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것좀 가르쳐주세요

궁금 조회수 : 454
작성일 : 2006-01-18 20:08:59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총각이 있거든요
30대 중반줄에 들어섰는데.. 대머리 조짐이 보입니다
이미 가운데 부분이 상당히 진행된것 같구요

가끔 선을 보는데 자꾸 퇴짜를 맞는것 같고
얼굴을 미남이예요.. 나름대로 능력도 있고.. 성격도 좋아요
유일한 결점이 머리숱이 적다는거죠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나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 좀 알려주세요~
(제 남편이나 가족들중에는 머리숱 적은 사람이 없어서 아는게 없네요)

제가 82cook 에 물어보면 대답이 나올거라면서 대신 물어봐준댔어요..^^
(그 총각이 옆에서 꼭좀 물어봐 달래요)
IP : 210.95.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8 8:21 PM (220.76.xxx.88)

    음,제 사촌동생이 어린데도 불구하고(대학교2학년)인데 탈모가 심했거든요,
    근데 댕기머* 샴푸쓰고 디게 좋아졌어요,
    우리 시누도 심해서 써보라고 했더니 효과 본답니다...
    근데 이샴푸가 말이 좀 많죠?좋다 나쁘다 효과 있다 없다...
    할튼 저 아는사람 둘다 효과 봤으니 한번 고려해보시라고 하세요..

    저도 옛날에 소개팅 했는데 직장 학벌 외모 다 좋았는데 살짝 대머리라서 2번도 안본 기억이 나서 ㅎㅎㅎㅎ 적어봅니다..ㅎㅎㅎ

  • 2. ...
    '06.1.18 8:33 PM (221.143.xxx.218)

    솔직히 댕기머리며 다른 유명한 탈모샴푸 다 써봤는데요..
    효과 없었어요..
    전 케라스타즈 방프리벤션 이거 썼어요..여튼 이게 젤 나았어요.

  • 3. 흠..
    '06.1.18 8:50 PM (143.248.xxx.104)

    피부과 다니라구 함 해보세요... ^^
    요즘 피부과에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 많아요...
    그리구 정말 문제가 있으면, 약두 처방해주는거 같아요..
    흠은 좀 비싸다는거죠... 제 주변에 있는 한 명은 꽤 큰 효과를 봤더라구요...

  • 4. 에궁..
    '06.1.18 9:59 PM (147.46.xxx.185)

    제가 아는 어느분은 다른 것 다 해봐도 전혀 소용없구..최후의 수단으로 뒷머리카락를 이식하셨대요..(비용이4백만원이라는얘길 듣고 놀랬어요..^^;) 근데 너무너무 만족해하시더라구요..훨씬 젊어보이고..휴~울신랑도 숱도 없고 해서 걱정인데..4백만원짜리 적금을 들어야하나...ㅡ.ㅡ

  • 5. 123
    '06.1.18 10:19 PM (86.142.xxx.43)

    남편이 정말 여러가지 다 해봤습니다.
    확실히 효과있는건,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인 '마이녹실' 밖에 없습니다.
    프로페시아는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약국에서 사먹으면 됩니다. (비쌉니다...-.- 하지만, 두어달 먹으면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FDA던가에서 유일하게 탈모제방지제로 인정된거라 들었습니다.)
    마이녹실은 아침,저녁 하루에 두 번 바르는 약인데, 그것도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한 명에 1만 5천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남편이 구입을 해서 정확한 가격은 제가 잘 몰라요.)
    '프로페시아'와 '마이녹실' (미녹시딜) 이 두 가지가 확실 합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도 복용하거나 바르는 것을 멈추면 다시 탈모가 진행됩니다.
    일단 결혼하실 분을 만날 때까지라도~ '프로페시아'나 '마이녹실'을 써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남편 친구 중에 대학때 별명이 '총장'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머리숱이 없어서 총장님 같이 연로해보여서)
    그 친구 결혼식에 가니까 머리숱이 무성해져 있더군요. 울신랑이 비결을 물었더니, 프로페시아를 복용했다고...
    일단 급하니까 확실히 효과 있는 걸 해보세요.
    (검정콩과 검은깨로 만든 환 등 별별거 다 먹어 봤지만, 안 되더군요. -.- )

  • 6. ..
    '06.1.18 10:31 PM (220.72.xxx.57)

    유전이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부분가발이나 뭐 그런 쪽으로 알아봐야할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3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3 ... 2006/01/18 448
49362 설거지가 너무너무 싫은데...ㅠㅠ 22 ㅇㅇ 2006/01/18 1,811
49361 터키가면 ~~ 7 궁금터키 2006/01/18 719
49360 식탁위에 식탁보를 깔고 유리를 얹었는데요.. 4 궁금해서 2006/01/18 955
49359 인천공항면세점 바비브라운 5 바비 2006/01/18 1,367
49358 대한항공 기내에서 파는 프로폴리스 가격이 얼마에요? 5 ? 2006/01/18 758
49357 저 같은 분 계세요? 13 이상해요. 2006/01/18 1,726
49356 화재보험 설계하시는분께 문의드려요 ... 2006/01/18 112
49355 적립식 펀드를 할려고 하는데.. 3 재테크 2006/01/18 758
49354 해석 해주세요~~ 3 초등 2006/01/18 266
49353 동생의 자취방 보증금 받는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8 몽몽 2006/01/18 388
49352 아랫글을 보니 제가 사탄의 계교에 넘어갔어요 6 사탄의 계교.. 2006/01/18 1,495
49351 대게 전문식당 추천 좀 해주세요~ 1 대기중 2006/01/18 248
49350 50대 상사 사모님 설선물 리플 플리즈~~~!!! 17 소스 2006/01/18 994
49349 자동차 뒷좌석에 까는 보조시트 어떤것이 좋은지... 1 민석맘 2006/01/18 101
49348 엔화대출에 대하여. 2 대출 2006/01/18 194
49347 독서논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4 맘만 급해서.. 2006/01/18 639
49346 탈모 예방에 좋은것좀 가르쳐주세요 6 궁금 2006/01/18 454
49345 어제 sos 쓰레기집을 남편이랑 봤는데.. 14 할말없음.... 2006/01/18 2,202
49344 병원에 가기는 좀 그렇고.... ㅡ.ㅡ 10 왜일까 2006/01/18 1,390
49343 케잌 데코를 배우고 싶어요. 2 케Ǿ.. 2006/01/18 200
49342 하나로 통신에서 전화가 왔는데.. 5 인터넷 2006/01/18 876
49341 또 찾아 삼만리... 2 휴우 2006/01/18 495
49340 남편 3 내가 못산다.. 2006/01/18 866
49339 혼수용 그릇..이쁜걸로 추천 좀 해주세요~ ^^ 1 혼수그릇 2006/01/18 277
49338 "하늘이시여" 첨부터 보신 분... 13 못 말려용 2006/01/18 1,491
49337 카드금액이 이중청구되서 청구서 날아왔는데 어떻게 해야하지요?ㅠㅠ 3 에구어쩌나 2006/01/18 386
49336 어디가 싼가요?? 2 택배문의요... 2006/01/18 322
49335 친정아버지 - 그냥 말 실수라 돌리기엔 좀 .... 13 친정 아버지.. 2006/01/18 1,994
49334 태반에 대해 문의 합니다. 3 태반 2006/01/18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