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에 형님께서.. 화진 화장품(이거 다단계 맞죠???)에서 립스틱(립빠렛트 마냥4가지색상이었나 3가지 색상들어있는거요)을 주셨는데요..
포장까지해서.. 주셨는데... 물건을 보아하니.. 속포장에.. 비.매.품. 이라고 써져있더라고요..
매직같은걸로..그 글자를 한자씩 지웠는데... 비쳐서 다 보였어요..ㅜ.ㅜ
분명 형님께서.. "동서~ 내가 동서 설 선물로 샀어~~~ " 이러셨었거든요???
근데 이번 친정어머니가..거기서 매직 맛사지기를 사셨는데..
콤팩트 화운데이션을 12개나 주었대요!! 게다 형님이 주신 립스틱까지!!!!! (색상은 좀 달랐지만;;)
엄마가..4개를 주심서...
하난 어머님. 하난 형님. 하난 시누이. 하난 절친한 이모님까지 챙겨주시라고 주셨는데..;;;
저걸 형님 드려야하는건가요???
형님 그거... 공짜로 얻어서 샀다고 하면서 주신거 같은데..;;;;; 맞겠죠? 비매품인데;;;
저기서 립스틱만 비매품이라고 써져있는걸 파나 해서요... 이게 너무나 궁금하네요..?
만약 공짜로 얻은거라면..
형님이 받으시곤.. 이상한 생각하실까봐서리.........
형님만 빼고 드리기도 뭣하고...;;
참 입장 난처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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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 화장품 아시는분 계시나요???
화장품 조회수 : 989
작성일 : 2006-04-12 13:19:29
IP : 59.1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b
'06.4.12 1:38 PM (221.162.xxx.215)비매품 맞아요...
2. 저도
'06.4.12 2:06 PM (61.102.xxx.227)궁금해요
인지도는 없는브랜드인데
값은 설화수 버금가게 비싸더라구요
거기회장이 여자이던가 ..
신문에 나오기도하고뭐 그러던데
다단계는아닌가봐요3. ^^
'06.4.12 3:46 PM (222.111.xxx.30)비매품이 맞는데요..옥션같은곳에서 팔기도하던데요? ^^
4. 흠...
'06.4.12 4:40 PM (211.204.xxx.192)다단계 형식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화장품 질에 비해 가격이 비싼듯 보이구요
5. 저
'06.4.13 10:25 AM (222.108.xxx.247)방판으로 파는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있구요, 사실 화장품 파는거보다 제가볼때는 맛사지기계 파는게 더 목적이예요. 한 100만원 하는거 같던데...
립스틱 여러색있는거 비매품 맞구요, 아마 형님이 그런애교있는(?) 거짓말로 주신거 같네요. 저희엄마가 얼마전 맛사지를 4번 받았는데 (저희 엄마는 4번 맛사지가 목적이고, 화진쪽은 기계 파는게 목적이였구요) 립스틱도 주고, 스킨커버인가 샘플이라고 주더라구요. 정품은 48,000원 이라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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