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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면 ~~
그리고
터키에서 유럽들어가기는 쉬운편인지...
주말에 다녀오기 좋은 곳은 어느나라가 있을까요?
기타 등등 ...
터키에 관해 이런저런 얘기 들려주세요
^^
1. ^^
'06.1.18 9:56 PM (221.164.xxx.115)얼마전에 뉴-스에 터키에 조류독감 생겼다고 여행자들 조심하라고 하던데..잘 알아보세요.혹시나 물갈아먹게 되니-
2. 물론
'06.1.18 9:57 PM (222.236.xxx.214)터키원석이지요..바자에서 파는 것은 대부분 다 가짜래요.전문점이 따로 있구요,쿠션카바가 거기선
얼룩덜룩해 보여도 한국에 가져오면 너무 멋져요. 터키산 카펫은 작은 싸이즈도 결코 안싸지요,색과 질이
좋은 키림산이 좋구요. 또 양가죽잠바도 실크가죽으로 사오시면 접어도 한줌도 안되구요,압구정에서
150넘게 팔더군요..거기서 깍아서 약 40만원선이에요. 그리스가 가깝고 시리아,이집트도 바로 옆이에요.
터키빵과 터키피짜 꼭 맛보시구요,..아~ 다시 가고파라..근데 소매치기조심하세요,막 덤벼들어요,호텔앞의 외국사람만 보면요.그리스는 음식이 꽝입니다.터키랑 아주 대조적이지요,훨씬 잘살긴하던데,문화가 단조롭구요..맨 대리석에 기둥이 다에요.사람들도 게으르고 그놈의 낮잠시간 땜에 물건 팔다가도 손님 내쫒고 자더라구요..전 그리스 별루였어요,경치는 좋지만. 아~ 터키는 문화풍부하지요, 사람들이 좋아요.3. 123
'06.1.18 10:06 PM (86.142.xxx.43)친정엄마 그리스,터키 다녀오셨는데, 터키가 아주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파시미나 사서 딸들 하나씩 주셨구요.
이불 커버 같은 면제품도 사오셨던데, 좋더군요.4. 양말이요~
'06.1.18 10:28 PM (218.51.xxx.222)제친구가 얼마전에 터키놀러갔었어요.
그때 공부한다고 책봤었는데 거기보니까 알록달록 예쁜 양말들 파는거 봤거든요.. 예쁘더라구요~
제친구는.. 애플티 사왔어요. 그냥 분말로 물에타먹는건데 향이좋았어요.5. 그릇
'06.1.18 10:47 PM (211.210.xxx.234)좋아하신다면 터키 그릇이요.
핸드 메이드한 문양이 예술입니다.
우리 나라에선 오다란 이름으로 현대에서 파는데 그릇값이 무지하게 비싸요.
한 장당 10만원 좀 넘어요.
하지만 그 색감,문양....
넘 갖고 싶어용....6. 밸리
'06.1.18 10:51 PM (210.207.xxx.138)제가 만약 터키에 간다면 밸리댄스복 사고 싶어요.
이번 기회에 밸리댄스복도 사고 밸리댄스도 한번 배워보세요...정말 재미있어요.7. 부럼맘
'06.1.19 6:46 AM (221.139.xxx.98)저도 그릇 추천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