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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이후 코막힘으로 잠을 설쳐요..
의사말이 타이레놀은 괜찮다고 하여 2알먹고 살아났어요..
그런데..
그이후 머리아프것과 기침은 좋아졌는데..
이 코가 도무지 낫질 않아서
어제밤도 코가 막혀 입으로 숨쉬다가 입이 마르고 답답해서 잠을 설쳤답니다.
지금도 한숨 자는데 코가 막혀서 또 잠을 깼구요..
약은 못먹으니 코막힘에 좋은 무슨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너무 괴로워요..
1. 미지근한 식염수
'05.11.13 5:44 PM (218.144.xxx.167)를 탈지면에 듬뿍 적셔서 한쪽 코에 깊숙히 흘려보내고 반대쪽도 그런식으로.... 그러면 막힌 코가 뚫히면서 머리도 안아프고 감기도 빨리 나아진답니다.
2. ..
'05.11.13 8:29 PM (222.234.xxx.84)근데 저도 코가 꽉 막혀 있으면 흘려보내도 안 들어가고 그냥 흘러내리던데..ㅜ.ㅜ
원글님 저도 작년에 임신했을때 만성비염으로 고생했는데 임신한 상태이다 보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자다가 입으로 숨쉬다 깨니 나중엔 공황증세까지..
마음 편하게 먹고 잠에서 깨면 졸리는 책등을 읽으세요..
새벽부터라도 잠들면 늦게 일어나면 되요..
참 그리고 좀 나은 콧구멍 반대쪽으로 옆으로 누우면 뻥 뚫릴때가 있어요..
그럴때 푹 잠이 드셔야 해요..
그리고 임신만 아니면 자다가 그렇게 깼을때 반신욕 하면 땀이 쫙나면서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쭉 흐르면서 코가 한결 나아지는데..임신 초기라 그렇게 하심 안 되구요..
암튼 맘을 편하게 잡수세요~ 세상 사는데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다 하면서요..^^3. 습도조절
'05.11.13 8:47 PM (61.77.xxx.69)실내 습도를 잘 조절하시고 취침시는 가습기 분무를 호흡기 쪽에 좀 더 와닿게 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하시면 많이 좋아질 거예요.
그리고 수분 섭취를 위해 따듯한 물이나 차를 자주 드세요~
평소 실내 환기와 습도 조절만 잘해도 코,목감기 는 잘 걸리지 않습니다.
주의점은 가습 물에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4. 제경험에
'05.11.13 9:02 PM (218.39.xxx.34)의료기상에 가면 관장용 튜브(?) 팔아요..주황색인데..그게 관장도 하구 코도 뚫고 하는건데요, 한 5000원정도해요..
바가지에 깨끗하고 미지근한 물에 죽염이나 볶은소금 1스푼정도 타구요, 그 기구로 코에 물을 넣으면 다른쪽코로 나와요, 그러면서 풀어도 안나오는 코가 나와요..(좀 지저분한 얘기지만)
임신했을때 저도 초기감기엔 그렇게하면 감기로 더 진행이 않되더라구요..
그래도 안되면요.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그 스팀을 들여마시세요. 뜨거우니까 조심해서요.걍 밤새 주전자 옆에 꽂아주고 했어요..
임신했을때 아프면 넘 괴로워요..
그래도 뱃속에 천사가 견딜수 있을 만큼, 더 아프지 안케끔 해줘요..
참 가습기 분무는 마시면 안돼요5. 코막힐때요
'05.11.13 11:35 PM (67.81.xxx.94)아로마 오일 팔아요
그거 손에 좀 짜서 코밑에다 대면 코가 뻥 뚤리거든요
우리 아들 그렇게 해주는데요
아로마 오일 같은거 파는 샵에 한번 가보세요 게다가 아주 오래써요6. 가습기
'05.11.15 2:08 AM (61.85.xxx.60)사용하세요. 정말 숨쉬기 편안해져요.
저도 가습기 말도많고 탈도 많아서
5년동안이나 미뤘었는데 아이가 감기도 잘걸리고 코막히면 짜증을 엄청내는지라
가습기 밤에 잘때 몇시간씩 틀거든요.
어른인 저도 숨쉬기 편안하고 ...좋아요
적당한 습도가 있으면 콧속도 마르지 않아서 감기도 덜 걸려요.
콧속이 마르면 세균도 거르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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