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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옳은 것 - 2 탄 ^^
도움 되셨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말 바르게 알고 쓰자는 취지이니 이해를, 직업병도 이해를__* 바랍니다.
금새 ( X ) → 금세 ( O )
넌즈시 ( X ) → 넌지시 ( O )
궂이 ( X ) → 굳이 ( O )
으례 ( X ) → 으레 ( O )
다행이(도) ( X ) → 다행히(도) ( O )
몇일 ( X ) → 며칠 ( O )
1. 김은미
'06.4.21 9:46 AM (210.95.xxx.231)번번히 많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번번히는 "번번이"가 맞나요? 아님 "번번히" 가 맞나요?
당췌 너무 어려워요...2. 앗
'06.4.21 9:47 AM (202.30.xxx.28)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으레' 요건 몰랐네요3. 맨 아래
'06.4.21 9:49 AM (124.63.xxx.77)의 경우에는 두 가지다 가능한데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1) 오늘이 몇 일이야?
2) 그 곳에 며칠이나 있을 거야?
이런 식의 용법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4. 물음표
'06.4.21 9:49 AM (203.90.xxx.32)'요'로 끝나면 의문문이 아닌데도 무조건 ?를 붙이는 분도 있더군요.
예를 들면 ~어요, ~군요.
또 네모낳게 - 네모나게, 네모지게가 맞지요.
저도 생각나면 올릴게요.
내가 진짜 따라쟁이.5. 따라쟁이
'06.4.21 9:50 AM (218.155.xxx.83)은미님/ 둘 다 부사로 써도 되는 걸로 압니다^^
앗님/ ^^6. 따라쟁이
'06.4.21 9:53 AM (218.155.xxx.83)맨 아래님/ 맞춤법이 바뀌면서 며칠로 통일되었습니다^^
물음표님/^^7. 딴소리
'06.4.21 10:01 AM (61.108.xxx.35)은미님~! 어제 1탄에선 당췌->당최로 써야 맞다 했는데..ㅋㅋㅋ
8. 한글은
'06.4.21 10:24 AM (211.187.xxx.17)의외로 어려워요. 금새----금세 이것은 제가 잘못 쓰고 있었던 표현이로군요.
이 세상의 어지러운 글자들이 사라지는 날까지 따라쟁이님 부탁해요.9. 금세?
'06.4.21 10:26 AM (222.98.xxx.189)살 찌려는지 밥 먹고 나니 (금새) 또 뭐가 먹고싶다.....
이렇게 표현이 아닌가요?
글쎄요..저도 나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금세)란 단어가 안 친하네요??????10. olivia
'06.4.21 10:30 AM (220.123.xxx.100)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릴적 할아버지와 편지 주고받으며 맞춤법이 안 맞는 할아버지 글보며 웃곤했는데, 이제 저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비춰지지않을까 겁나요
나름대로 맞춤법에 신경많이 쓰고는 있지만 바뀐게 많아 헷갈리는게 많더군요. 앞으로도 바른글 사용위해 많이 노력해 주세요. 열심히 공부할게요..11. ^^
'06.4.21 10:42 AM (211.177.xxx.181)잘못 쓰는 걸 고쳐주면서도 기분 좋게 하는 건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b
계속 부탁해요. ^^12. 금세?님
'06.4.21 10:51 AM (221.159.xxx.5)많은 사람들이 금세를 금새로 착각하시는 것이 "금+사이"의 축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사이 의 축약이 아닙니다.
따라서 금세입니다.13. 김수열
'06.4.21 10:51 AM (220.81.xxx.225)감사합니다!^^
14. 물음표주의보
'06.4.21 11:09 AM (202.30.xxx.28)의문문 아닌데 물음표 붙이는 분 진짜 많아요
특히 살림QNA 게시판에 많죠^^15. 강두선
'06.4.21 11:44 AM (211.221.xxx.153)3개나 틀렸어요.
50점.... 흑흑~16. 이거
'06.4.21 12:00 PM (218.148.xxx.240)따로 하나 카데고리 만들면 좋겠어요.
궁금해서 찾아 보려면 너무 어려워서요.
82cook만의 전용 한글 게시판, 추진해 봅시다.17. .
'06.4.21 1:30 PM (125.240.xxx.18)이것도 함께 고쳐 쓰면 좋겠어요.(아이들도 함께)
2틀 - 이틀
5섯 - 다섯
6섯 - 여섯
7곱 - 일곱18. 세희
'06.4.21 2:14 PM (222.110.xxx.123)감사합니다
모르는 게 있었네요..
고칠께요19. 금세
'06.4.21 2:56 PM (211.205.xxx.29)'금세'는
금시에...의 축약입니다.20. 우리집에
'06.4.21 3:37 PM (211.215.xxx.237)하나를 1나라고 쓰는 녀석 지금 저방에서 책보고 있습니다.
21. 금시
'06.4.21 4:37 PM (125.240.xxx.18)(今時)
「명」바로 지금.
¶나는 때때로 이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면 금시에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간다.≪이숭녕, 대학가의 파수병≫
붉은 댕기에 흰 고무신을 신고, 오 리 밖에 있는 큰 마을에 그네 뛰러 갈 것을 생각하면 금시로 엉덩이가 절로 들썩거렸다.≪정비석, 성황당≫
군사들의 잡담은 금시 사라지고 긴장의 빛이 떠올랐다.≪유현종, 들불≫
금시, 금시에, 금세 - 오늘 제대로 공부했어요.
혼자 읽기 아까워서 올립니다.22. 금세
'06.4.21 4:41 PM (222.98.xxx.189)아~ 저도 제대로 공부했어요..
감솨~가 아니고 감사드립니다...^^
금시님..금시에의 준말이 금세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