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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재산이 있다면 시부모님 모시고 사실건가요?

시부모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06-03-30 10:38:28
좀 제목이 속물적이네여..

제 얘기는 아니고 저랑 친한 언니 이야기인데요

두돌 가까이 되는 딸하나 기르구 있는데...(울 아들이랑 친구..ㅋㅋ)

지금 전세 기간 끝나는 2년 뒤에 시댁에 들어가서 살기로 했나봐요..

저는 예전에 시댁에서 한 2년 살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힘들게 분가한 케이스라...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 힘든게 많을거라고 그냥 지금처럼 분가해서 살라고 권유했는데

시부모님이 같이 살면 집터를 비롯한 땅을 주신다고 했다네요 평수도 크고 개발되는 지역이라

들어가서 산다고 하는데 말릴수만은 없겠더라구요.

그 언니는 둘째도 계획중인데..지금 힘들어도 젊어 힘들고 나중에 재산받고 편하게 살 생각인가보더라구요....

만일 저라면 재산 아니라 재산 할애비를 준대도 절대 함께 사는건 힘들텐데...............

저희 시부모님이 약간 유별난 것도 있지만 자유롭지 못한 생활속에 다시 들어가긴 힘들거 같네요 저라면.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정도의 재산이 있다면 모시구 사실수 있나요??

그 언니가 모시고 살아본 적이 없어 조금은 쉽게 생각하는건지..아님 다른분들도 이런 상황에선 조금 힘들어도 모시구 사는지 궁금해요
IP : 222.101.xxx.23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30 10:41 AM (211.210.xxx.149)

    글쎄요, 한 50억 이상 물려 받는다면야 뭐 눈 질끈감고 도 닦는셈 치겠네요.

  • 2. 살아본 사람
    '06.3.30 10:42 AM (59.21.xxx.250)

    전 암만 물려 받을 재산이 많다고 해도 싫어요

  • 3. ..
    '06.3.30 10:44 AM (211.192.xxx.18)

    전 백억준다고 해도 싫어요.
    그동안 맘고생해서 화병난 건 고칠수 업ㄳ죠.
    늙어 돈 많으면 뭐해요.

  • 4. 코스코
    '06.3.30 10:45 AM (211.196.xxx.244)

    저도 싫어요... 물려줄꺼를 미끼삼아 맘고생 시킬꺼 뻔~ 하거든요

  • 5. 아무리
    '06.3.30 10:56 AM (222.104.xxx.40)

    많은것을 준다해도 안할래요 이 세월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나요~~~

  • 6. 순서가
    '06.3.30 11:02 AM (211.214.xxx.223)

    먼저 받아야 중요한거 아닌가요
    준다고 하고 나중에 다써서 없다던가 다른 말씀 하시는분들도 있어요
    치사하지만 명의이전 해주시거나 하시기 전에는 안심하기시 힘들죠
    먼저 물려받고 그거 팔아서 다른거 사서 진정한 내껄로 만든다음
    도우미 불러서 어머니 수발해드리라 하려면 몇억 있어야 할까요 ㅋㅋ
    저는 그돈 갖고 나가서 쇼핑하고 골프치고 -- 살만하지 않을까요 헉

  • 7. 음..
    '06.3.30 11:12 AM (221.141.xxx.98)

    그거 어느세월에 물려받고 자시고..
    저도 살다 나와서 그런지 싫네요..ㅋㅋ
    요즘 어른들 다들 정정하시고 그런데
    노후편하겠다고? 아닐꺼같아요.
    노후에까지 시부모 모시고 살아야할텐데...
    전 왜 이런생각이 들죠?
    이전에 주신다해도 눈치보이고..
    전 싫어요.
    아주 할수없는 경우 아니라면..(아프시다거나..)

  • 8. 맞아요
    '06.3.30 11:14 AM (125.189.xxx.6)

    순서가님 말씀이 맞아요
    내손에 쥐어지기전에는 절대 내것이 아니에요
    그누구도 시부모가 함께 살때는 다 니네꺼다 하며 엄청 부려먹더니 아들내외 분가하니
    언제 그말했냐싶게 돌아서더라는데요
    미끼던지면서 하시는 시부모라면 합가반대

  • 9. ...
    '06.3.30 11:17 AM (211.215.xxx.65)

    경기도권에 재산 90억 가지신 아는 분 계셨는데
    그분 장남이 85세이십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연세는 잘 모르겠구요. 아무튼 오래 사시더라구요.
    생전에 본인 몸 끔찍이 아끼셨다고 하더이다.

  • 10. 돈이뭐길래
    '06.3.30 11:21 AM (211.42.xxx.225)

    노땡큐

  • 11. 늙지않는사람있나요
    '06.3.30 11:27 AM (220.94.xxx.149)

    세월이 묶여있는거 아니구 시간가면 똑같은 위치에 와 있을텐데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나 오늘 이 글 보고 몹시 씁쓸합니다.

  • 12. 저도
    '06.3.30 11:27 AM (221.150.xxx.61)

    준 재벌 정도 시부모님 모시고 함께 살아본 장남 장손 며늘이예요.

    돈 유세! 떨면 천지가 진동합니다.
    돈빨 받으면 말빨 서고 목청 커지는 것 기본인 것 같아요.
    매사 돈..돈에 그러구 보니 돈으로 해결 안되는 것 별 없었구요~
    또 내 어릴적..내가 살림 살때..늘 비교하면서 무조건 쓰지 않고 절약에 절약만을 강조하시구

    달라고 말씀드린 적도, 손 내민 적도 없어도 늘 입버릇 처럼 조금만 속상해도
    " 한푼도 줄 것 없으니.."를 매일 지겹도록 강조할 땐 죄송하지만 역겹기까지 해요.
    누가 달라기라도 했나요?...
    사회환원 다 하시라고 늘 말씀드려도 시어머님은 돈이 유세긴 유센가 봐요...
    "어머님! 저희 부부 조금도 생각 없으니 제발 서로 사랑하면서 맘 편하게나 좀 잘아 보자구요~"
    약한 제가 먼저 병원에 입원 했었지요.

  • 13. ..
    '06.3.30 11:34 AM (58.140.xxx.128)

    십원 받을돈 없어도 모시고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네요..

  • 14. .
    '06.3.30 11:36 AM (59.27.xxx.109)

    함께 사는 걸 강요하진 않지만, 별로 없는 재산 갖고도 가끔 저희들에게 그런 뉘앙스 풍기는 어른들이 있습니다(나중에 집사준다, 차사준다..).
    전혀 바라지 않았는데도 그런식의 립서비스 몇번 겪고 나니 엄청 기분나빠지더군요.(요샌 얼른 집사라, 그러면 내가 가구 사줄께~ 그럽니다 --;)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암것도 없는데 저희들이 그동안 순수한 마음으로 신경쓰고 보살핀 모든 게 '부모 재산 보고 한 행동'처럼 느껴지는 그 기분~.

    원글님이 쓰신 그 언니분도 그런 걸 각오(?)하셔얄거예요. 그 순간 부터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모든 효도가 부모님에게나 주변 사람들(특히 다른 형제들)에게 '부모재산 받은 데 대한 당연한 반대급부'로 당연하게 여겨질겁니다. 그 기대에 부응안하면 당연히 욕먹고요.
    실제로, 제 주변에 부모님 회사 그대로 물려받은 장남과 결혼해서 시부모와 시누이들에게 시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내손에 쥐어야 내돈이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15. ...
    '06.3.30 11:37 AM (221.153.xxx.26)

    부모님 모시면 부모님 주변 친척분들 친구분들 모두 같이 챙겨 드려야 합니다.
    부모님 모시기 보다 그게 더 힘들거든요.
    부모님 비롯 주변 모두 잘 챙길수 있다면 몰라도 가까이 살면 아무리 잘해도
    잘 하는거 눈에 보이지 않구요.앞으로 저도 늙어 가겠지만 반대하고 싶어요.

  • 16. ...
    '06.3.30 11:48 AM (221.139.xxx.209)

    저라도 안 살고 싶은데요.. 윗분 들 말씀딴 늙어 돈 많아 봤자 뭐 할까 싶고..
    그냥 지금 전세 살아도 안살고 싶은데요...^^
    요즘 며느리들 너무 싸가지 없다 그러셔도...
    저도 안살래요..

  • 17. 솔직히
    '06.3.30 11:54 AM (58.120.xxx.91)

    재산을 조건으로 우리를 모셔라 하는 시부모님과
    재산을 준다하니 모시겠다는 아들 며느리가 무난히 살수 있을가 싶네요.
    어떤 관계든 돈이 담보된 관계가 좋을 수 있나요??

  • 18. 절대반대
    '06.3.30 11:59 AM (211.213.xxx.27)

    그거 고대로 물려받으란 법 없구요...
    저 역시...어머니를 재산 물려받을 생각으로 모시는건 아니지만
    큰집에서 어머니 재산을 70% 빼앗은채 저의집으로 보내셔서 나머지 30% 재산을 저에게 주신다며
    매일 큰소리 땅땅 치십니다.
    전 그럴때 마다 큰집에 그거 다 주고 가셔도 된다구 하구요.
    집사는데 조금 보태주시는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재산받으려고 시댁이랑 합치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한~ 100억 정도면 눈 질끈감고 참겠지만...
    고현정도 이혼할때 100억도 못받았지 않았나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젤루 편한 인생입죠

  • 19. 이것 땜에 로긴..
    '06.3.30 12:02 PM (218.51.xxx.181)

    했네요...
    아무리 좋은 시엄니고 맘이 태평양같은 며느리라도..살다보면..감정 생깁니다...
    가까이 살아도 왔다갔다 잦아지니 피곤하구요..
    차라리 전세를 살더라도 따로 멀찌감치 살고 싶어요...
    글구 윗님들 말대로 다른 형제자매 없다면야 고스란히 물려받겠지만..
    그거 그대로 물려받기도 쉽지는 않으실텐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구 나중에 분란떔에 또 속상하구 그러실 까봐 걱정되네요...

  • 20. 절대안됨
    '06.3.30 12:04 PM (211.183.xxx.78)

    전 윗동서네보다 삼천만원 더 받았다고 -총 6천만원 받았어요- 얼마나 스트레스 주고 막말 마고 해대고

    요구도 많고 했는지 머리카락 빠지고 흰머리 생기고 지루성 모발까지 와서 정말 죽을 맛이예요.

    같이 살지 않아도 이런데 .... 절대 반대합니다

  • 21. 딴이야기
    '06.3.30 12:09 PM (59.7.xxx.245)

    받을재산이라도 있는 사람은 좋겠네요.

  • 22. 저도 동감
    '06.3.30 12:21 PM (61.102.xxx.97)

    시댁 집 몇 채 있어요(20평대) 문제는 저희 집을 못 사게 합니다.
    같이 살고 싶어서 그러신거죠. 집값 오르기 전에 대출 끼고 사려고 했는데 절대 반대....
    결혼할때 전세자금 보태주신거때문에 유세하시나 싶어서 집 사는거 포기하고 돈벌어서 시댁에 돈 갚았어요. 주실땐 주는 거라시더니 드리니까 아무소리 없이 받으시네요.
    결과적으로 친척들 우리친정 한테 체면은 다 세우시고 실상은 저희가 전세 마련한거죠.
    집도 가지고 계신거 하나 주시면서 저희 전세금 다 받으시고 또 대출 갚는 식으로 저희가 집값 갚아야 겠죠.
    친정이나 친척들한테 또 자랑삼아 말씀하시겠구요.
    절대 안받을거예요.
    왜 돈을 갚아드리냐구요?
    저희가 이사도 맘대로 못가게 하시고 전세 만료전인데도 빈집이 있는데 비워놓지 말고잠깐 들어와 살으라하시고( 아마 집값 오르면 당장 팔자고 하실테고...) 한마디로 생색내면서 당신들 재테크 하는데 저희를 이용하시려고 하시니까 그렇죠.
    처음에 받은 전세자금만 아니더래도... 아니 결혼할때 친정에서 2천만 보탰어도 저희한테 이렇게 함부로 하시진 못할꺼란 생각에 이 악물고 짠순이로 살면서 돈 갚습니다.이자도 쳐 드립니다.
    물론 날짜 맞추는 거는 저희맘대로 이니 그게 이득본거라면 이득본거겠죠?
    정말 자식은 관심도 없는 재산가지고 자식을 맘대로 하려고 하시는지...
    저도 아이 길러서 결혼시키고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23. ..
    '06.3.30 12:50 PM (211.61.xxx.143)

    저야 신랑이 외아들이라
    물려받을 재산에 상관없이 나중에 모셔야 하지만..
    만약 저한테 선택권이 있다면
    100억을 준다한들...절대 같이 안살고
    좀 부족하더라도, 자유롭게 맘편하게 울가족끼리 살겠네요
    나중에 모실 생각하면 벌써부터 우울해집니다

  • 24. ㅉㅉㅉ
    '06.3.30 1:56 PM (68.125.xxx.155)

    유치해도 넘 유치합니다.
    같이 살면 물려주소 안살면 안물려주고?
    무슨 계약결혼한데요?
    가만 있어도 다 자식들한테 옵니다.
    안 오면 말구요.
    에구구.. 유세할거 없으니 그깟 몇평 땅이랍니까?
    그 며느님 참 아둔하시네요. ㅉㅉㅉㅉ

  • 25. ..
    '06.3.30 1:56 PM (218.209.xxx.207)

    ㅎㅎㅎ..윗분처럼 외아들이라 별 선택권은 없지만
    저도 안살고 싶네요..
    전 입버릇처럼 이야기 합니다.(큰 재산은 아니지만) 시부모님께..
    다 쓰고 가세요..펑펑..쓰고 가세요..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살테니까
    걱정 마시구 가세요..
    우리가 분양받은거 엄청 못 마땅해 하신분들입니다.
    가끔씩 분양받았다고 타박도 받습니다.. 걍 같이 살다가..
    사시는집 물려받아라..가끔은 노골적으로 그러십니다. --;
    전 제가 모시고 살면 제가 분양받은집에 모시고 살래요..
    제가 들어가 살기 싫습니다. 부모님이 제집에 들어오시면 몰라두요

  • 26. ..
    '06.3.30 2:02 PM (211.229.xxx.107)

    부모님들 입장에선 먼저 명의이전해주면..
    그거만 갖고..입 싹 닦는 며느리들의 소문을 워낙 많이 봐와서..
    먼저 주는 따위의 일은 안할거 같습니다.
    이상한 시부모도 많지만
    진짜 싸가지없는 며느리도 얼마나 많은데~

  • 27.
    '06.3.30 3:22 PM (218.234.xxx.162)

    늙어서 돈 많은거 무슨 소용있을까요
    젊은날 시부모님모시느라 마음고생해야하고 그돈 유산으로 받아서 자식한테나 물려주게 될까?
    저는 제 인생이 젤루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아요,

  • 28. 요조숙녀
    '06.3.30 4:00 PM (61.79.xxx.227)

    결혼해서 쭈욱 아주 오랫동안 시부모님이랑 살고있어요. 시아버님은 결혼한지 5년만에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은 85세인데 아직도 같이 살아요 받은재산 백만원도 없구요 헌데 지금생각하면 참고마워요 아이셋 키울때도 도움이 됐고 지금직장다니는데 늦어도 걱정이 없어요 물론 다큰아이들이지만 밥도 챙겨주시고 작은 빨래는 조물조물 손으로 빨아주시고 해논 빨래 걷어서 개주시고....
    물론 싫을때도 있었지만 같은 사무실 여직원 아이아플때마다 신경쓰는거보면 난 복받았다생각했어요.
    내가 없어도 병원에 데려 가셨으니까.....

    그냥 가족이라 생각하세요 너무 잘할려고 하지말고 편히 사세요.
    친구도 만나고 낮잠도 자고 친정에가서 자기도 하고 시어머니도 길들이기 나름이예요

  • 29. *.*
    '06.3.30 6:34 PM (210.94.xxx.51)

    아뇨, 아프시다거나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안 모실래요. 싫어요.
    그리고 그 재산 어차피 어디 가는 거 아니니.. 어차피 자식 줄 거 아닌가요? 사회공헌해도 좋아요 전.

    참, 전 받을 거 없는 집안 장남이랑 결혼했어요.
    친정(매우 넉넉하심) 은 간병인 둘거라고 하시니,
    저희 올케는 복받은거죠 ^^

  • 30. ....
    '06.3.30 9:28 PM (211.179.xxx.86)

    개자식 이병박에 비하면 뭐,....ㅋㅋㅋㅋ

  • 31. 아니오
    '06.3.30 11:39 PM (204.193.xxx.8)

    재산에 눈이 뒤집힌 것도 아니고

    그 돈 없으면 굶어죽든가 길바닥에 나 앉는 것도 아니거든요.

    돈돈 하는 미친*도 아니고요.

    모셔야 하면 모시고, 제정신 아닌분들이면 안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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