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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06-01-12 19:16:37
죄송합니다.
사정상 원글 지웁니다.
IP : 222.233.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사실거라면..
    '06.1.12 7:41 PM (168.154.xxx.131)

    무엇보다 재정이 가장 중요하죠. 아파트에 이사가서 사신다면..삶의 질이 어느정도는 좋아질 지언정..아파트 관리비도 무시 못합니다. 최소 10만원은 나와요.
    돈을 모으실 생각이시라면, 원룸에 머무르시면서 아파트 사서 전세 내놓거나 혹은 시세차익 기대하시는 쪽에 한표 던집니다.

    전세를 내놓더라도..자금을 어찌 굴릴지는 또다른 문제가 되겠네요.

  • 2. ....
    '06.1.12 7:50 PM (61.79.xxx.66)

    아직 젊으시니,3번으로 하구요.대신 2년후에 입주하세요.그래서 화려한 싱글로 사세요.
    40세까지는 대출 다 상환하시고, 다음에는 조그마한 상가 분양 받으셔서 월세수익을 노리시고,
    그이후 돈은 걍 금융권에 저축하세요, 70세 이후에는 저축된 돈으로 노후를 보내세요.

    넓은집 , 좋은 차 ,누리세요.
    (혼자 살아도 30평 절대 안 넓어요.너무 넒으면 담에 자취생에게 방 세줘도 되구요.)

  • 3. 저같음
    '06.1.12 7:58 PM (220.77.xxx.112)

    혼자사실 생각이라면 오히려 더 재정적으로 안정되어야 할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더욱 재테크에 신경 많이 쓰셔야 한다고 생각해요...꾸준히 틈틈히 부동산에 관심 두고 인터넷으로 정보도 얻고
    저라면요....당분간 사시는곳에 살면서 일단 20평대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한채 사둔다음에..
    3번이나 5번으로 신규 분양도 받을것 같아요..나중에 신규 분양대금이 딸리거나 대출이 많아지면
    전세끼고 구입했던 아파트를 처분해도 되니까요..

  • 4. 제생각..
    '06.1.12 10:19 PM (220.117.xxx.204)

    3번이나 5번이여..
    특히나 5번쪽으로..그래두 대구 보단 수원이 좀 낫지 싶어서요..
    언니네가..뭐..이사갈 생각이 없으시다면 관리부분도 부탁 해두 되구~
    펀드는....절대..반대....
    아파트 분양 받구..전세 주심..대출 받은거 갚으실수 있으니까여.........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2 10:31 PM (222.118.xxx.118)

    저랑 나이도 비슷, 미스인것도 같네요 20대초반에는 돈 안모으고 멋잇게 살려고 햇는데 나이가 드니

    안되겟다 싶더군요 그래서 저축을 좀 하는중에 엄마가 미분양된 아파트작은걸로 15평이 잇으니 사라고

    하도 그러시는 거예요 당시 저도 원룸에 살앗는데 남의 집이긴 해도 집도 새집에 공기 좋고 암튼

    참 맘에 들어하던 중이엇거든요 근데 엄마가 막~~ 하여튼 월세 받아도 되고 암튼 집도 괸찬고 ...등등

    그냥 돈도 많이 안들고 당시 세대주(동사무소에 건강보험직원이 상주햇어요 몇년전까지는.. 그때 따로 보험증만들라고 그래서 별듯없이 따로 세대주로 햇엇슴)

    여서 최초에 집을 살때 세금도 없고 조건이 괸찬앗어요 그래서 그냥 집구경도 안하고 엄마가 전부 맡아

    서 일 진행햇어요 전세들이고 은행에서 800대출받고 해서 집을 구입햇어요 그때도 뭐 그냥 귀찬다

    세금만 더 나오고 햇는데... 지금은 제집으로 이사를 햇어요 남의 집에 사는니 내집이 낫지 싶어서요

    참 잘햇다 싶어요 많이 힘이 되네요 엄마한테 찍!! 소리 못하고 잇어요 엄마랑 같은 아파트랍니다.

    제밑에 층은 여동생이 삿구요

    "다~~ 내 덕분이야~~~" 엄마말씀...

    혼자여도 꼭 집은 잇어야 겟어요 절 대 로 여건이 되면 땅도....

  • 6. 저도 노처녀 ^^;;
    '06.1.12 11:01 PM (222.233.xxx.99)

    답글들 감사드려요.
    제가 지방에 온지 3년인데 처음부터 부동산을 인터넷으로 열심히 봤어요. 3년간 가격 변동이 거의 없더라고요.그래도 전세끼고 20평대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게다가 요즘 이곳에 아파트를 아주 많이 짓고 있어요.
    언니네는 수원 붙박이 할 것 같고요. 수원에 사면 좋겠는데 비싸서...앞으로도 한참 많이 모아야 분양신청이라고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에고...제가 너무 중구난방이죠..--;;;;

  • 7. 3,5
    '06.1.12 11:03 PM (218.144.xxx.19)

    3번이나 5번...
    수도권으로 집 분양받으세요.

  • 8. 화성은..
    '06.1.13 9:11 AM (221.140.xxx.175)

    수원보다 화성이 어떨까요?
    좀 더 저렴해서 작은 평수 사면 좋을듯..
    그리고 계획단지라 환경이 무지 좋다던데..

  • 9. 음...
    '06.1.13 9:44 AM (211.108.xxx.24)

    땅 강추..500평정도로..

  • 10. 알프스
    '06.1.13 11:54 PM (220.120.xxx.151)

    원글님. 안산의 전철역 부근 아파트 25평 정도를 한번 알아 보세요. 안산에서 직장 다시시는 것만 괜찮다면 안산 지역의 전철역 부근을 추천드립니다. 집은 대부분 무리해서 장만들을 합니다. ^-^
    결혼도 짝이 나타날 때가 있으니 그 때까지 느긋이 기다리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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