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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지 않는 선물도 좋아할까요?
내의는 많을거 같거든요.
벌써 둘째고 주위에 사촌들도 많아서...
그래서 그냥 큰 맘 먹고 외투를 하나 해 줄까 하구요.
봐 둔건 있는데..
그게 12개월짜리 옷이더라구요.
도톰한 바바리 형식이라서 커도 외출할때 그냥 입힐수는 있을거 같았거든요.
근데 애들옷은 개월수랑 계절이랑 맞지 않음 못 입힐수도 있다고 해서요.
4월생인데 12개월짜리 봄, 가을 외투면 너무 애매한가요?
1. ㄴㅁ
'06.4.21 9:13 AM (222.238.xxx.49)이월상품이라 오해하지 않을까요?제가 새언니가 조카낳았을때 너무 기뻐서 백화점달려가서 겉옷외투라던지,잔뜩샀는데 좀 사이즈도 크고 그랬어요...언니가 안좋아하는 눈치더라구요(젤 비싼거 샀는디 ㅠ_ㅠ;;)
2. 원글녀
'06.4.21 9:14 AM (211.255.xxx.114)아 그런점이 있군요
계절상으로 지금이 봄이라 봄외투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근데 받는 사람은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용3. 음.........
'06.4.21 9:15 AM (61.66.xxx.98)12개월이면, 내년 4월에 입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래도 애매하지요?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친구분께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고 애기 선물도 좋지만,친구분을 위한 선물은 어떻세요?
산모입장에선 다들 애기만 신경쓰니까,
그런 와중에 자신을 위한 선물이 들어오면 엄마가 된것을 축하받는 기분이라 좋거든요.4. 원글녀
'06.4.21 9:19 AM (211.255.xxx.114)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매장언니가 100일만 지나면 입힐수 있다고(제가 보기엔 옷이 커 보이는데)
그럼 더 길게 잡아도 올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입힐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애들옷도 너무 크면 보기 싫겠져?
실은 버버리 매장에서 옷을 봤는데 가디건이랑 아주 큰 가격 차이도 없는 외투가 하나 나왔더라구요.
항상 저한테 도움도 많이 주는 칭구라 좋은거 하나 해 주고 싶었거든요.
다들 감사합니다~~5. 음..
'06.4.21 9:32 AM (58.120.xxx.101)버버리에서 나온 바바리라면 생각이 달라질것 같은데요
돌전 아기 외출복은 좀 아깝구요
돌사이즈정도가 백일전 아기에게도 선물하면 좋아요
단 돌쯤에 계절 고려해서 입힐만 한걸로
입힐때즘 계절이 안맞으면 좀..
그리고 넉넉히 산다구 두돌사이즈 사면 나중에는 요긴할수 있어도
선물 받을 당시에는 이걸 언제 입히나 싶어 별로 좋은 줄은 모르겠더라구요..
선물 받으시는 분 좋으시겠어요~6. 원글녀
'06.4.21 10:18 AM (211.255.xxx.114)아 그럼 사도 괜찮겠네요
첨엔 너무 커 보여서 뒤돌아서 왔는데 괜찮을거 같기도 해서요.
버버리에서 나온 그 트렌치코트(벨트있고 그런거)는 아니고
그냥 편하게 입힐만한 디자인이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전 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런가 가늠이 잘 안되기도 했구요.
저도 요즘 백화점에서 제 옷도 안 사입어봐서 나름 큰 지출인데 쓰임새있는 선물 하고 싶어서요
답글 감사드려용7. ^^
'06.4.21 1:44 PM (211.48.xxx.130)못봤겠구나..
니말 다 맞고, 니글이 다 사실이라서 니글에 반박할 방법없어.
니말이 다 맞다니까 이번에 나경원이 될거야..
맞다는데 왜그래..자꾸 이러면 나경원이 안될까봐 너무너무 걱정되서 설레발치는것으로 비쳐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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