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걸레, 행주가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추천해 보아요~
그 동안 행주는 깨끗히 삶아서 햇빛에 말려 쓰지 않으면 세균 번식해서 위생상 안 좋다고, 너는 왜 행주 안 쓰냐는 친정엄마 말에 반박하며 살았습니다.
걸레질 왜 안 하냐는 말에는 스팀청소기 쓰기 때문에 때를 적당히 모아야 잘 불어서 떨어진다고, 목욕탕 가서 때도 너무 자주 밀면 살갗 벗겨지는 것처럼 방바닥도 그런 거라고 우기고 가끔 옥시싹싹이나 물티슈로 해결하고 살았습니다.
청소 안 하고 여기저기 널어 놓는다며 잔소리 하시면 창의력은 혼돈 속에서 나오는 거라고, 하느님도 카오스 속에서 천지창조를 하셨다고 제 나름의 게으른 철학을 펼치며 살았습니다.
그런 제 경험을 살려 저 같이 게으른 분들께 유용한 살림 도구나 청소 팁 추천 리플 놀이 하면 어떨까 하고 글을 올려 봅니다.
저렇게 드럽게 살면 병 안 걸리나, 게으름에도 한계가 있지 저 정도는 인간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줄 아옵니다만, 이것도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모습이라고 넓은 마음으로 부디 헤아려 주시옵고, 저와 같이 게으른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매일 애용하는 살림 도구는 물티슈와 옥시싹싹, 키친타올입니다.
물티슈는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니 저렴하고 먼지가 적게 나는 보솜x 덕용제품을 사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 저렴하고 먼지 잘 닦이는 물티슈를 아시는 분은 부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옥시싹싹류의 세척 티슈는 제가 처음 사용한 이후 발명자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명기(?)로여겨집니다. 묵은 때, 찌든 때, 기름 때 가리지 않고 잘 듣고 물을 적셔 주어야 하는 매직 블럭과 같은 번거로움도 없으며 쓰고 버리면 되는 일회용이니 세척의 번거로움도 없는 천하무적의 명기입니다. 게다가 청소 후 스트레스를 받은 주부가 걸레의 찌든 때가 안 빠진다며 가족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어 가정 내 평화를 지키는 데도 유용하므로 가히 노벨평화상 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많은 리플 부탁 드립니다.
그 동안 숨어 지내셨던 82의 게으름녀 분들 이 기회에 리플로라도 자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좋은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연말연시 아름다운 글보다 아름답지 못한 글들이 자게에 많이 올라와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게 올 한 해 마무리 하시고, 내년은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 저도
'05.12.30 5:14 PM (168.248.xxx.17)저도 물티슈(사무용품점에서 파는걸로.. 이게 아가 엉덩이 닦는것 보다 강력한 거 같아요)
키친타올(이건 가끔 걸레빨기 싫어서 물걸레질 할때;;)
마지막으로 비장의 무기!! 종이컵!!
(보통 물 마실때만 쓰시죠?
전 양념장 여기에 만들어서 쓰고 버려요.ㅋ)
아~~~ 귀차니즘~~~2. 그대~~
'05.12.30 5:16 PM (221.164.xxx.95)찍찍녀님..그대 때문에 간밤에 잃어버린 배꼽2개 찾으러 ...이제 또 시작입니까?..ㅎㅎㅎ 덕분에 지리하던 자,게의 말씨름 잠시나마 잊을수 있음을 감사하구요.새해엔 모두 복 많이 많이 받아서 제발 투명한 양심으로 UP 되어 만났으면 합니다.
3. ㅋㅋ
'05.12.30 5:21 PM (203.251.xxx.5)님은 그래도 게으른 대신에 머리도 쓰시고, 정보도 많으시네요. 저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만 쳐박혀서
웹서핑도 싫어하고, 82cook에서 그나마 정보를 얻는데, 옥시싹싹이란 세척티슈가 좋은가봐요?
근데, 전 쓰레가 모아서 버리는게 넘 싫어서 될 수있으면 쓰레기 안만들려고, 일회용 잘 안쓰거든요.
전 게으른데다 머리도 쓰는것도 귀찮아요. 집안일까지 머리 쓰려니, 용량부족이예요.
시간없다는게 저에겐 아주 유용한 핑계거리죠^^
사실 회사관두자니 살림하는거 겁나서 회사 못그만둔다는.........4. ㅋㅋ
'05.12.30 5:23 PM (61.98.xxx.15)으캬캬.. 온몸찍찍녀.. 대박입니다.. 흐.. 전 세수하기 귀찬아서 클린징하고 물티슈로 쓱싹 한적도 있어여. ㅠ.ㅠ 추잡하다고 흉보지 마세여..
5. .
'05.12.30 5:24 PM (218.48.xxx.115)저는...
화장실 청소하기 귀찬아...
분무기에 락스담아 쫘악~ 뿌리고...한 10분잇다 샤워기로 물 뿌립니다...
그리고...냄새때문에...방행제 칙칙뿌리고...환기팬 돌립니다..--6. ^^
'05.12.30 5:25 PM (218.237.xxx.251)저는 걸레, 행주 얘기는 아니에요.
저는 원체 걸레질은 거의 안 하고 살아요. 우하하하~
걸레에 먼지 덜 묻는다는 얘기에 먼지만 좀 더 줄이자는 목적으로 다이슨을 사버렸을 정도니까요. -.-
걸레질은 대체 왜 하고 살아야하는건지.
뭐가 떨어졌을 때만 키친타올 쓱 뜯어서 닦고, 아니면 물 좀 묻혀서 닦고 말아요. ^^;;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환타플러스 배수구청소'라는 제품이에요.
싱크대 배수구에 칙칙 뿌려만 주고 5분 지나서 물 뿌리면
그 지저분하고 미끈미끈하던 물때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요.
얼마나 독하길래 그럴까 싶어서 고무장갑 끼고 뿌리긴 하지만, 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배수구 물때는 수세미로도 잘 안 닦이고, 비닐에 세제 묻혀서 주무르는 것도 안 하고 싶어요.
친환경제품을 쓰고 에너지 아껴써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로하스족인척하면서 사는데,
그건 너무 편해서 아무리 독하더라도, 그래서 환경에 안 좋은 제품일지라도 계속 쓰려고요. ^^;;;7. ㅎㅎ
'05.12.30 5:28 PM (203.227.xxx.200)저랑 비슷한 분이 의외로 많네요. 위로가 됩니다.
근데 전 쫌 환경을 생각하는지라 1회용은 가능하면 안쓰려고 합니다.
그래도 물오염시키는거 까지 안할수는 없어서 가능하면 걸레 빨일을 좀 줄이지요..ㅋㅋㅋ8. ^^
'05.12.30 5:40 PM (61.105.xxx.129)주방은 항상 키친타올로 닦아요-_-;;
단골 화장품가게에서 갈때마다 항상 두어개씩 얻어 오기땜에 떨어질 걱정이 없어요~ +_+;;
물티슈는 홈플러스에서 나오는 물티슈 좋은거 같아요~ 두껍고 질기고..
이건 욕실 앞에 두고 볼일;보고도 쓰고 욕실 앞이 더럽거나 머리칼이 많으면 한장으로도 해결!!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티슈 열심히 챙겨^^ 왔다가 창틀 닦을때 창틀에 물 조금 뿌리고 때가 불면-_-;; 그 티슈로 닦으면 너무너무 좋아요~!!! 이 티슈가 질기잖아요! +_+;;
주유소에서 주는 싸구려 박스티슈랑 일회용티슈들도 잘~ 모았다가 여기저기 눈에 띄는 더러움은 대~충 물 뭍혀서 닦고.. -_-;;;
아.. 걸레질 하는건 너무너무 싫고.. 그 걸레 빠는건 걸레질 하는것보다 백만배쯤 더 싫어요-_-;
가~~끔 백만년에 한번^^ 걸레질 하고 나면 걸레 빨기 싫어서 일부러 걸레 여러개 쓰고 주방이랑 욕실앞, 베란다 앞에 깔아논 매트들 죄~ 걷어서 그냥 세탁기에 돌려 버려요-_-;;;;;;;;;9. 온몸찍찍녀
'05.12.30 5:42 PM (221.149.xxx.232)저는 배수구 물때 싫어서 주방 비누는 무조건 순비누 성분으로 된 것들만 씁니다. 샤봉xx같은 순비누로 된 주방세제 광고 멘트에 한 달 이상 사용하면 주방 물때가 안 낀다는 말에 혹해서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때가 완전히 안 끼지는 않지만 그래도 확실히 덜 생기네요. 주방 물때의 원인 중 하나가 일반 화학세제가 물과 만나서 부영양화를 일으켜서 그런 거라는 말도 어디서 주워 듣기는 했거든요.
제가 게으른 대신 누워서 열심히 잔머리 굴려서 몸 덜 쓸 궁리만 합니다. 물론 신체 저림 현상 방지를 위해 가끔씩 한 번 뒤집어 누워 가며 생각을 합니다. 사자머리 방지를 위해 머리는 샤기컷으로 들쭉날쭉하게 잘랐답니다. 누가 너 머리가 왜 그렇게 부시시해 그러면 요즘 유행하는 샤기컷이야 라고 대충 무마하면 됩니다.
암튼 리플 달아 주신 분들의 주옥 같은 노하우 감사합니다.
세수 안 하는 남편 얼굴에 오늘 저녁 물티슈를 들이대 볼랍니다.10. 샤기컷 원츄
'05.12.30 6:00 PM (58.142.xxx.160)저도 원래 스타일이 그런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기 힘들었어..정말이야..11. 첫눈에
'05.12.30 6:00 PM (222.236.xxx.49)'환타플러스 배수구청소'
저도 추천합니다........
무지 독하니 꼭 고무장갑이용하세요...
칫솔로 닦아야 했던 귀찮던 추억이여 안녕....12. 귀차니스트
'05.12.30 6:20 PM (218.156.xxx.226)존경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다행이예요
남편이 저한테 가스렌지에서 구더기 나오겠다고 하고
김치냉장고에서 구더기 나오겠다고 하고
도대체 청소는 며칠에 한번씩 할거냐고 소리치고
그래도 꿋꿋하게 버텼는데..
쫙~~~뿌려놓고 한참후에 물만 뿌리면 깨끗해지는거 찾고있는데
어느분께서 pb-1 추천해주셨는데 동네슈퍼에 팔더라구요
그거 진짜 여기저기 뿌려놓고 한참후에 물뿌리면(특히 욕실) 깨끗해지나요?
전 1.요리
2.청소
너무 싫어요
추천해드릴건 없는데...음...귀차니스트지만 그래두 행주도 삶고 걸레도 삶고
요즘은 면생리대도 삶아요
아이디 바꿔야하나..그래두 게으르다고 욕 엄청 먹는데..
주변에서 인정하는 귀차니스트거든요 제가^^;;13. 물티슈싸요.
'05.12.30 7:10 PM (220.91.xxx.81)http://shopping.naver.com/shoppingBar/go.nhn?mn=%BF%C2%C4%CF&url=http%3A%2F%2...
제가 며칠전에 산 물티슈에요.. 엄청 싸네요.. 양심의 가책이 덜한듯.. 오히려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한다는.. 100매 열팩에 12400원이네요..14. 대충~
'05.12.30 7:31 PM (59.17.xxx.95)그까이꺼머~스팀청소기로 따끈따끈 한 김모락모락 스팀한번느끼고(빨래 돌리기전)걸레 세탁기넣고,
찍찍이 붙이는 시간과 정성 보단 웽~~시끄런소리 함듣고, 울집싼 청소기 전쟁납니다..
(참고로 코구멍만한 울집이라 ~~~가능한가요..?)
설겆이하고 락스+퐁퐁=생각 날때까지 담궈놓고요(냄새는 특히 달아나지요)
전자렌지에 삶아 봤더니 렌지에 냄새가 베어서 ㅋㅋ
*물티슈... 저만그런가요..끈적이는듯해서 찝찝 하던대요,,ㅎ
샤기컷도 어울려야하지요..일반커터니 항상 후까시 넣은 내가 참.......
밝아오는 새해엔 엑스레이 너무 많이 찍지만 말구요.
싸도라댕기 볼랍니다 열심히ㅡㅡ 동조 해주세요,,,^^모두 늘 행복하세요 ㅎㅎ15. 저~~윗분
'05.12.30 11:36 PM (58.140.xxx.132)종이컵에 양념장만들고 쓰레기통으로 쏙!!
캭~^^ 너무 좋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바로 윗분은 너무 부지런하시네~~16. 난모지..
'05.12.31 3:09 AM (211.108.xxx.109)우리집 강화마루 스팀청소기 잠시 놔뒀는데, 그자리 색이 변했어여..--;;
남편이 알까바서리, 늘 그자리에 방석하나 던져놨는데,,
이제나 저제나 들킬까,,
스팀청소기 꽂고 청소하다가 내딴엔 아주 잠깐 놔뒀을뿐인데...17. 허헉~
'05.12.31 7:23 PM (210.97.xxx.97)맘 놓고 게으름떠시는 여러분들이 부러워요~,,저도 결혼전엔 1달에 한번 방 진고청소기한번 해주는게 다인체,,가족들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꾿꾿이 먼지이불을 만들고 살았는데....흑흑..
애가 생기니..하루에 한번씩 먼지털고,,2시간씩 환기시키고,,걸레 매매빨아서 닦고,,흑흑...
이미 몸에 배여서 청소중독이 된지 애 개월수 만큼이네요..애궁..요즘 광고하는 빨아쓰는 키친타올 그놈으로 얼마나 방닦고 싶은지..걸레빠는거 무진장 힘들쟎아요..걸레에선 왜 그리 먼지가 계속 묻어나는지..
글치만,,그래도,,일회용 안 써지는게요..그게 또 이놈의 모성애가 막쟎아요..
일회용 써대면 울 애가 자라서 파란 지구에서 살 수 있을까....맘껏 큰 숨 쉬며 살 수 있을까..뭐 이런~
암튼,,맘껏 게을게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넘 부러우면서,,,과거의 내 게을했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게을하는 것도 큰 용기와 소신이 필요하단 사실을 깨달았단 거 여러분께 알리고 싶네요..18. 지나다가
'06.1.1 2:22 AM (221.146.xxx.231)요술헹주 사다가 걸레로 사용해요.
빨아쓰기도 편하고 잘 닦이고 해서요.
그런데 그런것 다 환경에 괜찮은지 의문이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380 | 아기 손발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데 고칠수 있을까요? 한약? 5 | 유리공주 | 2005/12/30 | 218 |
47379 | 니트가 확줄었어요. 5 | 우째요 | 2005/12/30 | 612 |
47378 | 근데 서울쪽 코슷코는.. 5 | 신규가입 | 2005/12/30 | 693 |
47377 | 이제 그만.. 21 | 그만.. | 2005/12/30 | 1,777 |
47376 | 황채은님께 묻습니다.---이런저런에 답을 주셨어요. 54 | plumte.. | 2005/12/30 | 4,248 |
47375 | 어찌 하면 이쁘게 새해인사 할 수 있을까요? 2 | 문자로 | 2005/12/30 | 389 |
47374 | 부동산 잘아시는분~ 2 | 궁금 | 2005/12/30 | 517 |
47373 | 도배 장판을 새로했더니 눈이매워요 5 | 혜정맘 | 2005/12/30 | 418 |
47372 | 등이 자꾸 아파요 4 | 심란해요 | 2005/12/30 | 509 |
47371 | 친정 엄마가 자꾸 가슴이 아프시다네요~ 걱정되요... 6 | 걱정 | 2005/12/30 | 354 |
47370 | 대구 코스트코도 2 | 상품권주나요.. | 2005/12/30 | 455 |
47369 | 그러길래 왜 8 | 답답 | 2005/12/30 | 1,602 |
47368 | 2006년에도 펀드가 대세일까요? 3 | 고민 | 2005/12/30 | 734 |
47367 | 코안에서 냄새가 나요..도와주세요.. 6 | 괴로워요 | 2005/12/30 | 8,330 |
47366 | 회원장터 '행복론님귤'후기 올린 루시님 글 좀 가서 보세요. 27 | 허걱! | 2005/12/30 | 2,366 |
47365 |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8 | 승연맘 | 2005/12/30 | 1,733 |
47364 | 밥을 물고 잠이들어 버렸네요..(컴앞대기) 8 | 엄마 | 2005/12/30 | 648 |
47363 | 대전에서 어른들 모시고 갈만한 음식점 좀 알려주세요. 5 | 세피아 | 2005/12/30 | 738 |
47362 | 주인장님! 이정도 시끄러우면 장터 없애야 하는것 아닌가요? 34 | 장터문제 | 2005/12/30 | 1,706 |
47361 | 비타민 질문요+피곤한 남편을 위한 보약?^^;; 7 | 비타민 | 2005/12/30 | 762 |
47360 | 도시가스비 올라요 ㅠ.ㅠ 4 | 에휴 | 2005/12/30 | 575 |
47359 | 다이슨에서 카드취소를 안해주네요. 8 | 어쩜좋아요 | 2005/12/30 | 1,004 |
47358 | 싸이에서 홈피 어떻게 찿나요? 5 | 왕초보 | 2005/12/30 | 405 |
47357 | 세계가 인정한 10대음식 한꺼번에 보기..ㅡ.ㅡ 6 | 첫눈에 | 2005/12/30 | 1,369 |
47356 | 무서운 첫인상 4 | 첫인상 | 2005/12/30 | 1,053 |
47355 | 세계가 인정한 10대 건강음식.....(2) 3 | 해풍 | 2005/12/30 | 668 |
47354 | 걸레, 행주가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추천해 보아요~ 18 | 온몸찍찍녀 | 2005/12/30 | 2,107 |
47353 | 싸이에서 제 홈에 놀러 온 사람 알수 있을까요? 6 | ... | 2005/12/30 | 1,056 |
47352 | 하나로통신에 징징거리기.. 10 | 환타오렌지맛.. | 2005/12/30 | 1,114 |
47351 | [도움요청] 영국쪽으로 편입할려고 합니다. | 도움요청 | 2005/12/30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