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된 5층짜리 아파트 우리집은 3층인데
며칠전부터 베란다쪽 나무문이 잘 안잠겨 보니
나무문틀과 벽이 분리가 되어 문이 잘 안잠겨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만히 베란다쪽 벽을 보니 작은 금 큰금이 가기 시작했네요
올 5월에 윗층이 아파트개조공사(베란다 확장이 아니고 바닥과 벽을 다깨고
뭐 아무튼 갤러리식으로 공사한다고 욕실도 타일다 뜯어내고....)를
했거든요 그때그랬는것은 아닌지....
저흰 전세로 살고 있어 어떻게 해야할지....집주인은 외국나가있어
잘 연락이 안되거든요 혹 금 가다가 무너져내리지는 안겠지요?
금이 점점 많아지던데 그리고 윗층한테 아무이야기 안해도 되는지....
혹 건축과 관계되는 분 있으시면 답좀 달아주세요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그리구 윗층공사후 윗층씽크대 물내려가는소리가 넘 심하게 들리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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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금이가는데.....괜찮은지?
정말 걱정 조회수 : 274
작성일 : 2005-12-04 13:39:18
IP : 211.228.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안상사
'05.12.4 6:23 PM (61.83.xxx.174)벽변 크랙은 가로는 있을수있지만 세로로가는 크랙은 위험한줄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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