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까요?
곰국을 끊여서 아껴먹을라고 베란다에 내놨는데 오늘 아침에 한번 끊여놓을려구 보니
약간 역한 냄새가 나네요. 상한걸까요?
지금 열심히 끊이고 있는데, 왜 상한뼈에서 나는듯한 그 상쾌하지 않은 냄새가 좀 남니다.
먹어봤더니 맛은 괜챦은거 같은데 김치국이라도 끊여서 먹을까요? 아님 버려야 하나요?
아이구 속상해라, 거금주고 식구들 몸보신 좀 해줄려구 사서 정성껏 고은건데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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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을 끊였은데요, 삼사일 베란다에 내놨는데 약간 냄새가 나요
아까워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5-12-03 13:06:10
IP : 211.177.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3 1:47 PM (222.109.xxx.26)위에 기름 걷어내고 냉장보관하셨어야죠...베란다는 좀 위험해요.
2. ..
'05.12.3 1:55 PM (220.90.xxx.241)요즘같이 따뜻한날씨에 3,4일 이라면 당연히 상했을것 같은데요.
3. 에고고
'05.12.3 2:33 PM (61.106.xxx.93)아깝지만 미련없이 버리세요
4. 코스코
'05.12.3 3:13 PM (211.196.xxx.155)혹씨나~ 잘못드시고 속병나면 돈 더드잔아요
아까와도 그냥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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