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에 징징거리기..

[환타오렌지맛]

통신요금 진~~~짜 아깝지 않으세요?
핸드폰전화며 유선전화며 인터넷까지....

하나로통신쓰는데 3년약정이 끝나서
다시 징징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전화 실패......(상담원마다 조금 틀리더라구요..)
며칠있다 다시전화...

가입할때 뭐하나 받은거 없고 요즘울아파트 행사도 하고...
장기가입인데 왜..!!!! 요금 안깍아주냐....

따졌죠...그럼 나는 하나로 해지할수 밖에 엄따~~~~

그랬더니 속도 높여주고 1년만 10%할인해준대요..
총내는요금이 2만5천원.....

솔직히 만족할만한 요금은 아니지만...
내년에 또 다시 징징거려야 겠네요...

해줄수 있는거면 알아서 한번에 딱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꼭 징징거리고 졸라야 겨우 해주는척 좀 그래요..

[ㅠㅠ]

저도 이 글에 묻어서 하나만 여쭐께요
요즘 <파워콤>이라고 전화로 자주 상담이 들어오는데.. 한국통신에서 새로 생긴 인터넷서비스라고 하더라구요..
이거 설치해보신분 계신가요?
새로 생긴거라..서비스가 어떨지 걱정돼서 지금 고민중인데..
kt에서 내는 임대료를 제외하기때문에.. 사용료는 더 싸다고 하는데...
홈피에서 찾아봤더니.. 28.000에 부가세 별도 더라구요,.
잘 모르겠어요. 지금도 kt에 3년약정 3만원씩 내는데...
하나로에 19000 얼마를 낸다고 하신분은 어떻게 하신건지?

[.]

저도 겨우 25000원으로 3년 재가입했어요...
전엔 29370원인가 그랬는데...
거의 안쓰는데..끊자니 그렇고...
속도 조절은 잘 모르겠네요...--+

[파워콤]

속도 많이 느리다고하던데요...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조금 불안정하기도 하고...
친구가 파워콤 기술상담해요..^^ 파워콤 비추요...

[저 파워콤 사용]

속도 빠르고, 모뎀따로 없으니 지저분한 선이 줄어서 좋고
전기료 덜 잡아먹으니 좋아요.
전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로..]

하나로 가입자입니다. 속도가 느려 처음 일년은 좀 애먹었는데 요금(18700원)때문에 참았습니다. 요즘은 공사를 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만한 가격이 잘 없지요. 행사때라서 가능한 가격이었구여... 옆집언니는 같은 하나로인데 3만원내고있습니다. 저와 요금차이가 나는걸 알고 아주 흥분해서 회사에 해지한다 협박(?)해도 18700원짜리 요금으로는 안된다고하네요...ㅠㅠ...

[파워콤?]

은 그럼 모뎀없는 무선인터넷서비스인가요? 엥? 댕기네..^^::

[-_-]

저두 하나로인데 ...한 오년 정도 됐어요..
첨엔 몰라서 장기가입도 안하고 할인도 안하고 기냥 달라는데로 쭉 주다가..
요즘엔 장기라서 모뎀료인가 오천원 빠지고 협박으로 윗분말씀처럼 10%빼고 해서
이만원정도 내요..그리고 무선주전자,무선다리미 받았구요..^^
저도 한 3-4회는 전화해서 협박에 협박을 (해지하겠다-위약금무세요-동네인터넷에서
위약금도 다 물어주겠다고 했다-할인해드릴게요..)해서 지금 이 금액이랍니다.

[^^;;;]

저희집 두루넷 쓰다가 하나로랑 두루넷 통합됐죠? 그래서인지 한번씩 연결이 끊어지더라고요.
파워콤에서 전화가 자주 오길래 하나로 전화해서 해지하고 싶다했더니
지금 현재 22.000원 요금내고 젤 빠른 속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더 아래 요금 체계는 없대요
그래서 1년간의 10% 할인 요금을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시켜준다네요.
ㅎㅎ 공돈!!
계속 징징~~~ 하셔요

[아낄수]

있으면 아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입으로 징징거렸다 협박에 협박을 했다고 표현할만큼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집니다.

혹시 핸드폰처럼 장기가입자에게 몇 퍼센트 할인 이렇게 딱 정해져있는건데
통신사에서 먼저 요구하는 고객에게만 혜택을 주고 나머지에게는 딱 잡아떼는 거라면
당연히 고객의 권리를 요구해야겠지만..
그런 요금제가 전혀 없는데, 과당경쟁으로 한 사람의 고객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우기는 사람한테만 어쩔수없이 할인해주는 거라면..
정말 말씀대로 협박까지 해가며 꼭 깎아야하는가
그게 내 아이가 보는 앞에서도 떳떳히 할수 있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

오늘 신문 구독 해지 했더니 다시구독해 달라고 전화가 오네요
상품 준다고. 그 신문 정말 오래도록 봤습니다 절대 선물도 없더니 끊으니 그러네요

요즘 인터넷 뉴스 보고 (홈피 관리함) 남편 자영업 도와 주느라 매일 라디로 들으니
사실 저녁에 텔레비 뉴스도 보면 중복이거던요 그러니 신문은 매일 포개 놓을 정도라서
조금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