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청국장을 맛있게 끓여먹어서
청국장을 사왔어요, 것두 엄청 많이요.
근데 이게 왠일....이번에 산 청국장이 엄청 맛없어요.
저번에 산거랑 똑같은 방식대로 해먹은것같은데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
특별히 맛없는 청국장도 있는지요?
(아님 그냥 단지 제가 워낙에 못해서 그런건지;;)
요즘 뭐 해보는것마다 망쳐서(동태찌개를 비린맛나게 끓여서 도저히 못먹고 버린다던가)
참 의욕저하입니다.
그거 잔뜩사다가 냉동실에 나눠서 쟁여뒀는데 정말 손이 안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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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맛없어요 ㅜ.ㅜ
챙피.. 조회수 : 349
작성일 : 2006-03-31 01:51:20
IP : 221.140.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31 10:00 AM (59.5.xxx.131)네, 아마 특별히 맛없는 청국장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 시판 청국장은 미국이나 중국산 콩으로 만드니까,
아무리 잘 끓여도 약간 씁쓸한 맛이 나면서, 콩 자체의 고소한 맛은 거의 안 느껴지더군요.
구입하신 청국장도 혹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한 번 확인해 보세요.2. 청국장
'06.3.31 3:16 PM (218.236.xxx.152)시중에서 파는것 정말 맛없습니다.
제가 장터에서 파는 경빈마마님 청국장 구입하여 보았는데 정말 맛있더이다.3. 저도
'06.3.31 4:02 PM (125.178.xxx.17)마마님 청국장 먹기 전까지는 청국장은 다 씁쓸한 맛이 나나 했더랍니다.
4. 저는
'06.3.31 4:16 PM (211.204.xxx.58)청국장이랑 된장이람 함께 넣어서 끓여먹는데..괜찮더라구요.
그렇게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다들 그렇게 해서 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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