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별 이상한거 가지고 사람을 달달 볶네요..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지...
시자들어가는 사람들 다 안보게 외국으로 확 가버리고 싶네요-.-
언제나 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런저런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자기들한테 갖다주는 돈 때문에 힘들고 쓰고싶은데 돈 못쓰는건 모르고 갖다 줄수록 성에 안차하고
더 바라기만 하고 대기업 안다닌다고 무시하고..-.-나쁜 **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으로 확 뜨고 싶어요 -.-
몬살아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06-04-04 23:12:22
IP : 211.18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6.4.5 12:37 AM (211.196.xxx.190)지두 그런생각 자주합니다, ~
2. ^ㅁ^
'06.4.5 1:11 AM (211.105.xxx.161)결혼 하신지 얼마나 됐나요^^
시간이 지나면 그냥 받아드려지게 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님만 골병 듭니다.
그저 그러시는 구나 하며 시간 보내세요^^3. 참...
'06.4.5 1:18 AM (69.235.xxx.217)나이든 남자들이 더 난립니다. ㅉㅉㅉㅉ
남편은 그런 자기아버지의 본성을 아십니까?
마음접고,
아~주 기본만 하시면서 사세요.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면
그쪽으로 돈 보낼때마다 불편하게 만드세요. 자식들이 봉이랍니까?
부모한테 할 도리는 해야겠지만 그런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면 안돼지...4. 아마
'06.4.5 8:27 AM (61.252.xxx.53)그럴 땜마다 외국으로 확 뜬다면 울 나라에 아무도 안 남아있을 거예요..ㅎㅎㅎㅎ
저도 맨날 그래서 한마디 썼습니다...^ ^;5. 실제로
'06.4.5 10:04 AM (220.120.xxx.119)그래서 외국으로 확 떴었습니다.
1년만에 불려들어왔죠. 그 문제의 시아버지께서 간암 말기시랍니다. 헉....
편찮으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도움이 안되요. 정말... T.T6. 원글녀
'06.4.5 11:20 AM (211.183.xxx.78)저희 시아버지도 간경화 삼년째랍니다.. 그걸로 자식들 꼼짝 못하게 하시죠 -.-
7. 외국에 갔는데
'06.4.5 10:39 PM (204.193.xxx.20)확 떴다가
시부모님들 매년 얼굴보러 온답시고 오셔서는
한달도 아니고 6개월동안 계시면서
비싼 관광 보내달라며 들들볶으며 맞벌이하는 며느리에게 밥상받아 먹으면
그건 또 어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