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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재테크 할게 뭐 있을까요
카드를 불쑥 줬는데
300만원이 같이 있는거에요
그동안 애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사고 싶은거 사래요.
넘 고맙죠..?
사고 싶은거..그동안 뤼비통 스피드 사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빽사고 옷 하나 사라고 하는데
도저히 못 사겠네요.
고이고이 넣어 두었다가 나중에 뭔가 할때 보태고 싶은데
어떻게 불릴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300정도도 받아주는 재테크 상품이 뭐가 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1. 재테크는
'05.12.27 5:32 PM (61.102.xxx.212)잘 모르겠구요..
저랑 사고 싶은게 같으시네요..
울신랑은 비싸서 절대 안사준다고 하는데
제가 모아서라도 살려고 했는데 막상 돈이 모이면 못살거 같아요..
넘비싼데다가..진짜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울신랑도 선물사준다고 말만하고..쑥~들어갔는데
부러워요~~2. 재태크
'05.12.27 5:35 PM (203.229.xxx.225)펀드 드세요.. 장기로 보시면 별로 위험하지 않아요..
근데 저 같은 모피 지르겠삼..ㅋㅋ3. 너두 나두
'05.12.27 5:42 PM (220.81.xxx.18)뤼비통 사지 마세요.
시장에도 널린게 그거구 (가짜지만) 암튼 다들 들고 다니는게 그거라서
진짜를 들고 다녀도.
그거 진짜라고 봐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비싼거 사면 자기 만족이겠지만...
재테크는 모르겠네요.. ^^4. ....
'05.12.27 6:32 PM (221.138.xxx.143)중형 우량주에 짱 박아 두세요^^
5. 저...
'05.12.27 7:05 PM (218.157.xxx.48)윗분 ....님 그 말씀은 주식을 사 두란 말씀이신거죠?
6. 요즘
'05.12.27 7:43 PM (218.50.xxx.195)주식 짭짤해요..
저도 쬐끔 투자해서 용돈정도 벌어요..7. 주식은...
'05.12.27 9:45 PM (58.140.xxx.37)지금 쪼끔 위험해요...
평소 하셨던분이라면 안목이 있으실텐데...갑자기 하실려면 어떻게 투자해야하실지도 잘 모르실테고...
윗님 말씀대로 중형우량주에 묻어두는게 딱 이긴한데....
1년 후 2배도 가능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이미 많이들 오르기도했고.... 종목찾기가 쉽지 않으실 거여요... 겁도나고....
펀드도 적립식은 괜챦은데... 목돈만들기가 아니라..목돈늘리기..그러니깐 거치식은 지금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일단은 믿을만한 상호저축은행에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넣어두시다가
주식시장 이때다 싶을때 다시 도전해보심이.....8. 경제공부하면서..
'05.12.28 1:25 AM (211.179.xxx.58)저도 주식으로 용돈 조금 아니 반찬값 정도...우량주 중에서 조금 저렴한 것으로 고르시는게...전 13500원짜리 주식 사서 23500에 팔아서 조금 남겼어요. 500만원 투자해서 370만원 정도...그리고 정유주 사서 430만원 투자해서 140만원 정도 남겼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관망 상태이구요.전 그냥 수시로 보다가 이 가격이면 사겠다 할때 들어가고 이 수준만 되면 팔겠다 하고 거래 중입니다.넘 큰 욕심 부리시면 안 되고...물론 밑전거도 하나 있지만 거의 본전 찾느라 묻어두고 있어요. 우량주니까 장기전으로 돌입하기도 합니다.
은행 이자는 거의 없으니...주식하다 보니 사회 돌아가는 것도 보이고 또 우선 모든 뉴스가 경제와 연관되어 지니 집에만 있어도 신랑과 대화가 통하고 좋더라구요. 큰돈 아니니 경제 공부한다 치고 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꼭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반찬값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으실거예요.인터넷으로 하면 수수료도 적게 내고...정 어려우시면 수수료 떼고 내가 얼마 정도만 벌면 팔겠다는 기준 잡으시구요.9. 앗저도
'05.12.28 1:54 AM (219.254.xxx.82)딱 1년전에 거래소 IT주 400만원정도 사서 지난주에 다 팔았어요..
1400만원 정도 되더군요..워낙 장이 좋아서요..
근데 지금은 일단 관망하고 있어요..
워낙 많이 올라서 처음 하시는 분은 말리고 싶네여..
주식 그냥하는거 아니거든요..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수업료도 꼭 치루게 되죠..
신중하게 생각하세여10. 저두^^
'05.12.28 5:40 AM (211.108.xxx.247)1년전즈음 산 주식이 W 쳤어요.
지금은 약간 내려 일단 원금찾고 300주 묻어뒀네요.
오르면 오르고 말면 말고. 제약주인데 지금 황우석 쇼크 맞고 내리긴했으나, 완전히 빠지진 않았네요.11. 주식하시는 분들이요
'05.12.28 11:59 AM (210.97.xxx.97)궁금한게 있어요..
제 친구 한때 주식할때 보니까 거의 하루종일 촉각이 거기에 가있던데..
애기 키우는거랑,,다른 공부하는거랑,,살림이랑 병행이 되나요??
저도 관심은 가는데..3살애 키우랴,,살림하랴,,짬짬이 하루1시간도 안되는 공부하랴..
이것만으로도 벅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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