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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씨 둘째가진거 보니 또다시 둘째에 고민하게되네요

변정수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06-04-12 11:27:50
에고고,,,

우선 변정수씨 둘째 임신하셨다니 축하드리구요..

요즘 둘째 낳느냐 마느냐로 고민중인데

기사중에

변정수는 "사실 그동안 둘째 아이 생각은 하지 못했다. 가족보다 일이 먼저였다"며 "하지만 늘 혼자 있어야 하는 채원이(첫째)를 보고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내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둘째 아이를 갖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부분을 보고 또다시 딜레마에 빠져들게 되네요...

어제까지만해도 연년생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첫째 13개월, 둘째 2개월)와 대화하면서

그래..하나로 만족하자..했었건만

누가 저좀 포기시켜주세요..

ㅠㅠ
IP : 222.101.xxx.1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2 11:38 AM (211.35.xxx.9)

    고민...시간이 많이 지나면 후회가 됩니다.
    둘째 가지시면 고민은 끝납니다.
    저도 둘 키우는데요...잘했다 생각합니다.
    연년생이 아니면...키울만합니다.
    전 셋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

  • 2. ..
    '06.4.12 11:42 AM (221.138.xxx.89)

    첫아이 유치원다닐때 무지 고민했었죠. 끝까지 남편이 원하질 않아 포기했었어요. 저도 뭐 그리 절절하진 않았구.. 지금 초4학년..11살 됐는데요, 이젠 둘째갖고말고는 고민 물론 안하죠. 그치만 혼자있는아이보면 마음한구석 계속 미안한건 사실예요. 다른집애들 형제끼리 뛰고놀고싸우고하는것 보면 부러운맘도 그대로구요. 둘이상인집보면 딱한가지 교육비두배로들어가니 그건참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머 정답은 없죠. 하지만 아이커도 외로워보이고 미안한마음은 그대로구요, 자꾸 강하게 커야한다고
    아이에게 압력넣게 되고.. 그렇네요. 첫아이가 몇살인지 터울 괜찮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ㅎㅎ 도움안되죠?

  • 3. ..
    '06.4.12 11:44 AM (211.58.xxx.41)

    아이를 갖는다는건 누군가의 얘기로 가질수 없습니다.
    스스로 고민많이 하시고 후회하지 않으셔야죠.
    전 아이하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왜 안낳느냐 둘이 좋다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본인이 결정해야할 문제이고
    본인이 결정한 후에는 다른분들의 얘기는 들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 4. 초4..
    '06.4.12 11:59 AM (211.109.xxx.33)

    어머..저두 4학년 남자아이 하나 두고 있답니다.
    ...님 친구해요~~ ^^
    주변에 같은 또래 외동아이와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기본은 둘이더라구요..

    하나라 좋은건 신랑하고 아이 하나만 챙기면 되니까 정신없는 일이 좀 덜하다?
    크면서 사교육비 만만찮은데 역시 하나라 돈이 적게 들더라..
    어디 데리고 가기도 편하더라..

    근데 형편이 된다면 당연히 둘,셋...이 좋겠죠?
    낳으실려면 더 늦기전에 낳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고민스럽답니다..큰애랑 터울이 너무지게 낳으면 둘 다 외동으로 크는거나 마찬가지일테구..엄마 나이도 많을테구..
    제가 그렇더라구요..낳을까 생각들땐 너무 늦었더라구요..

  • 5.
    '06.4.12 12:04 PM (59.29.xxx.93)

    저는 안 낳는게 부모의 욕심같은데요..
    저희 엄마는 딸 둘 두셨고 제가 그 둘째 딸인데요. 별로 넉넉하지 않아서 서로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리 살갑지도 않는 자매 사이지만 (어려서는 서로 엄청 싸우면서 컸죠..^^:)나이 들수록 언니라는 존재가 그리 든든하게 느껴져요. 특히 엄마가 아프시다거나 집안에 큰일 있을때 그렇게 의지 될수 없고요..
    언니 없었음 저 혼자 어떻게 다 감당 했을까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로..

  • 6. ...
    '06.4.12 12:14 PM (211.178.xxx.151)

    둘째 꼭 낳으세요...

  • 7. ..
    '06.4.12 12:35 PM (218.52.xxx.79)

    고민하는 사람은 결국 가지기 힘들더군요.
    저라면 가져볼거 같은데요.
    전 둘째를 고민하기 이전에 그냥 두사람이 만나 두사람은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두번 생각도 안해봤거든요.
    생각밖에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하신다는게 전 참 놀랍더라구요.

    하지만 사람들이야 뭐 다 다른거지요.
    아이가 둘이라서 좋은점이야.. 일일히 열거해서 뭐하겠어요..
    전 많을 수록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요즘 좀 많이 해요.

  • 8. 워러~
    '06.4.12 12:38 PM (222.108.xxx.206)

    저도 커가면서 형제가 있따는게 좋더라구요
    어렸을때는 외동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햇어요
    예쁨혼자 독차지 하고 싶어서..
    많이 싸우고 그렇게 결혼전까지 그랬는데 피붙이라는게 신기하게도
    언니 결혼하고 나서 그리고 저 결혼할때쯤되니
    서로 이렇게 의지가 되고 챙겨주는게 .. 너무 좋구요
    부모님이 나이드시고 하니깐 더더욱 형제를 더의지하는것 같아요
    저도 결혼해서 2명정도는 꼭 낳아야 겠따구 생각했어요
    그리구 저희 아파트에 4살여자 꼬마아이가 있는데 어쩌다
    그집에 놀러가게 되엇는데 어찌나 저를 잘따르던지
    "언니 언니"하면서 저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려주었떠니 너무좋아하면서 자기가 그린그림을 저 갈때 주머니에
    꼭넣어주더니 "심심할땐 언니 우리집에 놀러와~^^"이러는데
    그꼬마가 참 외로워보이더라구요

  • 9. ..
    '06.4.12 12:38 PM (61.73.xxx.244)

    변정수씨 요즘 사업가로도 잘 나가던데, 정말 대단해요, 그럼 아무래도 쉬어야할텐데,
    점점 참 멋진 여자다 했었는데,, 정말 대단하고, 멋지네요,

  • 10. 고민중이시라면
    '06.4.12 12:46 PM (61.66.xxx.98)

    낳는게 좋을거 같아요.
    꼭 하나만 기르겠다면 저도 할 말이 없는데요.
    둘째를 가질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가지시라고 하고 싶네요.

    전 두살터울이고 둘다 초등학생인데
    자기들끼리 노니까 정말 편해요. >..<

  • 11. 전 세째
    '06.4.12 12:51 PM (211.212.xxx.55)

    낳고 나서 넘 행복했어요
    나이들어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터득한 것인지 아님 울 세째 탓인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속이 꽈악 찬 것 같고 그냥 정서적으로 많이 성숙해 진 것 같은 느낌이고
    .
    큰 애 키우고 노하우고 생겨서인지 교육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그냥 큰 애 어릴 때 읽었던 책 펼쳐서 같이 읽어주고 놀아주면 언니들이 와서 똑같이 잘 놀아 주고요
    아예 낳을 생각이 없으면 몰라도 고민하는 수준이시면 낳아라고 하고 싶네요

  • 12. 부추겨야지
    '06.4.12 1:17 PM (221.138.xxx.226)

    전 꼭 낳으시라고 부추기고 싶어요..
    저도 직장맘으로 힘들게 살아서 둘짼 생각도 않다가 어느날부터 어린 아가들이 넘 이쁜거예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낳아야겠다 싶어 작년에 큰애랑 5살 터울로 낳았어요..
    아빠 나이가 40세라 주변에서 늦둥이라 놀리지만, 너무 이쁩니다..
    매사에 양보할줄 모르고 고집세던 울딸도 동생이 생기고 나서 달라졌구요..
    자기는 동생이 넘 이뻐서 유치원에 데려가고 싶다고합니다...저도 다시 젊어지는 기분입니다.

  • 13. ..
    '06.4.12 1:47 PM (211.209.xxx.199)

    이 각박한 세상.... 서로 의지할수 있는 둘이 좋을것 같아요.
    아직 하나도 안 낳았지만..-.- 아예 안 낳거나, 둘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경제적으로 타격이 있겠지만, 다 키워놓으면, 좋지 않을까요?

  • 14. 여행좋아
    '06.4.12 1:51 PM (210.105.xxx.253)

    평균 출산율이 1.3명인가 그렇죠?
    2명 낳는 집보다 1명 낳는 집이 많다는 얘기죠.
    맞벌이하면서 애 둘 낳아 키우는 건 상상만으로도 힘듭니다.
    하지만, 전업주부하면서 둘 키우려면 경제적으로 힘들죠.
    하나 낳는 게 잘못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소신껏 하세요.

  • 15. 둘째좋아
    '06.4.12 3:07 PM (211.219.xxx.129)

    키우기는 힘들어두 어느정도 키우고나니............지들끼리있어두 맘이놓이구 ......그리고 제가 무남독녀라서 하는애긴데...... 혼자 넘 외로워요...........둘째낳는다에 한표!!!

  • 16. 똑같네요
    '06.4.12 3:26 PM (222.238.xxx.17)

    저도둘째때문에 엄청고민했다가 낳기로 결정했네요~~어제마트에갔는데 희한하게도 터울이 아주긴형제들만보게됐네요~~괜시리 더고민하다가 제가 그짝날까봐~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낳을려구요~~둘째가질까고민하다가 안낳은사람들은 나중에 터울길게 꼭낳게됀다고 주위에서 그러더군요~~그리고제주위에도 42살인데 작년에 낳았거든요 큰애는 고등학생이구요~~

  • 17. 저두요
    '06.4.12 3:26 PM (211.216.xxx.116)

    저두 6살터울로 남매키웁니다. 솔직히 자신없어 안낳을려구 버티다 낳았는데 너무이뻐서 도저히 없으면 못살것같구 남편과의관계도 훨씬좋아졌읍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지만않다면 천천히라도 맘다잡고 몸추스려 낳는다에 절대적1표!!!
    저희 직장 거의 모두가 자녀2씩 낳았는데 막내들이 훨씬 예쁘답니다(내리사랑).
    저 아이 절대 안이뻐하는데, 둘째 낳고나니 정말로 세째생각이 쬐끔나더이다.(남편 연봉이 지금보다 2배만 된다면직장관두고ㅋㅋㅋ

  • 18. ...
    '06.4.12 3:59 PM (58.73.xxx.35)

    이제 첫아이 임신중인 저는...
    지금 생각으론, 형편도 넉넉치 않고
    요즘 하나 키우기에도 교육비가 워낙 엄청나니
    웬만하면 하나만 낳고 말아야지....생각하지만
    제가 크면서 느꼈던걸 생각하면 또 갈등되구 그래요

    전 남동생과 저...이렇게 둘이었는데
    학교다닐때 언니 4-5명되고, 형제들 3-4명 되고
    그런 친구들 ...담날 학교와서 집에서 있었던 일 얘기해주고 하면
    그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나이들수록 부모님 칠순이나, 아님 집안에 안좋은일 등등 있을때
    형제 많은집들 보면 자리가 꽉~찬게....
    그렇게 든든해 보일수가 없더라구요

  • 19. 손맛짱
    '06.4.12 4:31 PM (59.6.xxx.178)

    저도 최소한 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먼훗날 부모가 곁에 없을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면 참 좋겠다싶구요.. 전 외동이 싫어 일부러 형제자매많은 울 신랑이랑 결혼했답니다.. 한번 모이면 정신없고 불편한점도 많지만 그래도 북적북적 사람사는 맛이라고 하지요? 아이 키울때 좀 힘들긴하지만 초등고학년만 되도 각자자기방에 들어가서 따로 따로 볼일보기 일쑤구요.. 힘든건 잠깐이랍니다..

    꽃중에서 가장 예쁜꽃이 무엇인줄 아세요? 바로 사람(人)꽃이랍니다.. 아마 그이상 예쁜 꽃은 없을꺼예요..나중에 크고 나면 둘도 적답니다..

  • 20. 둘째
    '06.4.12 5:53 PM (211.210.xxx.181)

    망설이시는 분들
    나이들어 육아는 굉장히 힘들어요
    제가 그렇답니다 39에 둘째 출산했거든요
    건강하지 못하면서 남의 도움 받을 형편이 못되면은 말리고 싶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망설이지 말고 결심하세요

  • 21. 뉴스를 보니..
    '06.4.12 6:25 PM (220.127.xxx.102)

    전에 티비에서 출산율이 1.13 인가 그래서 둘 낳은 난 뭐냐....이랬는데 가만 보니 주변에 하나 낳은 사람보다 둘 낳은 사람이 훨씬 많고 하나 가진 사람들 중 절반은 둘째를 낳겠다고 했는데 이상하다...하고 생각했드랬죠.
    그런데 다른 뉴스를 보니 기혼여성의 출산율은 1.8 명이랍니다. 거의 둘을 낳는 다는거죠. 그럼 왜 1.13의 출산율이라는 소리가 나오느냐...했더니...결혼들은 안해서 그렇답니다.ㅎㅎㅎ

    선택은 님의 몫이지만 고민고민하며 연년생 둘 낳은 선배로서....둘째 날이 갈수록 가슴 저미게 이쁩니다. 내가 저걸 안 낳았으면 어쩔뻔했나...하는 생각이 들고...뭣 보다 남편이 변하고 있어요.ㅎㅎㅎ

  • 22. ^^
    '06.4.12 11:07 PM (221.153.xxx.84)

    저는 13개월 연년생이예요.. 딸만 둘인데... 지금 5,6살이져...
    그러니까 첫째 백일때 임신했어요.. 그 사실을 알고 정말... 큰애 유모차 밀며...
    병원에서 집으로 걸어오며 하염없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너무 기가 막혀서..ㅋㅋ)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키워냈나 싶어요... 9개월 만삭으로 큰애 돌잔치 하고...
    작은애 낳았을때 큰애 기어다녔거든여..(걸음마 늦어서 15개월 다되서 했어요)
    거의 인간의 삶이 아니었져..ㅎㅎㅎ
    (둘째는 정말 3개월때까지 무지 고민했어요.. 지울까..말까..)

    그런데...
    지금 둘째보면 그런생각한 제자신이 너무 밉고 애한테 미안하고 그래요..
    둘째가 얼마나 이뿐지 몰라요.. 애교도 장난 아니고... 조걸 안낳았음 어쨌나 싶어요..
    둘이서 얼마나 잘 논다구여.. 아침에 유치원 보내고.. 3시쯤 오는데 와서 잘때까지 둘이
    붙어서 너무 잘놀아요.. 오히려 하나있을때 더 보기 힘들져...

    둘째까지는 낳으세요...

  • 23. 에고..
    '06.4.13 4:33 AM (58.120.xxx.241)

    고민중이시면 낳으세요. 딱히 난 절대 애기가 싫어! 라든가, 난 자식에게 인생 쓰기 싫어! 가 아니고..단지 힘들어서라면 낳으세요. 어차피 자식 때문에 힘든건 매한가지 입니다. 다만 경도의 차이겠지만요..^^* 전 자아가 강해서 아이 하나로 만족하려고 6년을 버티다가 작년에 낳았습니다만.... 이 둘째 없엇으면 저 어찌 살앗나 싶을 정도에요. 너무 예뻐 미칩니다. 온몸 뼈가 으스러져도 이뻐서 미쳐요. 힘들거 하나도 못느낄 정도로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첫째가 덜 심심해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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