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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궁이 재미있을까?
마지막회라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다소 정리가 안되어, 비약된 부분이 있었지만은-
해피 엔딩이라 너무 좋구, 보는 내내 웃고 있었네요. ^^
신군, 윤은혜 못봐서 당분간은 허전할 것 같아요. ㅠㅠ
저기,, 궁 재미없다는 분들,, 이제 끝났으니 노여움 푸시어요.
이렇게 열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미 없어하시는 분도 많은가봐요.
아무튼 궁 팬으로서 저는 너무 행복한 하루였답니당~ ^^
1. ...
'06.3.30 11:20 PM (221.149.xxx.239)근데 마지막 입덧 같은거 하던데 언제 제대로 합방한적 있었나요?
눈을 크게 뜨고 봐왔는데 언제 내가 안본 사이 그런 일이????2. 주책...
'06.3.30 11:20 PM (211.208.xxx.214)저는 보다가 눈물도 찔끔..옆에 울딸도 찔끔..
너무 재밌었어요..3. .....
'06.3.30 11:24 PM (58.227.xxx.179)지금 궁갤에서 한창 분석중이네요..
입덧을 하려면 최소 몇 개월은 지나야 하니 분명 동궁양관에서일꺼라고들..
아아..
그런데 우리ㅜ 모르게 이럴 쑨 없다!!!4. 블랙
'06.3.30 11:29 PM (211.187.xxx.117)가장 유력한 가설은 어제 소파 신입니다.
뜬금없이 세레모니 신이 나왔죠.
골을 넣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나 몰래 이럴 순 없습니다. -_ㅜ5. @@
'06.3.30 11:58 PM (219.241.xxx.70)저도 도대체 둘이 언제 합방을 하였는지??? 통 모르겠다는....-.-;;;;
아무래도 윗분말씀처럼 쇼파신이 아닐까 싶군요... 뜨거운 키스담에 갑자기 소파로 넘어가더니만.. 근데 저만 궁금한게 아니셨군요..6. 그러게요
'06.3.31 12:05 AM (219.241.xxx.99)저두 보다가 궁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쇼파같죠?7. ㅠㅠ
'06.3.31 12:52 AM (61.102.xxx.45)공공의 적은 너같은 어맹뿌 추종자 알바다 새꺄.
희망제작소가 오로지 이익만이 목적인 기업과 같으냐 씨바?8. 오호
'06.3.31 1:00 AM (124.62.xxx.6)흐미~ 어린것들이.. 못봤는데 꼭 다운 받아봐야 겠군요 눈 부릅뜨고 ㅋㅋ
9. 으하
'06.3.31 1:14 AM (61.81.xxx.219)궁.........최고!!
10. 궁폐인
'06.3.31 3:13 AM (88.107.xxx.40)기냥,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답니다.
암튼 그동안 궁땜에 심심치 않았는데 당분간 허전하겠습니다.11. ^^
'06.3.31 10:14 AM (58.239.xxx.30)아침부터 궁겔에 들어가서 분석잡업중인데
저위에 그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뭐 하신대요?12. 지훈,은혜사랑
'06.3.31 10:24 AM (222.101.xxx.125)정말 수,목일이 기다려지게한 드라마입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드라마를 좋아한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정말 또 보고 싶고 그리워 지게했죠
오죽하면 시판질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곳에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요
2탄도 기다려 지네요~~ (궁에서 나왔던 분들이 다 나왔으면 해요)
아참 어제 좀 아쉬었습니다.
내용이 시간에 쫓기다보니 쩝~~ 하지만 날 울고 웃게 만든 궁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