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녹취 풀 때 발로 조절하는 기계 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손으로 타이핑 하면서 테이프를 잠깐 멈추고 되감기 하고 다시 재생하고 그러려니
시간이 넘 많이 걸리네요..
예전에 녹취 푸는 기계(?) 중에 발로 페달을 테이프를 조정하는 기계가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것 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매달 한 두개씩 녹취를 풀어야 하는데 ㅠ.ㅠ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그것의 이름을 알 수가 없네요...
이름 아시는 부~운. 좀 알려주세요.^^
1. 김병기
'06.2.20 6:10 PM (220.74.xxx.71)딕터폰이라고 인터넷으로 쳐서 알아보세요.
우리나라 것은 없고 일제 산요?인가 있는데 수요층이 많지 않아 비싸요.
5-6년전에 150만원인가 했었는데...
주로 지방의회나 국회에서 쓰거든요.
타자 잘치면 이것 있으면 녹취푸는데 별 어려움 없을거예요.
파는 곳은 근무할때 사무실로 카다록이 오는데 지금은 육아휴직중이거든요.
그래서 잘 모르겠고 ....
그리고 속기사들이 쓰는 컴퓨터 기계가 있는데 그것은 카스라고 쳐서 알아보시면 되요.
이것은 일반 타자기하고는 다른데 배우는데 1년정도 걸려요. 배워놓으면 녹취야 식은죽 먹기죠.
이것도 가격은 연습용하고 전문가용이 있는데 전문가용은 500만원 이상일거예요.
연습용은 150만원정도 연습용도 컴퓨터랑 연결해서 쓰면 충분하구요.
저는요. 지방의회 속기사예요.
도움이 되셨길....2. 김병기
'06.2.20 6:14 PM (220.74.xxx.71)아참참
그리고요.
제가 육아휴직 들어올 때 (2005년9월)우리 사무실에서 실험중이였는데 카스라는 컴퓨터 속기 기계제작하는데에서 깔아준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만 있으면 딕터폰 필요 없어요.
컴퓨터에서 자동으로 되감기 기능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거든요.
물론 카스라는 기계를 사용할때 서비스(?)로 깔아주는 프로그램이구요.
사용은 했었는데 설명이3. 김병기님..
'06.2.20 6:47 PM (222.108.xxx.9)속기 자격증 따고 바로 취직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일정한 수습기간을 거쳐야 하는 건가요?4. 김병기
'06.2.20 8:09 PM (220.74.xxx.71)윗분께
지금 우리나라에서 속기사가 필요한곳은 국회, 시군구 도의회, 법원 교육청등이예요.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뽑는곳은 국회정도이고 나머지는 결원이 되면 공고하고 시험을 거쳐서 뽑아요.
지금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 잘모르겠는데
인터넷에 카스라고 치면 컴퓨터 속기 동호회가 있어요.
거기에서 정보얻는게 제일 빠르고요.
그리고 자격증이 있으시면 각 지방의회에 전화해서 결원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국회는 올 7월경인가 시험이 있다고 들었어요.
전화가 와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