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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기는 좀 그렇고.... ㅡ.ㅡ
여러분들은 안그러시나 모르겠는데...
허벅지안쪽..그러니깐 팬티라인 있는 라인을 따라서 쪽에요...
자주 뭐가 나는데요(두드러기나 그런게 아니고...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종기도 아니고....)
몽아리가 있다가 몇일 있으면 그냥 없어지기도 하고
어떨때에는 제가 짜기도 하는데
짤때 정말 눈물이 쏙 빠지게 아프거든요 (부위가 살이 굉장히 예민한곳이라 그런거같아요)
제가 자주 안씻는것은 정말정말 아니거든요
속옷도 당연히 매일 갈아입고 대소변을 보고나서도 항상 물로 씻는편인데...
전에한번 사촌언니한테 말했더니 언니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안심은 했는데....
위치를 조금씩만 달리 해가면서 자주 그래요
그냥 그랬다 없어지기도 하고 그런거라 병원에 가는건 좀 그렇고(위치도 좀 그러니깐요)
하지만 심하게 큰걸로 날때에는 팬티를 입는것도 아프거든요 ㅡ.ㅡ
왜 그런걸까요?
혹시 다른분들도 그러신가하고......
1. 코스코
'06.1.18 7:53 PM (211.196.xxx.198)팬티 라인을 따라서 그런것이 생기신다고 하니까...
아마 솜털이 팬티라인고무줄이 스침에 의하여 빠지면서 염증이 생기는거 같네요
여드름 같이 터지는게 있나요?
캄비손이나 쎄레스톤지 같은거 써보세요2. ....
'06.1.18 8:08 PM (221.143.xxx.218)혹시요..종기가 아니라 그냥 몽우리 약간 단단한동글동글한거 아닌가요?
저도 가끔 그런게 생기는데 아프진 않구요..
가만두면 없어지던데..
그게 뭘까요?3. 맞아요...
'06.1.18 8:17 PM (58.140.xxx.232)종기는 아니고 그런거 맞아요..약간 단단하고 동글동글한....
가만두면 없어지기는 하는데... 미친척하고 있는 힘껏 짜면 짜지기도 해요
전 아프기도하고 신경이 쓰여서...
뭘까요?4. ....
'06.1.18 8:22 PM (220.76.xxx.88)음...한번 팬티를 반바지형으로(요즘 많이 나오던데..) 바꾸어 보시면 어떨까요?
5. 짤 수있다?
'06.1.18 9:11 PM (59.1.xxx.16)여드름 처럼 생기는것인가요? 아님 목 같은곳에 생기는 멍울.. 처럼 부어오른듯한 덩어리의 느낌인가요?
서혜부 (사타구니 부분)도 림프절이 많아서.. 림프절이 부은거라면 감염을 의심해 봐야하거든요..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 등은 살이 없어서 림프절이 손으로 만져지기도 하거든요.. 지금 겨드랑이 한번 만져보세요.. 콩만한 덩어리가 만져지는게 있을겁니다.. 이것이, 세균 감염시에는 더 큰 덩어리로 만져질 수 있거든요.. 짜시면 안됩니다.. 진료 한번 받아보시길..6. 모낭염
'06.1.18 10:19 PM (218.51.xxx.222)아닐까요?
남편한테 좀 미안하지만.. 저희남편이 팔다리에 털이 무지 많은편인데요,
허벅지 안쪽처럼 마찰이 심한곳에 원글님이 말씀하신거 같은게 간혹 나곤해요.
남편말로는 모낭염이라고 하는데..
님도 팬티라인을 따라서 마찰이 일어나다보니 생기는 모낭염이 아닐까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이니.. 병원에 가보세요.
첨엔 무서워도 일단 다녀오면 맘이 편안~해 지잖아요.. ^^7. ..
'06.1.18 10:32 PM (220.72.xxx.57)그래도 병원가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8. 제가
'06.1.18 10:53 PM (58.140.xxx.128)얼마전에 생리중에 그런게 생겼었는데 화학섬유 때문에 피부가 반응을 일으킨거라고 하더라구요..짜는데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아무래도 피부가 예민하셔서 팬티가 스치면서 생긴게 아닐까 싶네요..반바지형으로 한번 바꿔보세요..멋은 덜하겠지만 면 100%로요..
9. 원글녀
'06.1.19 12:06 AM (58.140.xxx.244)음...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은 여자들은 대부분 그러는게 아니였군요,,, ㅠ,ㅠ;; 흑흑...
일단은 면100% 사각팬티로 일단 바꿔입어보고...그래도 계속 그러면 병원을 가보던지 해야겠네요...
사각팬티 생각하니 왜이리 웃긴지... ㅎㅎ ]
그런데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산부인과??
여자산부인과면 모를까 다른곳은 좀 그런데.... 그쵸??10. 저두
'06.1.19 12:50 PM (58.143.xxx.217)그런거 간간이 나는데요 저는 생리대 발진?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좋은 느낌정도나 간신히 쓰지 다른생리대 쓰면 종기처럼 나고 터져요 어찌나 아프신지.. ㅜ.ㅜ
전 면생리대 (잘때만 쓰는데) 그거 쓰고 많이 나아졌고 여성의 민감한 부분에 바르는 연고가 있어요 그거 사서 바르시고 꼭끼는 속옷 입지 마세요
저는 병원까지는 안가고.. 그냥 그렇게 해결했어요
비누세안은 절대 안하고 아주 가끔만 세정제 사용하구요 (자주 쓰면 안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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