고생하고 돈 쏟아붇고
결국 그걸 누가 갚아야하나 생각하니까
우리아이들과 학부모님들만 피해를 몰것같아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이런 미발추분들이 계속해서 몇년동안 교사로 나올것이고
그분들이 평균 15년 교사한다고 봤을때
우리애기들은 그분들이 한참 판치고 있을때
학교를 다니겠군요.
좀 화납니다.
1. 쌤
'06.4.21 9:22 AM (125.246.xxx.254)맞춤법이나 좀 맞게 쓰세요. 선생님이라는 분이 .....
적금을 붙는셈치고..............가 뭡니까. 적금을 풀로 붙이는 것도 아니고...2. 까칠한가?
'06.4.21 10:06 AM (125.186.xxx.139)띄어쓰기는 차치하고 돈 쏟아붇고.... 가 아니라 붓고 겠죠?
..... 진짜 교사신지....?3. 거참
'06.4.21 10:13 AM (58.120.xxx.173)까칠 하시네요! 윗분.... 님은 맞춤법 실수 안하시나요?
선생님이라고 다 완벽한가요? 실수를 지적 하셔도 기분 안나쁘게 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좋게 삽시다! 서로서로......4. 그게 문제가 아니라
'06.4.21 10:18 AM (125.186.xxx.139)네, 까칠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늘 너는 잘하냐 너나 잘 하세요 이야기 나오는데
솔직히 자질이하의 미발추 교사가 걱정되는 것과 같이
짧은 글 하나 쓰면서 맞춤법 여러 번 틀리는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걱정됩니다.
만약 작성자란에 임의로 교사라 써넣으신 거라면 사과드립니다만
정말 교사신데 그렇게 썼다면 원글님께 사과는 하더라도 걱정은 거둘 수 없겠습니다.5. 어머나!
'06.4.21 10:29 AM (58.120.xxx.173)전, 첫번째 댓글 다신분 보고 댓글 썼는데 (샘님)
다쓰고 등록하고보니 제 바로 위에 까칠한가? 라는 댓글 보고 깜짝 놀랬어요.
마치 알고나 쓴것 처럼.....6. 성격이 이상한 사람
'06.4.21 11:24 AM (125.246.xxx.66)까칠하다기 보다 성격이 이상한 사람 너무 많네요.
내용보다 어찌 그리 맞춤법 가지고 트집인가요?
위 댓글 두분 정신병원 가셔서 성격장애 아닌지 상담 좀 하세요.
원글 쓴 사람 아니지만 원글님 못지 않게 기분 확 나빠지네요.
당신들 내가 보기엔 성격파탄자 입니다.7. 흠...
'06.4.21 11:45 AM (211.253.xxx.50)원글님 진짜 교사 맞으세요?
미발추라고 다 자격 미달 아니고,
일반 교사들이라고 모두 완벽한것은 아니잖아요.
'판치고 있다'는 표현도 거부감생기네요.
미발추분들이 내 이웃이 될수 있고 내 자매가 될수도 있습니다.
상대편 배려도 주세요8. 전 걱정되요
'06.4.21 12:01 PM (211.175.xxx.100)이해가 안되네요.
왜 미발추분들을 배려해줘야하죠??? 이상하네요.
그런 자격미달인분들이 교편잡고 제대로 아이들 눈높이 맞춰가며 교육할수 있을것같지 않는데요.
10년이나 다른일하다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나 하시려는지..
저도 내년이면 우리아이 입학시켜야하는데 그런 자격미달인분이 담임될까봐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흠...님은 그런분이 님의아이 담임이 된다면 걱정안되시겠어요?
적금붓는셈치고 로비하는분이 촌지라고 안바랄까요? 옛부터 고을원님자리도 가져다 바친게 많은사람이 백성들을 더 괴롭히고 세금을 더 거두었는데 내주머니에서 나간거 본전 뽑으려고 그런짓 안한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촌지정도만 문제가 나도 걱정이 덜지요.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감싸주고 하실수 있어야 진정한 초등학교 교사가 될 자질이 될것같지 않나요? 그런 자질이 모자를것같으니 싫어하고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전 심히 걱정스럽습니다.9. 걱정될수도..
'06.4.21 1:04 PM (150.150.xxx.188)솔직히 미발추분들도 공부했으면 벌써 선생님 되고도 남았을 나이 아닙니까?
억울하다는 얘기만 하면서 십여년을 그렇게 살다가 선생님이 되면..?
사실 부모들이 선생님들한테 실력까지 바라진 않습니다만..
다만.. 아이를 볼모로 부모들 힘들게하는 선생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 크네요.10. 어휴
'06.4.21 1:37 PM (219.241.xxx.187)맞춤법때문에 글 못쓰겠어요. 기분나쁘게 댓글다시는 님들땜에도요
11. 쩝
'06.4.22 10:01 AM (211.204.xxx.100)사람 느낌이 실수랑 모르는거랑은 다르거든요.
게다가 학교선생님이면 수도없이 워드를 사용하실텐데 틀리면 빨간줄 쳐지잖아요.
아침에 직장에서 잠깐 봤는데 지금 생각나서 댓글이 궁금해서 일부러 찾아서 읽었는데........
이런 댓글이 달렸는데도 고쳐놓지도 않으신걸 보니 써놓기만 하고 읽어보지도 않으신것 같네요.
딴 사람 반응은 궁금하지도 않으신가 봅니다.
전 미발추보다 이렇게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선생님이 더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