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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내부공사를 마쳤는데요,욕실천정에 실크벽지를 발라놨더군요...
원래 그런가요? 전 일반주택만 살아봐서...지금까지 주택엔 위에 나무판이었거든요...
내부공사 마치고 욕실천정보니 벽지를 발라놔서 갸우뚱했네요..
다른집도 그런가요?
1. 레온
'05.12.14 10:51 PM (58.225.xxx.215)저희집 욕실도 그래요.처음에 저도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이닿아도 괜찮냐고 했더니 방수된다고 하더라구여.수리한자 3년됐구요. 아직 별이상없이 쓰고 있는데요. 한가지.저희집욕실은 안방욕실이 바깥으로 창이 있어서 환기가 잘 되는 편입니다.그래서 곰팡이가 안생기지 싶기도 하네요.
2. 스칼렛
'05.12.14 10:56 PM (220.88.xxx.123)에궁 저희집도 그래요.
저희는 창이 없어서인지 곰팡이 무지 많이 생겨요.
닦을때도 신경쓰이고 별로인것 같은데, 다시 확인하시고 재시공을 하심이...3. 저희도
'05.12.14 11:05 PM (211.171.xxx.151)아파트 입주한지 1년짼데 욕실천정이 벽지네요. 울퉁불퉁하니 방수될것 같은데요.
4. 민오리
'05.12.15 12:18 AM (219.248.xxx.235)네.요즘은 그렇게들 공사들을 하구요.. 별지장없어요,,
아파트는 일반주택과 달라서 창문이 없어서 환기나 통풍이 되지 않아요,, 늘 화장실 문을 열어서 환기?통풍을 시켜야 해요,,뽀송뽀송 말려야 하지요,, 냄세나요,, 안그러시면,, 축축하고,,,문만 잘 열어놓고 쓰시면 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새집에 들어가셔서 좋으시겠어요,,5. w
'05.12.15 8:18 AM (211.51.xxx.243)저희집도 그래요..
첨엔 얼마나 당황했던지..6. 미국
'05.12.15 10:50 AM (210.223.xxx.212)은 욕실바닥에 카펫트가 깔려있던데요.
욕조에만 커텐해놓고.욕조 옆 벽은 타일. 욕조위 천정에는 타일이였나?(그건 생각이 안나는데요)
욕조를 제외한 바닥은 카페트고 옆벽이나 천정 모두 실크인지 종인지 벽지로 했더군요.물은 세면대에서 밖으로 나올일이 없고. 샤워는 커텐을(철저히)치고 하니 . 뭐 그것도 괜찮더만요.
(황당하고 놀라웠던 기억이 있어 적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