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뭔지...

써니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06-01-31 08:06:48
안녕하세요..
전 4형제의 장남과 결혼.. 현재 딸하나가 있답니다.
아무도 제게 눈치를 주질 않지만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지낸답니다.
금년에 아들을 낳기위한 제 노력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좀 많이 주세요..
IP : 222.110.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맘이
    '06.1.31 8:54 AM (61.106.xxx.6)

    문제네요
    딸이고 아들이고 자식은 욕심입니다
    제주위에 장손며느리도 딸하나인 경우많은데.....
    세상에 아들낳는 비법도 딸낳는 비법도 없습니다 혹세무민이지요

  • 2. ..
    '06.1.31 9:13 AM (211.210.xxx.154)

    제 생각에도 아무도 스트레스를 안준다는데 자기 스스로 만들어 맘고생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내욕심에 아들도 있고 딸도 있으면 좋은거지 꼭 아들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랍니다.

  • 3. 그냥..
    '06.1.31 10:17 AM (211.104.xxx.193)

    저는 애도 없지만 글쓴분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본인이 원한다면 노력이라도 해봐야 이렇게 해볼걸 저렇게 해볼걸, 후회가 없을 거 같네요.
    그렇다고 너무 얽매이진 않으셨음 합니다.

    성별 가려 낳는 방법은 글쎄요.. 성공률 100%는 아니라지만 해본 사람들은 얼추 성공 하던데요.
    100% 가 아니니까 남한테 권하지 못할 뿐이지요. 확률상 높다고 합니다.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낀 상태에서 사정이 이루어지거나,
    (자위하시는 여성분이라면 자위한 직후에 관계를 가지라더군요)

    아니면 네이버로 검색해보면 나오는 정보들인데요..
    삽입이 깊이 되거나,
    남편이 관계갖기 1시간쯤 전에 커피나 홍차를 진하게 마시거나,
    배란일이나 배란일직전에 관계를 가지거나,
    소다수로 질세척을 하는 등.. (Y염색체에 유리한 알칼리성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함)
    여성은 야채 많이 먹고 남성은 고기 많이 먹고..

    그렇답니다..

  • 4. ...
    '06.1.31 11:05 AM (211.207.xxx.139)

    산부인과 가서 꼭 아들 낳아야 한다고 하면 배란일 즈음에 매일 오라고 하고 알칼리로 닦아 준다고 하네요, 예전에 강남에 아들 낳게 해준다고 유명했던 병원에서 쓰던 방법입니다.
    집에서 하시려면 매일 소다수로 뒷물하시면 되요
    전 알칼리수로 물 바꿔먹고 새벽 4,5시 즈음에 관계하고 바로 왼쪽으로 돌아 옆으로 한참씩 누워 있는 방법으로 성공했어요,
    안 당해본 사람들은 요즘 시대에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떻냐고들 하지만 정말 100% 이해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쿨하게 당당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러지 못해서 무지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 5. 도움되시길
    '06.1.31 11:08 AM (58.234.xxx.34)

    마이칼 드세요,,,
    저도 아들을 낳고 싶어서 배란일에 관계하면 아들을 낳는다기에 약국에 배란진단시약을 사러 갔다가.
    약사분에게 권유받고 복용했어요,,3개월이상 하루 3번 꾸준히 드셔야 해요,,
    그리고 관계후엔 절대 씻으시면 안됩니다,,엉덩이 밑에 쿠션 받치시구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어쨌건 저는 아들을 낳았답니다,,
    마이칼은 처음엔 일본에서 무뇌아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약인데. 복용자의 90%가 아들을 낳아서
    그 후로 아들낳는 약으로 둔갑했다네요,,,
    별로 부담스런 가격도 아니고, 또 칼슘제라서 몸에 나쁜 것도 아니니 복용한번 해보세요,,,
    제 동생도 우연인지 몰라도 성공했구요,,,

  • 6. 민이엄마
    '06.1.31 1:28 PM (222.101.xxx.159)

    과학적으루 정자의 생존기간 3일 중 Y염색체의 생존기간은 1일 이고 X염색체의 생존기간은 3일이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배란 당일날 하면 아무래도 Y염색체가 생존해있을 확률이 높은데 만일 배란일 2-3일전에 하게되면 배란당일날인 2-3일 후엔 Y염색체는 거의 다 죽고 X염색체만 마니 남아있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배란일 딱 마춰서(다행히 거의 불규칙하던 생리가 3개월간 일정해지길래)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고 남편이 사정했어요.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원래는 산성이 질 내부가 알칼리성으로 변해서 정자의 운동을 수월하게 해준다더라구요, 어떻게든 사정전에 느낄려고 이남자는 정우성이다 별쌩쑈 다하고..ㅋㅋ 암튼 그래서 저도 아들 낳았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다 이쁘지만 원글님같은경우엔 너무나 부담이시잖아요. 아들이 하나 있어야 눈치도 안보이고 맘도 편하실거 같으니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는 친정쪽이 다 여자라 제가 아들한번 키워보고싶어서 공부하고 시도 했는데 한방에 아들나와서 혹시나 하고 제 방법을 적어봅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70 판교 청약요. 7 궁금 2006/01/31 1,094
50469 바이올렛 토끼fur자켓 파는곳좀 알려주삼^^ 1 소스 2006/01/31 209
50468 돌잔치 고민 2006/01/31 212
50467 본심일까요? 2 흠... 2006/01/31 953
50466 사찰음식과 일반요리 배우는것 중에 어느것이? 1 음식 2006/01/31 427
50465 프랑스에서 짐 부치기 2 . 2006/01/31 331
50464 이사할때요. 궁금 2006/01/31 130
50463 냉장고 a/s 받아도... 안고쳐 집니다. 5 에이에스의 .. 2006/01/31 397
50462 누구나 나중에 누군가의 부모가 되고 누군가의 조부모가 됩니다. 22 장손의맏며늘.. 2006/01/31 1,941
50461 지역난방비 9 난방비무서워.. 2006/01/31 702
50460 방확장 하면서요. 3 공사. 2006/01/31 382
50459 평촌과 안산 아파트중에 어디를.. 3 고민중 2006/01/31 594
50458 두딸과 왕의남자 보러 가려고 하는데요(초딩) 17 영화 2006/01/31 1,064
50457 참석하지 않는 제사 비용 34 마니 2006/01/31 2,189
50456 비만클리닉 이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12 비만클리닉 2006/01/31 872
50455 교육비지원요..차량cc 는 상관없나요 이제??아시는분요!!! 3 맘.. 2006/01/31 486
50454 연휴 끝나자마자 또 고민 5 고민 2006/01/31 1,284
50453 아기가 밥을 안 먹어요 6 아기 엄마 2006/01/31 474
50452 아들이 뭔지... 6 써니 2006/01/31 1,501
50451 냉동 와플 어디서 파나요? 3 로사 2006/01/31 461
50450 레고 동물버스 파는 곳 아세요? 4 궁금 2006/01/31 240
50449 mbc에서 한 여성 100vs100 시어머니와 며느리.. 결론은? 7 . 2006/01/31 1,731
50448 벤타공기청정기 궁금한점.. 1 벤타가궁금해.. 2006/01/31 538
50447 동서선물 6 허브 2006/01/31 1,239
50446 천연화장품 만들고 싶어요 2 2006/01/31 357
50445 부모님이 안계신데 명절때 큰댁에서 꼭 자야할까요? 7 아랫동서 2006/01/31 1,478
50444 배란테스트기 문의드려요... 1 임신 2006/01/31 252
50443 제사비용 얼마나 드리나요? 4 음매 2006/01/31 1,253
50442 소변색깔이 진해졌어요... 4 궁금해.. 2006/01/31 828
50441 레고 해와바다 2006/01/31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