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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과 나이차이가 어떻게 되세요?호칭도~

^^ 조회수 : 4,113
작성일 : 2006-03-23 12:27:39
저는 남편이 1살위입니다.
호칭은 저는 오빠라고 부르고 남편은 **아 이름부릅니다.
나이30넘어 오빠라고 하는거 저도 민망합니다.넘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아직 아이없고 연애기간도 아주어릴적부터 길어서 습관화 되는 바람에..^^
아이낳으면 **아빠 라고 부를 예정이고 요즘엔 여보~라고 부를까 말까
입에서만 맴돕니다.

1살차이라 그런지 그시대 유행했던거라든지 학창시절 추억이 비슷해서
옛날얘기할때 낄낄거릴 얘깃거리 많아 좋습니다.~~^^

여러분은?
IP : 221.141.xxx.1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보어색해
    '06.3.23 12:30 PM (202.30.xxx.28)

    6살 차이나는데 입사동기여서 그런지 00씨~ 이렇게 불렀어요
    아이가 5-6살 될때까지...
    그러다가 00아빠~ 로 바꼈구요
    '여보'는 아직 못하겟어요-_-

  • 2. **
    '06.3.23 12:33 PM (220.126.xxx.129)

    1살차이인데 여보라 불러요.
    전 신혼여행 가는 비행기 안에서 부터 연습했꼬,
    신혼여행 가서 호텔방에서도 열심히 연습했어요.
    그랬더니 금방 어색하지 않던데요.
    여보란 말은 부부사이 외에는 쓰지 못하는 말이잖아요.
    열심히 연습하면 되요.

  • 3. 닭살
    '06.3.23 12:34 PM (211.187.xxx.68)

    돋겠지만 한 번 부르고 나면 괜찮습니다.
    여보~

  • 4.
    '06.3.23 12:35 PM (222.108.xxx.195)

    8살차이. 오빠라고 불러요 고쳐야 하는데..... 시어머님시아버지도 이젠 저보고 '오빠' 밥먹으라 해라 오빠 오라 해라...-.- 흠 그래요..
    얼마전에 아들이 태어나서 이젠 ** 아빠라고 고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도 급할때는 오빠가 먼저 튀어나오네요

  • 5. @@
    '06.3.23 12:36 PM (218.234.xxx.162)

    저희부부는 호칭에 문제가 많죠.결혼한지 5개월 넘었는데 아직 정착을 못했어요.
    동갑인데 둘이서는 별명불러요.-.-
    시댁식구앞에서는 저는 신랑을 **씨라고 부르고 신랑은 마누라~~이럽니다.
    호칭문제 해결해야 하는데....

  • 6. 저는
    '06.3.23 12:43 PM (222.101.xxx.17)

    저는 자기야 로 ㅋㅋㅋㅋㅋ 아직 20대 중반이라 무난하지만 저도 30,40세에 자기야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휴

  • 7. .......
    '06.3.23 12:45 PM (218.48.xxx.115)

    저도 3살차이라 오빠라고 부르는데...

    한창 말을 배우는 딸이...지아빠한테...오빠라고 계속 불러서 좀 난감했던...--

  • 8. 저도 자기..
    '06.3.23 12:55 PM (221.148.xxx.77)

    그냥.. 자기.. 자갸... 닭살인가요?

  • 9. :D
    '06.3.23 1:02 PM (202.30.xxx.28)

    오빠보다는 자기야가 조금 나은듯...
    하지만 언젠가는 여보라고 불러볼테야

  • 10. 여보 자기
    '06.3.23 1:02 PM (222.97.xxx.98)

    남편이 6살 연하인데요...ㅋㅋㅋ (저는 40대, 남편은 30대)
    둘다 여보 내지는 자기라고 호칭해요.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그리 되었어요.^^

  • 11. ..
    '06.3.23 1:05 PM (125.181.xxx.221)

    전 3살차이..ㅇㅇ씨로 불렀다가..
    결혼후 1년쯤 지난 어느날, 남편이 여보~해서..닭살 돋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하지말라고...이상하다고 해도..계속 여보~
    근데 한 40-50번쯤 들을때부터 여보~소리에 자지러지지않게 되더라구요..
    물론, 여보라는 말도..남편이 가끔해줬지만..

    지금은..주 호칭은 여보,당신이지만,
    남편과 장난칠때..어이~..혹은..짜샤~ 이렇게..부르기도.. ^^

    남편소원이 오빠~라는 소리 한번 들어보는거라구..
    한번 불러주면..(여동생이 없어요) 10만원 준다고 해도..
    절.대.불.가 -내사전에 오빠는 내오빠뿐이라고..진짜오빠 이외에는 오빠~ 안나오더라구요.

  • 12. 아저씨
    '06.3.23 1:08 PM (210.109.xxx.43)

    라고 부릅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그렇게 불러서 다른사람들한테는 우리 아저씨가~~라고 부르고 아저씨는 제 별명 부릅니다. 팬더~~ 4살차이인데 제가 막 대들땐 야~~ 합니다.ㅋㅋ

  • 13. 울 남편은
    '06.3.23 1:17 PM (203.81.xxx.201)

    저더러 띨~~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좀 띨띨하다고 연애할때 걱정스럽다면서 농담하던게 습관이 되어서 이젠 띨~~하면 나도 모르게
    응? 하고 달려갑니다.
    정말 기막힙니다.
    애가 둘이나 있고, 남편은 저보다 두달 연하인데 맞먹는 정도를 넘어서...한대 때려주까..아무리 고치라고 해도 마냥 띨~~이네요. 제 이름을 알고나 있는건지 정말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전 자기야~~이러는데. 이것두 좀 문제가 있긴 한 거 같은데 쉽게 정말 고쳐지지가 않네요.

  • 14. ^^
    '06.3.23 1:23 PM (211.45.xxx.198)

    7살차이
    오빠라고 불러요.
    가끔 싸울땐 ...씨 이렇게 부르고요.
    시부모님께서 새해만되면 뭐라고 하시는데 영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시부모님 앞에선 되도록이면 xxx아범 이렇게 부르죠.
    가끔 애들도 오빠~ 이렇게 따라부른다는...^^;;;;

  • 15. 여보
    '06.3.23 1:23 PM (125.189.xxx.6)

    라고 불러요
    처음엔 여보했더니 징그럽다고 난리부르스를 하더니 어느날부턴가는 남편도
    여보 하데요
    전 누구엄마 누구아빠라고 불리는게 젤 싫었어요

  • 16. 40대후반에도
    '06.3.23 1:31 PM (221.152.xxx.40)

    울 남편 아직까지 제 이름 불러줍니다.전 ~아빠라고 부르지요. 우린 동갑이구요, 34에 만나서
    35에 결혼 했어요.
    밖에 나가면 다들 남편이 이름불려 준다고 부러워 하던데,
    계속 이래도 되는건지..^^*

  • 17. 아내
    '06.3.23 1:34 PM (210.94.xxx.51)

    2살차이, 소개팅으로 만나 2년 연애하고 결혼했구요,
    전 오빠라고 부르기가 싫어서,
    **씨~ 라고 부르거나 여보당신 합니다. (여보~ 첨에 한번만 말 트면 쉬워용.. ^^)
    가끔씩 분위기 잡거나 애교떨때 오빠앙~ 해주면 쓰러지게 좋아해요.. ㅎㅎㅎ
    남편은 연애할땐 **씨 라고 하더니만 이젠 싫은가봐요. 호칭은 아예 안 부르거나 **아 하던지 여보 하네요..

  • 18. 여보
    '06.3.23 1:40 PM (211.221.xxx.229)

    7살차이.
    22살에.만낫구..
    이름불럿어요...누구씨..
    그러고 전 연얘때부텀....결혼해도...나는 영원히 이름으로불러주길 못박앗어여..
    누구엄마~~ 누구아빠~~~는...다른사람들이 우릴 부룰때그리불러야하지않나싶구여..
    각자 본인이름부르는게 전 좋다생각합니다.
    여자들이 결혼하면.....자기이름을 잃어버린다라는..그런게 전 싫엇거던요.
    12년째.울 신랑은..제이름 ㅇㅇ씨구여..(가끔..여보 여봉 장난치구.)
    저는 몇년전부터 일부러 제가 여보라구 햇는데..
    첨엔 어색햇는데..
    인젠뭐..ㅎㅎㅎ
    그러고 남편이름도 거의 부르구여..
    여보...ㅇㅇ씨 다부릅니다..

  • 19. 4살차이
    '06.3.23 1:41 PM (61.37.xxx.66)

    25에 결혼해서 첨부터 여보로 쭉 부르다가 10년이 다되가는 지금 울신랑은 제 이름을 부릅니다.
    좀 어색했는데 연애하는거같고 괜찮네요.
    전 아직도 그냥 여보라고 부르네요.

  • 20. 끼리
    '06.3.23 1:49 PM (211.43.xxx.123)

    4살 차이..전 **씨 라고 부르고, 남편은 그냥 제 이름 불러요. @@야~~~
    초 3짜리 꼬맹이가 어릴때 저를 보고 지아빠처럼 @@야~~이러길래, 웃고 그칠 일 아니라 바꿔보려했는데 안되네요.
    걍 그렇게 삽니다. 어른들 앞에선 꼬박 존대하구요.

  • 21. 앗..ㅎㅎ
    '06.3.23 1:58 PM (61.104.xxx.128)

    전 2살차이, 7년 사귀었구용.. 결혼한지 6달...
    전 오빠, 자기,자갸, 가끔 서방님, 신랑님, 이뿐아..-ㅅ-;;라고 부르고 오빠는 몇년째 자기, 자갸, 이뿌나...라고 불러요..가끔 오빠가 OO야! 하고 이름 부르면 깜짝놀라고 기분이 새로워요. ㅎㅎ
    저희 시어머니는 다행히 별 말씀없으시고 "며늘아, OO야, 깨 보냈으니 너그 오빠 깨국 해줘라~"하십니다.
    어머님이 저희 호칭에 동화된듯.. 히히 적다보니까 재미있네요.ㅎㅎ

  • 22. ^^
    '06.3.23 2:01 PM (218.48.xxx.131)

    6살 차이..
    전 오빠라고 부르고, 남편은 깜찍아~라고 부릅니다..크큭
    현빈보다 남편이 먼저 그렇게 불렀지요. 푸힛

  • 23. SilverFoot
    '06.3.23 2:04 PM (211.42.xxx.129)

    저는 3살 연하인데 연애때는 친구처럼 지내서 서로 "**야" 했구요.
    결혼하고 나서는 저는 "자기야", 어른들한테 지칭할때는 "**씨", 남들한테 지칭할때는 "우리 남편, 신랑, 김군" 이러는데 남편은 여전히 저에게 "**야"라고 부릅니다.
    첨에 결혼하고 "자기야" 하려는데 정말이지 어색해 죽을 지경이더군요.
    근데 지금은 오히려 "**야"라구 억지로 부르려고 해도 안되더이다.
    호칭 문제는 정말이지 익숙해지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쩔땐 좀 억울한 생각도 들더군요.
    왜 여자는 결혼하면 어른들 앞에서 남편에게 "**야"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인가.....

  • 24. Da Pereira
    '06.3.23 2:44 PM (211.38.xxx.241)

    19살 차이 납니다. 남들은 저희를 싸이코 부부라고도 하고요...그런데 아직은 남편이 멋있어요.
    참 저는 서른 세살이예요. 그냥 이름부릅니다.

  • 25. 제발~
    '06.3.23 2:57 PM (221.164.xxx.187)

    오빠..옵빠 -그만 좀 불러주삼..ㅎㅎㅎ 애가 생기면 촌수가 어떻게 될까요?

  • 26. ..
    '06.3.23 3:22 PM (221.157.xxx.215)

    애낳고도 1~2년간은 오빠라고 불렀더니..애가...오빠오빠..하면서 따라하길래..
    자기야~로 바꿨습니다...ㅋㅋㅋ...
    울신랑은 저 이름 부르는데..울아들이 그렇게 부르면 안되지..여보~당신 ~해야지...하더군요..^^현재 5살..^^

  • 27. 동갑
    '06.3.23 4:07 PM (221.164.xxx.46)

    저흰 동갑니고, 아직 아이 없고,
    서로 이름 부릅니다.

    이름이 무척이나 비슷합니다. 받침 하나 차이 ^^
    시댁 가도 제 이름 불러 주시는데 둘이 헤깔리죠 ㅋㅋ

    저는 별미로 자기야, 신랑아~ 이렇게 부릅니다.(물론 시댁가면 ~ 씨 라고 부르죠)
    신랑은 별미로 마눌! 이라고 부르는데~ 전 좋습니다 ^^

  • 28. 저흰..
    '06.3.23 4:20 PM (220.120.xxx.119)

    나이차 3살 나구요....알고 지낸지 13년 차 입니다.
    첨엔 선배라고 불렀었구..(대학선배거든요.) 사귀면서 오빠라고 불렀죠.
    결혼한지 2년차인데 오빠라고 아직 부르구요.
    장난으로 "여보"라고 했더니 별루라네요. ㅋㅋ
    저희 신랑은 이름 부르구... 가끔 자기야 라고 하죠.
    전 장난으로 "낭군"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ㅋㅋ

  • 29. 저는
    '06.3.23 4:40 PM (222.238.xxx.49)

    6살 차이나는데요.honey라고 불러요.(중국계남편)...다른외국인 남편둔 분들은 뭐라고 부르시나요?

  • 30. 비올
    '06.3.23 4:51 PM (220.70.xxx.144)

    전 신랑한테 자기야~
    신랑은 저한테 색시야~
    5살 차이.결혼5년 차입니다.

  • 31. 미국인 남편
    '06.3.23 5:19 PM (131.191.xxx.107)

    과 4살 차이 납니다. 결혼한지는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그냥 신랑 이름 부르고, 신랑은 느끼하게 "Babe!" ^^
    이렇게 부르는 것을 들은 시댁 식구들에게 한 소리 들었습니다.

  • 32. --
    '06.3.23 5:45 PM (211.194.xxx.194)

    동갑이에요~ 며칠후면 3주년이랍니다 호홍~
    집에서는 서로 자기야 라고 부르고 다른 사람 있으면 여보나 누구아빠
    남편은 이름부릅니다 누구씨라고^^
    아기 있어요

  • 33. 우우
    '06.3.23 7:47 PM (218.54.xxx.227)

    10살 차이구요.

    저는 오빠~, 자기야~,(애교)서방님~ 이렇게 부르고
    신랑은 자기야~,(이름)**야~ 이렇게 부르는데요.
    하도 신랑이 절 자기야~라고 불러대니까.. 이름불러주면 기분이 야릇해요. 좋다고나 할까^^

    제가 여보~라고 부른다니까
    신랑이 저를 '날봐' 라고 부를거래요-_-+ (돌아가신 시아버님께서 시어머님 부르실때 표현)
    아니면 '자네' 라고 할거라나-_-.... 결론은 여보~는 싫다네요.

    애기 앞으로도 안낳을거고 시댁도 없으니 호칭은 별 문제 없을 것 같긴한데..
    제 친정아빠가 *서방..이라고 안하시고 자꾸 오빠...라고 부르는게 문제네요.
    "오빠는 네게 잘해주니?" 이런식이여요...;;;

  • 34. ....
    '06.3.23 9:17 PM (218.50.xxx.142)

    저흰 결혼 5년차....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여보~~~
    합니당....

  • 35. 1년6개월
    '06.3.23 10:24 PM (211.204.xxx.103)

    처음부터 여보라고 불렀습니다
    처음엔 되게 웃긴데 밖에 나가서도 자연스레 여보라는 말이 나와 다들 우리를 의아하게 쳐다봅니다

  • 36. 저희부부는
    '06.3.24 12:32 AM (219.255.xxx.200)

    동갑인데, 기분좋으면 자기야..서방~~...
    어떨때는 서로 아저씨..부르기도 하고...돼지야...
    싸울땐..너...
    신랑은 이름부르거나, 아줌마...뭐 그러네요...

  • 37. 울 남편은 님 댓글
    '06.3.24 8:35 AM (218.54.xxx.59)

    너무 웃겨요(죄송)
    '띨'하고 부르면 달려가신다는데 어찌나 웃기는지
    마구마구 상상이 돼요.
    울 남편은 저보고 '뚱'하고 불러요.
    계속 뚱한 얼굴로 있다고 그렇게 부르네요.
    그러면 전 '네' 하고 쪼르르 달려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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