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주방청소와 정리정돈를 하였답니다.
꼬질꼬질한 씽크대도 닦고, 개수대, 찌꺼기 거름망,
가스레인지, 주방 타일, 식기건조기 등등 깨끗이 닦았습니다.
청소를 마친 주방을 보니 반짝반짝 윤이 나서
자꾸만 눈길이 그쪽으로 가네요.
하지만 또 하나의 복병 냉장고가 문제랍니다.
냉장고 청소와 정리는 또 언제하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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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청소와 정리정돈...
반짝반짝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06-01-19 02:10:41
IP : 219.254.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이미
'06.1.19 6:25 AM (70.19.xxx.51)설마 이시간에요? 님이 쓰신시각이 2:10.........
부부 싸움하셨어요?2. 날마다
'06.1.19 6:37 AM (59.3.xxx.125)그 기분 저도 알것 같아요.며칠동안은 기분좋으실거에요.
저는 체력과 인내심 부족으로 날마다 조금씩 한구석만 정해서 청소해요.
주방 전체를 하려면 며칠 걸립니다.
요즘 청소와 정리정돈에 맘을 뺏겨서 행복해요. 누워서도 내일은 어디를 정리할까? 이럽니다.
^^청소도 중독인가봐요.^^3. 부럼맘
'06.1.19 6:41 AM (221.139.xxx.98)저도 작정하고 달라들어,,,,청소후,,,넘 행복하답니다^^
4. 행복하시지요.
'06.1.19 9:33 AM (211.169.xxx.138)인생이 그렇더라구요.
내가 조금 힘들고 나면 행복한 경우가 많죠.
남들은 단순한 사람이라하겠지요.
인생 뭐 별거겠어요.
깨끗한 주방에서 냉장고청소까지 마치시고
따따블로 행복해지세요.5. 아~하
'06.1.19 9:50 AM (59.5.xxx.176)아이참, 보여주셔야죠.
깨끗한 주방보고 자극좀 받으려고 했더니..
말로는 못믿겠는데요..ㅎㅎ
요즘은 암튼 사진없으면 섭섭한 세상이 되었으니..6. 설이
'06.1.19 3:59 PM (222.238.xxx.93)다가오니 청소는 해야겠는데 몸은 왜이리 말을 안듣는지 가만있어도 반짝반짝 해지면 을매나 좋을까요.
기분 상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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