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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이 돌인데 아직 혼자 일어서지도 못하는 울딸..T_T

에휴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6-03-06 01:10:51
엄마 아빠 닮아(-_-) 똑똑할 거라 믿었던 우리아기..

배속에서 너무 고생한것인지(임신중 스트레스, 입원등등), 기대와 너무 다른 모습에 슬퍼집니다..

정말 너무나도 밝고, 잘 웃고, 낯가림도 없고 누가봐도 귀여운 아가인데..

어리석은 엄마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지 자꾸 걱정만 앞서네요..

참, 울딸은 이번달 23일이 돌입니다.

또래 아기 모임의 다른 아기들과, 인터넷에서 만난 다른 또래 아기들은 다 걷거나, 혹은 걸음마를

시작하거나, 혹은 걸음마 보조기로 걸어다니거나, 그도 아님 혼자 힘으로 서기라도 하던데

울딸은 아무것도 못 합니다..

짚고 서고, 짚은채로 옆으로 다니기만 하고, 짚은 손을 잡아서 놓으려고 하면 바로 주저 앉아버립니다.

걸음마보조기를 짚어 일어나게 해도, 걸음마보조기 바퀴가 굴러가기만 하면 바로 주저 앉아요.

손잡고 걸음마해보려해도 바로 주저 앉습니다..

걷는것까진 바라지도 않고, 다리힘만이라도 짱짱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런 증상을 이리저리 찾아보니, 아기가 자꾸 까치발로 서고 발가락을 구부리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글로 쓰기도 무서운 문제..) 검사를 받아보라 합니다.

우리 딸이 그러거든요...

정말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다른 아기들 보면, 한두단어 곧잘 하기도 하고, 빨대컵도 잘 쓰고(저 넘 유치하지요?), 몸무게도 수월히 늘

던데..., (우리아기는 아직 8키로 후반),

우리아기는 왜 이렇게 모든것이 더딜까요? 외형으로도 넘 작아서 우리집 보러 오셨던 부동산 아주머니가

울아기 앉아있는 모습을 보더니 너무 신기해하더군요. 벌써 앉아있냐고..(5개월쯤으로 보였나봐요

백일이냔 소리도 가끔 듣습니다.)

첫아이가 기대한것도 많은데, 벌써 평균치로부터도 영영 멀어지니...정말 속상하고 슬픕니다.

또래 아기들은 다 걷는데, 혼자 서지도 못하니 또래 아기 모임에도 나가기가 싫어요..

왜 **는 아직 다리에 힘이 없니? 하면서 걱정해주는 다른 엄마들 말도 이젠 듣기 싫구요..

선배맘님들 저 위로 좀 해주세요..혼내주시구요...그리고 울아기 정말 검사받아봐야하는걸까요? T_T
IP : 221.140.xxx.2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월29일생
    '06.3.6 1:18 AM (61.104.xxx.153)

    울 딸내미 아직 못걷습니다...아니..아직 혼자 안걷습니다..
    검사해봤는데 기능은 정상인데 겁이 무척 많은 아이라하네요..
    짐보리 다니는데 늦게 걷는 아이 무지 많아서 걱정은 안하는데
    답답은 합니다...모유만 너무 먹어서 영양실조인가..

    몸도 무지 날씬해요..10키로..
    모유먹는 아가가 엄마품에서 응석을 많이 부리느라 말도 느리고
    걸음도 늦는경우 많다는데..느리다고 안하겠나..하고 기다립니다..

    아가한테 너무 스트레스줘도 안될거 같아서요..
    일단 소아과에서 옷 전부 벗기고 여러가지 반응검사 해주셨고요..
    다른 병원 안가도 된다고 하셔서 있는 중입니다..

  • 2. 걱정마세요...
    '06.3.6 1:19 AM (218.174.xxx.247)

    에효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그때쯤이면 아기들 조금만 남보다 쳐져도 조바심에 정말 너무너무 걱정많이 되더라구요.
    제 생각엔....
    우선 검사는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딱히 그것때문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검사 받으셔서.....특별한 병명이 없음....한약도 함 먹여보심이...
    아기들 한약 전문으로 하는데 있는데 아실꺼에요...
    저희딸 미숙아로 낳아서 기르는 내내 얼마나 마음이 안 좋았는지 몰라요.
    저희딸도 많이 마른편이거든요....돌 무렵 한약 분기별로 한번씩은 먹였어요.
    한약이 애들한테 안 좋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 딸은 한약먹으니 잔병치레및 밥 먹는 양도 좀 많이 늘었거든요.

    얘기가 딴 쪽으로 빠졌는데요.
    우선 병원 검사 받으시고요.... 상담은 전문의하고 하시는게 가장 맞는거 같습니다.
    약한 아가들중에 총명한 애들 많더라구요.

    엄마가 되어보니 좀 여유로워질필요가 있어요.
    걱정보단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사랑 상담해 보심이....

  • 3. 울딸도..
    '06.3.6 1:23 AM (211.183.xxx.78)

    돌지나고 삼사개월후에야 겨우 걸었었어요..

    워낙 안먹었어서 그랬는지 자꾸 걷기 연습을 시켜보시면 도움이 될꺼 같아요. 붙잡고 걸을 수 있는

    장난감을 사주고는 자꾸 걷게 시켰었거든요

  • 4. ^^;
    '06.3.6 1:29 AM (211.49.xxx.78)

    우리 조카 18개월까지 못걸어서 "병신" -울 어머님 표현입니다.-_--인 줄 알고 정형외과에서 걸음마 보조기까지 맞춰다 했답니다. 지금 아주 정상이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불안해하시는 것보다는 예방접종 하러 가는 김에 진찰 받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 5. ...
    '06.3.6 1:31 AM (222.101.xxx.206)

    다른 아기와 비교하는 순간부터 맘고생인데 왜그러세요 우리아들 14개월에 걸었구여 돌전에 잡고서는게 겨우였는데 지금 뛰어다녀요 운동량좋구요 님과 비슷한 이웃봤는데 걱정에 걱정하고 아이를 억지루 보조기 잡고 걷게하고 아이는 울고 결국 14개월때 그아이 어느날 지혼자 벌떡일어나서 잘걷더니 지금 뛰어다녀요 17,19개월때 걷는 아이도 봤는데 너무 무리해서 강요하지마세요

  • 6. ..
    '06.3.6 1:35 AM (125.178.xxx.142)

    저도 검사를 받아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문제가 없다면 괜한 마음고생 더시는거구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아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테니까요.

  • 7. 에휴
    '06.3.6 1:37 AM (221.140.xxx.218)

    답글들 다 감사합니다..저도 제가 왜이런지..정말..아까 6개월 딸이 있는 친구와 통화하다 그집딸이 잡고선다는 말에..또 한차례 충격을 받았답니다..-_-; 저도 자꾸 울딸을 세워놓으려하여 딸이 스트레스받지나 않을까 걱정이랍니다. 제가 가는 소아과에서는 아이를 일으켜세워본다거나 암튼 그런 기본적인 관찰도 해주지 않고 말만듣고는 돌까지 기다려보자고만 합니다..돌까지 더 기다려보아야할지 아님 다른 병원에 가봐야할지 모르겠어요..

  • 8. 걱정마세요
    '06.3.6 1:55 AM (221.142.xxx.208)

    첫아이라 온통 육아에만 신경이 가고
    다른아이들보다 체중이라도 덜 나가면 괜스레 초조해지고 그렇죠.
    저도 첫아이 키울때 그랬거든요.
    저는 걱정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늦게 걷는 아이가 대부분 나중에 키가 커다는 체육과교수님의 연구결과를 신문에서 본적이 있어요.
    저도 잘 걸을려고하지 않는 아이를 억지로 일으켜세워서 손을잡고 이리저리 발을 움직이게하고
    유난을 떨었어요.
    지나고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이 키울때는 왜그리 가슴조려지든지..
    울시누이 아이 20개월때까지 앉기밖에 못했는데 지금 너무나 튼튼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주위사람들이 우리시누이에게 엄청스트레스를 줬던것 같아요.
    괜찮아요. 씩씩하게 대범하게 생각하시고 아이예쁘게 키우세요.

  • 9. 님..
    '06.3.6 2:43 AM (220.91.xxx.251)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둥이를 키웠는데 돌상앞에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했어요-_;
    결국 16개월에 걸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까치발로 선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아는 아가가 그 증상이었는데 출산시 뇌질(뇌의 안쪽)이 녹아서 약간 운동 장애가 나타난 거라고 했거든요.님도 의심되시면 병원을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 아이는 다행이 조기 발견해서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은 덕에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해졌습니다만 같은 증상이라도 늦게 발견해 제대로 치료 못하면 다리를 조금씩 저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비단 님 경우뿐 아니라 이런 경우가 있으신 분들에게 조언드리고 싶어서 쓴 말이구요,.
    님도 꾸준히 관찰하셔서 혹시라도 조금 의심되면 꼭 진단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10. 울아기는18개월쯤
    '06.3.6 3:21 AM (211.35.xxx.137)

    혼자 걸었어요.
    쌍둥이로 태어나서 처음6개월동안은 다른아기들이랑 신체적발달 속도는 비슷했어요.
    그런데 점점 작은 둥이가 평균적인 신체발달이 느려지는거 있죠.
    이분차이로 난 언니와도 차이가 많이 나구요. 큰둥이는 첫돌 즈음 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둘째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 걷는건 고사하고 거의 배밀이었거든요.
    걱정되서 대학병원신생아담당교수한테도 진료 받아보고 재활의학과도 가봤거든요.
    재활의학과에서는 아무이상 없다면서 약간 다리 힘이 약할뿐이라고 하면서 스트레칭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스트레칭도 하루 하다 말았어요. 작은둥이가 너무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해줬구요.
    지금은 걷기 시작한지 두어달 되었는데 잘 걸어어요 ^^

    그리고 불안해하시는것보다는 차라리 병원다녀오시는게 맘이 편할듯해요.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거든요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세요
    병원에서 괜찮다고하면 느긋하게 기다려보시면되고 아니라면 빨리 발견할수록 아기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있는거 구요.
    즐육하시구요 힘내세요

  • 11. 희진엄마
    '06.3.6 3:29 AM (211.179.xxx.19)

    저희 아이도 14개월이 지나서 겨우 걸었어요 ..
    그때 처음 걸었다 뿐이지 한동안 뒤뚱 뒤뚱 했었죠 ^^ ;;
    지금 24개월인데 몸무게도 11키로이고 -_ - ;; 말랐고 겁도 많고 암튼 그렇지만 ..
    크게 아픈곳 없이 밥잘먹고 감기도 안걸리고..
    말도 너무 너무 잘하고 -_ - ;; 늦게 걸은게 워낙 성격이 조심스러워서 그랬는지
    아기때부터 어디다가 머리를 부딪히거나 한적도 없어요 ..
    하지만 엄마가 그렇게 까지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나쁜뜻으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윗분처럼 병원을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엄마가 마음이 편해야 아이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는건데
    병원에서 괜찮다고 한마디만 들어도 마음이 훨씬 가벼워 지셔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우실꺼에요 ^^

  • 12. 13개월딸엄마
    '06.3.6 3:31 AM (220.81.xxx.147)

    조급하게 생각마시길!
    24개월만되면 아기들 다 걷습니다.
    36개월만되면 아기들 다 쫑알거립니다.

    울딸은 7개월부터 걸었지만, 돌지났는데 아직 몸무게가 넘 작고 안먹어요.
    때문에 잘먹는 아기만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
    시댁/친정/친구들 죄다 제딸보면, 좀 먹여라..애가 왜저리 말랐냐?(출생시 3.94였거든요)..엄마가 게을러서 애가 살이 안붙었다.. 분유먹여라.. 별소리를 다해요.
    듣는 제속이 얼마나 상하는지 아세요? ㅠ_ㅠ

    하나가 빠르면 하나가 느리거나부족한것같아요.

  • 13. 걱정뚝..
    '06.3.6 7:08 AM (220.120.xxx.139)

    저희 작은딸,,,,태어날때..2.8킬로....돌때..9킬로..수입분유 먹이면 살찐다고들해서....3개월먹이다 포기...딱1킬로 늘데요...허무,,,,,
    .....팔뒤꿈치로 밀고다니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라구요(14개월때) 근데 계속해 걷는것은 않하데요....마침내17개월째 뛰더라구요..저희애 한마디로 남들다하는 팔로밀고 ...무릎으로기고(생략)...물건잡고일어나기...물건잡고걷기(생략)..걷기(정말잠깐함)....뛰기로 바로넘어같습니다....
    동네 사람들 나중에 한마디하데요.....걱정많이했다고....저희 시엄니 속으로 걱정했답니다..
    저 기분나뻐할까봐 병원가보라는 소리도 못하시고...애 걷는다고 주위분들이 더 좋아했습니다..
    사실 울애는 몸은 말랐지만 키는 커서 17개월일때 웬만한2돌짜리하고 키가 같았습니다..
    나중에 동네 친구가 한 말이지만 동네사람들이 저희에 장애가 있는애로 알았다고 합니다.

  • 14. 16개월
    '06.3.6 8:38 AM (211.44.xxx.16)

    에 걸었네요. 울 아들
    돌 지난후 부터 시댁어른들 병원에 가라.아무래도 이상있다 등등 여러 걱정스런 말씀 많이
    하셔서 저의 가슴을 사정없이 무너지게 했었죠.
    소아과에 가면 다른 애들은 걸어다니는데, 울 아들은 신발신고 다니는 병원안에서 기어다녔죠.
    겁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지금도 보면 높은곳 ,위혐해 보이는 놀이기구는 근처도 못갑니다.
    하지만 16개월 부터 걸어다니더니 20개월쯤엔,날아다니던걸요.^^
    걱정마세요. 기다려주시구요.

  • 15. 1234
    '06.3.6 9:00 AM (86.143.xxx.105)

    아기가 아직 혼자 서지도 못한다면,
    아마도 조만간 어느날 갑자기 혼자서고, 금방 혼자 걸을 거예요.
    그렇게 더딘 아이는 갑자기 서고, 또 서고 나서 얼마 안되서 갑자기 걷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며칠 안 으로 서고, 또 며칠 안으로 걸어다닐지도 모르니 넘 조급히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마다 발달속도가 다르답니다.)
    일단 좀 더 지켜보시고,
    아기가 걸으면서도 계속 까치발을 한다면, 전문의를 찾아서 상담을 해보세요.

  • 16. 음...
    '06.3.6 10:14 AM (58.226.xxx.248)

    저희 애기는 돌 딱 전전날부터 한 발 걸었거든요.근데 아는 집 애기는 15개월 되어서야 걸었다고 하네요.엉덩이가 무거워서 그렇다고 하던데,늦게 걷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요.
    너무 걱정이 되시면 소아과에 상담받아 보세요.

  • 17. 겁쟁이딸
    '06.3.6 11:39 AM (211.220.xxx.150)

    우리 딸도 15개월이 되어서야 걸었습니다.
    화장대를 잡고 옆으로 걷긴하면서 혼자 세우기만 하면 주저 앉아버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세워보면 다리에 힘은 있는데 안 걷더라구요.
    결국 15개월이나 되서야 걸었습니다.
    지금은 고3이 되었지만, 성격이 아주 소심한 아이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조심스러운 아이라 커면서 한 번도 다쳐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겁이 많은 아이지요.
    새로운 걸 두려워하고, 모험을 싫어하는 성격이더라구요.
    커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하긴 한데,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좀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런데 까치발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 18. ^^
    '06.3.6 12:20 PM (124.62.xxx.67)

    너무 걱정마세요
    님아가는 하나도 느린게 아니에요^^
    울아가도 돌전에 걷기는 했지만 정말 어느날 안붙잡고 서고 안붙잡고 걷드라고요
    한번 걷기 시작하면 순식간이구요
    어느정도 허리힘이 생겨야(본인이 서있을수 있을정도) 스스로 손을 떼더라구요
    울아가는 6개월되기전부터 잡고서서 엄청 빨리 걸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먼저 서고...한참있다가 스스로 앉았어요
    그만큼 허리힘이 없던것이지요(지금도 허리가 야리야리 )
    조금해할필요없이 정말 때가 되면 걷는답니다

  • 19. 괜찮대요
    '06.3.6 2:07 PM (221.147.xxx.56)

    저희 작은 언니가 돌이 훨씬 지나도 걷질 못해서
    엄마가 "저게 앉은뱅이가 될라가...." 걱정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웬걸~ 어느순간 바로 뛰더랍니다... !
    물론 건강히 잘 커서 지금 잘 살고 있구요. 저희 남매중에 작은 언니가 젤 성격 딱부러지고
    머리좋고 똘똘하답니다~
    절대 걱정 붙들어매세요. 아이마다 다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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