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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a/s 받아도... 안고쳐 집니다.

작성일 : 2006-01-31 11:30:38
삼@냉장고 씁니다.

양문형 아니고 그냥 일반 500리터 조금 넘는거에요..

작년에 샀는데..

냉장실은 괜찮은데 냉동실 문짝이 너무 힘없이 열리는 겁니다.

그전 냉장고는 문이 좀 짝짝 달라붙는 맛이 있었는데..(자력같은 끌어당기는 힘이 좀 있잖아요)

그래서 삼@ 전자 a/s.. 불러봤습니다..

원래 그렇답니다.

다른 냉장고도 그럴거랍니다.

아니라고..전에 쓰던것은 안그랬다고 해도... (예전것도 삼성)

이건 고칠수가 없는 거라더군요..

그러면서 어딘가를 열심히 손보고 가는데...

전혀 소용 없습니다.

이제 한 팔구개월 정도 쓴거 같은데요..

냉동실 문이 그러니.. 왠지 냉동실 냉기도 좀 빠지는것 같습니다.

소비자상담실에서도 그런경우에는 교환같은건 불가능하다고 그러고..

a/s 센터에서는 정 그러면 문짝을 갈아주겠다 그러는데..

수리하시는 분은 그래도 마찬가지일 거라구 그러시네요..

....

쓸때마다 속상해서...

좀 더 좋은걸 살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되구요..

예전에 어디에선가 같은 고장이 일년안에 세번이상 발생하면 교환해주기도 한다고 하던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173.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센타에서
    '06.1.31 1:12 PM (218.145.xxx.49)

    문짝을 갈아 준다면 갈아 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환불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을텐데요.

  • 2. ...
    '06.1.31 2:05 PM (211.179.xxx.101)

    흔히 수평이 안맞으면 그렇다고 하던데...
    고무패킹이 원래부터 문제라는 말씀이지요?

    저희 시댁냉장고도 거의 덮어놓는?닫아놓는 수준이던데...

    그거 환불감 아닌가요?보상가의 적정선으로 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사자마자 종이을 끼워 패킹의 밀폐상태를 확인하고 사용해야겠네요.

  • 3. 저도 그래요
    '06.1.31 3:47 PM (59.3.xxx.125)

    저는 엘* 전자 냉장고 일자형인데요.
    5년전에 살때부터 그모양인것을 제가 좀 둔한 관계로 그게 정상인줄 알았네요.
    이제야 살림에 눈을 떠(^^) 냉동실 문짝이 밀폐력에 문제가 있는걸 알고,as를 불렀는데
    못고치고 가네요.해결책이 없다고 합니다.
    5년을 그리 살았으니 억울합니다.그 당시에 알았다면 교환이라도 할수 있었을것을..

  • 4. 환불되요.
    '06.1.31 9:22 PM (220.72.xxx.12)

    전 구입후 11개월정도 사용했는데 냉동실에 자꾸 약하게 얼음이 생기더라구요
    큰 지장이 없어 사용하다 , 어느날 좀 거슬려서 as불렀는데 기사분이 손보구간후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또 전화했더니 그기사분 나오셔서 하는말이 똑같은
    하자로 3번 출장을 오게 되면 1년이내의 물건은 환불사유가 되니 처음구입한금액
    증명할수있는 영수증 챙겨놓으라고 말하더라구요. 1년도 안된게 하자가있으니까
    그분 보기에도 안타까웠나봐요. 또 시간을 더 지체하면 1년 as기간도 지나게 생겼거든요.
    전 기사분도움으로 환불받고 그 기사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웬지 또 삼성사는게
    싫증나서 엘지 양문형으로 바꿨어요.

  • 5. 저같으면
    '06.1.31 10:22 PM (211.224.xxx.128)

    일단 문짝을 바꿔보겠네요(이거 무료로 해주는거죠?)
    그리고 나서 안되면 또 생각해 보구요.

    저는 삼성 세탁기를 쓰는데
    3년정도 쓰고난후 모터가 좀 이상한거 같애서
    3~4번 수리를 받았는데도
    출장비만 나가고 고치지는 못하고(삼성맨 말로는 이상없다고...저는 이상 있지요)

    저도 어찌해야 좋을지..
    지금도 모터가 덜덜 거리고 회전도 잘 안될때도 있고한데..
    아마 한번더 고장 나면 새걸로 사야될거 같애요.

    요즘은 가전제품 고장나면
    고치지도 못하고 정말 골머리 아프더라구요.
    as맨들 실력도 딸리는것 같고, 굳이 열심히 고쳐줄려는것 같지도 않구요.
    애초에 제품이 나올때도 예전만큼 튼튼하게 신경써서 만드는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저같이 한번사면 마르고 닳도록 쓰는 스타일은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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