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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의류 쇼핑몰을 원하세요?..나름대로 리서치^^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일이 있구..요즘 주부들 쇼핑몰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
자알.. 알고 있지만..전 정말 장사,돈..이런것도 있겠지만..나만의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아름 다움을 팔고 싶기에....서론이 길었네요
운영의 노하우는 알려 주는게 아니지만...
혹시라도 지나가다 이 글읽고 저에게 힘도 주시고
결혼 하신 맘들은 어떤 쇼핑몰을 원하시는지
댓글도 달아 주시고..정말로 쇼핑몰 열면 82쿡에
광고하면 뭐라 하실건가요??^^....멋진 가게 열고 싶어요
아무튼 저에게 작은 힘을 주세요^^*
1. 환영
'06.3.30 11:39 AM (61.74.xxx.212)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원단좋고 최고라 그래도 막상 받아보면 실망스러울 때 많아요.
매대제품이라도 백화점이 낫구나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어요.
그냥 질좋은 제품을 정직한 가격으로 파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렇담 광고도 반갑고 자주가서 구매할께요^^2. 기도하는...
'06.3.30 11:44 AM (211.213.xxx.33)저도 그리 생각 했죠..환영님..
첫번째 답글 넘 고마워요..정직한 제품..!!3. 경험상
'06.3.30 11:48 AM (61.37.xxx.66)물론 싸고 원단이 좋으면 바랄게 없지만 엄마들은 가격보다는 옷의 품질에 중점을 두는게 좋아요.
저는 20대후반을 상대로 해서 판매를 했는데 거기는 가격을 좀 따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쇼핑몰을 많이 봐보세요.
같은 아이템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쪽보다 가격이 저렴하면 모를까 아니면 비싸다는 느낌을 받으니까요.
그리고 기본티같은거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고 최소한의 마진으로 판매를 하세요.
반품에 대한것도 확실히 명시해주시고요.
살때나 팔때나 반품이 조금 머리가 아픕니다.
저도 나가서 내눈으로 보고 사도 마음에 안들때가 많은데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때는 정말 사진빨일경우가 많거든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있어야 하구요.
정장보다는 세미정장이나 캐주얼쪽이 부담없이 구매를 하시는거 같네요.
사이트 개설하시면 올려주세요. 구경갈께요4. 음.
'06.3.30 11:49 AM (125.245.xxx.138)원단도 좋고 바느질상태도 좋다면 좋을꺼같고, 사이즈도 너무 작은사이즈말고
나같은 아줌마들을 위해서 77사이즈도 많이 있는 쇼핑몰이었으믄 좋겠는걸요..
인터넷쇼핑으로 아줌마옷사는거 넘 힘들어요. 프리사이즈는 거의 55~66사이즈가 대부분이구요.5. ..
'06.3.30 11:50 AM (211.217.xxx.230)하프클럽닷컴같은 브랜드이월상품 쇼핑몰도 괜찮을것 같아요.
몇번..소재와 마무리에 실망한 이후 인터넷에서는 브랜드옷아니면 잘 구입을 안하게 되더라구요6. 기도하는...
'06.3.30 12:10 PM (211.213.xxx.33)댓글 넘 고맙습니다..사실 저두 온라인 쇼핑후 후회한적 한두번 아니거든요..
차라리 이월 상품 브랜드 사자...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하지만 제가 입을 수있는옷(가격.퀄리티...)
꼬옥 판매하는 생각 잊지 않구요..이 글 쓰면서도..혹시라도 장삿속으로 글쓰는거 아냐? 라고 하면
저..맘 아파요...가까이 친구도 없구 그래두..82쿡은 알진 못하지만 진tlf히 대해주는 옆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 글 쓰는데...소중한 댓글 깊이 생각하구 여러분 초대할께요....ing....^^*7. 저는
'06.3.30 12:11 PM (211.53.xxx.10)모델이 직접 입은 모습을 찍어서 사진으로 올려놓으면 좀 참고가 쉬울거 같아요.
꼭 모델의 신체정도와 옷의 싸이즈를 명기하면 더더욱 참고하기 쉬울듯요......그러면 잘 안팔릴라나?
사는 입장에서는 그게 좋을듯해서요.
맞아요.큰 싸이즈도 겸비해 놓으면 고객의 폭이 넓겠지요.8. 기도하는...
'06.3.30 12:20 PM (211.213.xxx.33)모델...알았어요..지금 댓글 주신분들 점심 드셔야죠?
저 점심 먹구 다시 올께요..고마운 댓글 기대하며..9. 저는..
'06.3.30 12:23 PM (211.106.xxx.234)저같은 경우는 정장이나 코트 종류는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편이고..
유행타는 상품은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요.
너무 비싼건 인터넷서 못사겠더라구요... ^^;;
요즘 다 잘나간다는 쇼핑몰들 보면 대부분 트렌디한 캐졀 파는곳이 많답니다.
그만큼 그쪽으로 수요가 많다는 말이겠죠? 3년 동안 준비하셨다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제 주변에서 각종쇼핑몰 운영하는 후배들 말을 들어 보면..
요즘 언론에서 너무 과대로 포장을 해서 쇼핑몰만 열면 잘 될것 처럼 보도를 해서
너도 나도 쇼핑몰 오픈한다고 하는 바람에..
진작 돈버는 사람은
쇼핑몰 만들어 주는 사람 카메라 회사 광고 회사만 이라고들 하더라구요.. ^^
화이팅 하세요~ 오픈 하시면 꼭 알려주시구요 구경 갈께요~10. 참고
'06.3.30 12:28 PM (211.211.xxx.190)저는 님 말씀처럼요.. 주부들은 집에 있다가보면 감각이 떨어지거든요. 코디를 우찌해야 할지 요즘 유행하는게 뭔지 조차 모를 수도 있어요.꾸준히 잡지구독하고 백화점을 돌아다니신 분들은 알지만 주부들이 그게 쉽지가 않자나요. 가격이나 품질은 기본이구요. 제 경우는 옷을 팔때 유행에 맞게 코디한걸 좀 많이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20대들이 입는 옷 쇼핑몰 해보적 경험이 있지만요. 집에서 놀면서 정작 제가 입을 옷 뭐 없나 하고 보니까.. 대형쇼핑몰이나 작은데나.. 단품으로 보여주지 올해 스타일이나 뭐 이런걸 제시해주는 데는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 정보를 제공해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마치 신디더 퍼키나 뭐 이런 잡지에 패션 섹션처럼요. 체형별이나 스타일별로도 그렇구요..도움이 되셨나요?
11. 기도하는...
'06.3.30 12:42 PM (211.213.xxx.33)네 도움 정말 많이 됬구요..잠재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이리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5월에 오픈 할 생각인데 절 잊지 말아 주세요..친구도 되어주심 좋구요^^12. 저도
'06.3.30 6:29 PM (61.104.xxx.40)지금 진행중이예요.
동생이 모델경력 9년차구요..저는 명품 셀렉트 로드샾 했었구요..
지금 유명하고 잘나가는 10위안의 쇼핑몰 쥔장들과 동생이 거의 아는 사이라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았네요..
저희는 캐쥬얼과 세미정장을 섞어서 할거구요..
가격은 다른 곳 보다는 비싸지않게..하지만 너무 싸지도 않게..
성공한 쇼핑몰 쥔장들의 공통된 말은...일한만큼 번다는 거네요..
죽도록 매달려야만 한다는거...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열어만 논다고 손님이 찾아오는 일은 절대 없다는거....일단 홈피든 어디든 기본적인 잠재고객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거..
제 동생같은 경우 홈피 일일방문자가 항상 만명은 넘는 정도로 관리하고 있어어
쇼핑몰 오픈하면 홍보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고 있구요..
따로 사무실을 안 구하고 큰 방하나를 스튜디오로 만들었어요.
스크린 여러가지로 설치하고 조명 설치하고 카메라 좋은것으로 다시 구입하고..
우리 같이 열심히 해서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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