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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구 싶당

봄날 토욜에 조회수 : 272
작성일 : 2006-03-04 13:14:02
봄날에 토요일에 놀러가고 싶은데
꾹 참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려니 넘 우울하네요.
해도해도 바퀴벌레처럼 계속 나타나는 일
감옥에 갖힌 것 처럼 노트북하구 책상하구 의자 사이에 갖혀서 사는 것 같네요ㅠㅠ
인생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이렇게 왜곡된 자세로 살아가다니
가끔 내가 불쌍해요.  
IP : 218.237.xxx.1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6.3.4 1:54 PM (211.176.xxx.245)

    저도 비스무레한 신세였었어요.
    그래서 전업을 했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1년 6개월만에 때려치우고 컴-백했는데...

    아~ 정말 제가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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