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독한 감기...

비실이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6-04-04 21:44:07
한달 가까이 감기를 앓고 있어요..
병원도 다녀왔고 주사 맞고 약도 먹었는데 소용이 없네요..
목감기에서 시작해서 코 밑이 다 헐고...

그리고 또 하나의 증세는 입천정이 너무 자주 헐어요..

제 생각엔 감기가 안 떨어지는 것도 입천정이 자주 허는 것도 뭔가가 부족한게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비타민이 부족한걸까요?
이 둘이 연관이 있을까요?

임신을 준비 중이라 가급적 양약을 안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약 대신 음식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9.253.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바다
    '06.4.4 9:51 PM (210.124.xxx.185)

    댕유자 차 를 끓여드세요~~

  • 2. 감기 무서워요
    '06.4.4 11:05 PM (61.106.xxx.101)

    저도 감기 우습게 알았다가 한달 보름을 이틀에 한번 병원다녔습니다
    2월중순 부터요
    생강차 레몬차 유자차 도라지차 안먹어 본게 없어요
    병원 가세요 약 제때 먹고 떼 내세요
    오래된 감기 무서워요
    전 기침 하다가 호흡 곤란 까지 왔었어요

  • 3. 그래도
    '06.4.4 11:10 PM (24.42.xxx.195)

    꾸준히 병원에 다니시는게 좋아요.
    임신이라고 말씀하시면 해당하는 처방을 해주시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입천장이 허는 것도 말씀하시고요,
    오히려 민간요법이 더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차를 장복하시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보조기능밖에는...
    어쨌든, 잘 드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가습기 틀어놓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임신 기간을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 4. 이번
    '06.4.5 12:24 AM (58.73.xxx.45)

    감기는 병원 안다니고는 안되겠더군요... 정말 지독하더군요.. 저두 보름만에 이제 일어났습니다.
    보름동안 계속 누워있었어요.. 중간에 괜찮는거 같애서 일어나 침대보갈고 청소했더니 다시...
    지금도 가래와 콧물은 아직 약먹고 있답니다. 물을 많이 먹으라네요..

  • 5. 키토산이
    '06.4.5 2:14 AM (203.210.xxx.179)

    면역 저하되었을 때 좋거든요 저도 감기 약먹어도 안되고 이것저것 다해도 안됬는데
    키토산먹으니 반은 떨어지더라구요. 그떄 약이랑 같이 먹으면 이 삼일 안에 감기 잡아요
    라파 플러스 쳐보셔요

  • 6. .....
    '06.4.5 3:30 AM (61.74.xxx.207)

    쉬세요.......푸욱.....
    집안 환경 좋게 하시고 손하나 까딱 하시지 마시고 쉬세요..

  • 7. rr
    '06.4.5 5:51 PM (211.216.xxx.203)

    r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393 남편이 술먹구 자주 늦습니다.힘들어요... 8 초보주부 2006/04/05 870
304392 대리석 식탁을 보고왔는데요 12 식탁사고파 2006/04/05 1,310
304391 많이 살아오신 분들께 여쭙습니다. 29 궁금해서 2006/04/05 2,503
304390 정수리가발이요~~~* 4 빈티가 줄줄.. 2006/04/05 513
304389 욕하는 남편 5 2006/04/05 694
304388 아기가 이럴때 맘님들은 항생제 먹이시는지요 12 애인 2006/04/05 550
304387 책 추천해주세요 ^^ 5 2006/04/05 528
304386 작은 피자가게를 오픈할 까하는데 도움부탁합니다 7 전업주부 2006/04/05 441
304385 누구나 직장에 또라이 같은 사람 있나요? 12 또라이상사 2006/04/05 2,394
304384 지름신에게 이기다!!! --ㅋ 3 휴우... 2006/04/04 746
304383 오래된 아파트의 화장실과 주방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 3 .. 2006/04/04 645
304382 1학년 남자 아이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1학년 2006/04/04 230
304381 남편보면 두근거리세요? 33 영원신혼 2006/04/04 2,583
304380 삼각지(국방부 옆) 평양집 질문이요! 2 .. 2006/04/04 361
304379 별거중인 부부인데요.. 5 급질문 2006/04/04 1,774
304378 외국으로 확 뜨고 싶어요 -.- 7 몬살아 2006/04/04 1,254
304377 분당에 다닐만한 교회~ 18 . 2006/04/04 810
304376 전자사전 어느 브랜드가 좋은가요? 2 전자사전 2006/04/04 376
304375 재봉도사님들~~~ 천을 어떤것을 구입할까요? 도움부탁드려요. 7 재봉틀 2006/04/04 351
304374 핸폰물에빠뜨려서 6 퐁당엄마 2006/04/04 393
304373 까르푸 스티커로 뭐 할수있길레 그렇게들 달라고 난리입니까?? 5 ... 2006/04/04 1,151
304372 지독한 감기... 7 비실이 2006/04/04 460
304371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여행이나 유학가보신분~~ 10 남아공 2006/04/04 827
304370 이런 뺑소니 ..이해되시나요... 4 답답...... 2006/04/04 1,016
304369 전세 계약금 4 세입자 2006/04/04 321
304368 토익테잎 환불건... 3 학부모 2006/04/04 183
304367 굿바이 솔로, 어떻게 보나요. 2 컴맹 2006/04/04 756
304366 샌드위치와 분식을 겸한 가게를 창업하려는데 .....! 1 이의진 2006/04/04 632
304365 서점에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1 소심한이.... 2006/04/04 988
304364 추적60분 방송을 kbs 에서는 왜 막는건가요? 12 궁금이 2006/04/04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